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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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95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62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234   2007-06-19 2009-10-09 22:50
530 가볼만한 여행지 5
붕어빵
544   2006-06-05 2006-06-05 09:35
국도군립공원/명산 해변/섬 폭포/계곡/약수터 호수/강/동굴 자연휴양림/수목원 자연생태관광지 위락시설/관광단지 관광농원/체험농가 사찰/종교성지 고궁/성/문 고택/생가/민속마을 유적지/사적지 온천/욕장/스파 영화/드라마촬영지 드라이브코스 시티투어 기...  
529 가벼운 생(生)을 위하여 5
오작교
544   2006-06-04 2015-08-04 14:08
 
528 진짜 친구가 있습니까 ? 6
붕어빵
544   2006-05-20 2006-05-20 01:31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  
527 아름다운 꽃말 1
구성경
544   2006-04-07 2006-04-07 20:23
헤어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빨간장미 55송이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내게로 다시 돌아오오. 라일락,에델바이스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민트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크로커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  
526 명절 잘 보내세요. 6
반글라
544   2006-01-27 2006-01-27 11:16
◈ 고향 가는길 ◈ 양팔에 하나가득 선물을 안아봤으면... 주머니에 든 지갑이라두 두툼했으면... 가슴속 지닌 마음이라두 든든하면 좋은련만... 고향 가는길... 늘 막히는 도로의 대열에 합류하구 싶은 설레임으로 오늘도 고향 가는길을 까마득 헤아려보네. 고...  
525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3
고운초롱
544   2006-01-17 2006-01-17 10:21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  
524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4
달마
543   2008-02-12 2008-02-12 17:26
★☆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  
523 술의 노래 2
흔들바람
543   2007-12-26 2007-12-26 21:13
술노래 술은 입으로 들고 사랑은 눈으로 드나니 우리가 늙어 죽기 전 알게 될 진실은 그것뿐. 나는 술잔을 입에 들고 그대 바라보며 한숨 짓네. 시:예이츠  
522 ♣ 오솔길에서 / 박해옥 1
niyee
543   2007-10-04 2007-10-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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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 1
그림자
543   2007-09-24 2007-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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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단 한방울의 물꽃이 되어 / 전현숙 2
niyee
543   2007-08-27 2007-08-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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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3
별빛사이
543   2007-08-16 2007-08-16 08:28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그대 가슴에 별 하나가 있음을 잊었더랬습니다 그대의 깊은 침묵이 가져다 준 것이 이별인 줄 알았는데 잊혀졌다는 사실에 ...  
518 그 여름날의 바닷가 - 詩 김설하 2
niyee
543   2007-07-18 2007-07-18 07:14
. 클레멘타인 - 김철민  
517 나이 사오십은 不惑과 知天命, 흔들리는 바람~ 2
데보라
543   2007-07-13 2007-07-13 10:29
^.^ 나이 사십(不惑) 오십(知天命)은 붙잡는 사람, 만날 사람 없지만 바람이 불면 가슴 서리게 울렁이고 비라도 내리면 가슴이 먼저 어딘가를 향해서 젖어든다. 사. 오십은 세월앞에 굴복해 버릴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마음이 시려진다. 시간의 ...  
516 님이 오시나보다 3
부엉골
543   2007-06-22 2007-06-22 05:53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노랫말..  
515 다시 찾아온 봄 1
하얀별
543   2007-05-23 2007-05-23 19:00
글/박현진 바람보다 더 멀리 떠나있어 붙잡지 못한 그리움 무거워 잔잔히 비가 내리나 봅니다. 작년 서랍 속에 밀쳐둔 씨앗 꺼내어 텃밭에 뿌렸습니다. 순환 기차를 타고 달려온 봄 속에 님의 마음도 함께 왔습니다 톡 톡 봄을 터뜨리며 일어서는 꽃들의 애무...  
514 행복한 세상 10
엔리꼬
543   2007-03-25 2007-03-25 21:40
[img1] 행복한 세상 이효녕 가슴에서 심장도 오려내고 마음에서 슬픔도 오려내고 거울 속에 나 혼자만 남겨놓고 생각을 그렇게 모두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얗게 사는 게 행복이지 세월이 가면 가는 그대로 달이 뜨면 달이 보이는 그대로 수십억 횡령한 사건 기...  
513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4
별빛사이
543   2007-03-24 2007-03-24 11:19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목멘 기다림의 단비는 꽃눈에 입맞춤하여 사랑스럽고 빗방울 맺힌 파란 잎엔 생명 존중의 깊은 뜻을 전하네. 한 번 맺은 인연 얼마나 중하던가 그 희박한 억겁의 시공을 뚫고 맺었으니 귀하도다 귀한 생명 면면이여 내가 ...  
512 중년의 색깔 2
붕어빵
543   2007-01-03 2007-01-03 16:49
▷.중년의 색깔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  
511 손가락의 용도 (유며 플레쉬) 2
야달남
543   2006-12-18 2006-1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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