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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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46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06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628   2007-06-19 2009-10-09 22:50
250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107   2012-05-09 2012-06-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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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395   2012-05-13 2012-05-15 00:12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였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 였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  
248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257   2012-05-17 2012-05-19 23:02
 
247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1894   2012-05-20 2012-05-21 14:31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  
24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759   2012-05-21 2012-06-09 22:16
 
245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1994   2012-05-23 2012-05-25 21:38
딸아이 방 빈벽엔 내 애지중지 MTB가 걸려 있습니다. 내딸이 보고플때면 슬며시 열어 봅니다. 방문엔 그녀석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가.... 방문을 열면 그녀석의 호구와 내 호구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호구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도복이 흠뻑 젖도록 그녀석...  
244 2
여명
2245   2012-05-24 2012-05-28 23:28
죄 - 김용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았으니 산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243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840   2012-05-27 2012-05-28 23:41
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242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1974   2012-06-05 2012-06-09 01:51
 
24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20   2012-06-09 2012-06-09 23:37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 안성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  
240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1577   2012-06-14 2020-08-09 11:28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조의금이 몇 백 걷혔다. 생전에 그렇게「큰돈」을 만져본 적 없는 시인의 장모는 가슴이 뛰었다. 이 큰 돈을 어디다 숨길까? 퍼뜩 떠오른 것이 아궁이였다. 거기라면 도둑이 든다 해도 찾아낼 수 없을 터였다. 노인은 ...  
239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1511   2012-06-17 2012-06-19 23:11
 
238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1537   2012-06-19 2012-06-20 15:43
 
237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4908   2012-06-19 2022-04-26 17:05
 
23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1597   2012-06-19 2012-06-19 23:30
 
235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1621   2012-06-25 2012-06-29 19:37
 
234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1541   2012-07-05 2012-07-06 06:48
 
233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1591   2012-07-05 2012-07-07 23:31
 
232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1457   2012-07-08 2012-07-08 00:20
* 황혼의 멋진 삶 하루 해가...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 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23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1555   2012-07-08 2012-07-12 17:13
♣ 행복은 작은 냄비 안에서 ♣ IMF의 여파로 1997년 11월 24일추운 날씨에 남편은 10여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희망 퇴직한 남편은 택시운전을 시작했다가 6개월 전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반신 마비 그것은... 우리 가족에게 엄청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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