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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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5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21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844   2007-06-19 2009-10-09 22:50
1690 ★☆ 어디로 가시나이까?... 5
달마
528   2008-02-13 2008-02-13 11:05
★☆ 어디로 가시나이까?... 긴 연휴의 끝자락에 우리 국보1호 숭례문이 전소 되었다. 뉴스 특보 TV에 비치는 내려앉는 처마와 기와장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뭔가 모를 허탈과 분노 그리고 허허로운 비감을 느꼈다 600여년 세월을 견디어 서서 우리 가...  
1689 가장 강한 엄마~ 5
데보라
529   2008-02-26 2008-02-26 02:40
가장 강한 엄마 아침 등굣길마다 마주쳐야만 했던 그녀... 참 싫었습니다. 죽어도 걷지 않겠다고 버둥거리는 어린 아들을 회초리로 때려가며 기어이 일으켜 세워 걸으라고 소리치던 그녀... 다리가 부실한지 몇 걸음도 떼지 못하고 주저앉아 땀을 뻘뻘 흘리던...  
1688 행복한 막걸리 한 주전자와 파전 한 판의 행복글~ 6
데보라
777   2008-02-28 2008-02-28 09:34
학교시절 혜화동에서 삼선교 넘어가는 오른편에 석굴암이라는 동굴속의 술집이 있었다 그곳에서 회합을 마친 여러명이 막걸리와 파전 모시조개탕을 시켜놓고 마셨었다 그중 왕씨성을 가진 선배가 나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며 버스에 함께 올랐고 그 선배는 집 ...  
1687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7
화백
652   2008-03-01 2008-03-01 05:22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  
1686 * 부베의 연인 - 추억의 명화 9
Ador
1295   2008-03-13 2008-03-13 00:30
* 부베의 연인 영화 줄거리 살인죄로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약혼녀 부베를 찾아가는 마라(Mara: Claudia Cardinale扮)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마라는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만 하는 부베(Bebo: George Chakiris扮) 와의 면회를 자그만치 14년째 ...  
1685 봄비 15
尹敏淑
705   2008-04-07 2008-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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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 3
화백
554   2008-04-24 2008-04-24 05:53
있을 때 미칠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먼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  
1683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4
그림자
567   2008-05-01 2008-05-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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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마음으로 지은 집 8
화백
603   2008-05-15 2008-05-15 17:36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  
1681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15
윤상철
702   2008-05-22 2008-05-22 20:11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  
1680 편지를 쓰는 이유 / 시현 12
보리피리
618   2008-05-26 2008-05-26 06:03
** Agnetha Faltskog-Past Present And Future**  
1679 신종 사기에 조심 6
상락
533   2008-05-26 2008-05-26 18:34
신종 사기에 조심 요사이 보이스 피싱으로 검찰청이다. 우체국 소포가 반송되였다등 여러 유형으로 사기행각이 유행하고 있는데 신종 사기 한가지 알려 드릴테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작동되는 카메라을 악용한 수법 입니다. 일부러 소...  
1678 비가 내리는 날은 1
산들애
528   2008-06-30 2008-06-30 12:33
♡전체화면감상 ♡  
1677 가장 큰 축복
산들애
534   2008-07-07 2008-07-07 11:27
전체화면 감상 BGM:일곱송이 수선화/양현경  
1676 공자의 후회 9
윤상철
605   2008-07-08 2008-07-08 21:21
공자의 후회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그 사이 공자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몰래 빠져 나가 쌀을 구해 와 밥을 지었...  
1675 시의 넓이와 깊이 1 6
동행
775   2008-07-25 2008-07-25 16:08
[시의 넓이와 깊이] (펌) 김광규 (시인)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 서울대 문리대가 있던 시절, 저는 이 캠퍼스에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40년 전의 일로, 저는 60학번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여기에 와 근처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마로니에 교정이 옛날 그대로 ...  
1674 시의 넓이와 깊이 4 2
동행
634   2008-07-25 2008-07-25 16:50
차렷! 한마디로 연대병력을 움직이고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목쉰 부르짖음으로 군중을 열광시키고 사랑해 당신을 달콤한 속삭임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사로잡고 짜장면 하나에 짬뽕 둘!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임금 총액 동결! 예수를 믿지 않으...  
1673 ♣ 칼라꽃 같은 여인이여 / 이재현 2
niyee
583   2008-08-12 2008-08-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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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 ♣ 그대여 가을입니다 / 詩 김설하 1
niyee
596   2008-09-07 2014-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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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 엄마친구 9
윤상철
768   2008-10-03 2008-10-03 23:49
- 엄마 친구 -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 둘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자장면 두 개만 주세요." "언니는 왜 안 먹어?" "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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