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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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48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07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658   2007-06-19 2009-10-09 22:50
70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1201   2009-12-31 2010-01-05 21:40
 
69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793   2009-12-31 2010-01-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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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1097   2009-12-31 2010-01-04 10:54
그동안 나에게 계속 일터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맛난 음식으로 배고프지않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  
67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1250   2009-12-30 2010-01-04 13:26
 
66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939   2009-12-28 2009-12-31 16:45
♥ “나 죽으면 아저씨 눈할께” ♥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65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1018   2009-12-27 2010-01-01 16:42
나를 울린 꼬맹이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  
64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1151   2009-12-27 2009-12-30 23:50
 
63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993   2009-12-25 2009-12-26 16:19
 
62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1123   2009-12-25 2009-12-30 17:18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그리움도.. 보고픔도.. 싫고 좋음도.. 닿은 인연 있어야 얻어지는 마음의 부유물인것을... 미움도 오래 묵으면 병이되고.. 좋음도 지나치면 병이되는 사람의 인연들. 그럼에도 그 어느 작은 만남도 나뉨도 .. 우리 힘으로는 어쩔 ...  
61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949   2009-12-24 2009-12-25 14:22
 
60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1369   2009-12-22 2009-12-27 15:29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2009년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 오작교홈과 오사모에서 쌓은 우정을 더욱 돈독히함은 물론 한해를 정리하고 더욱 힘찬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기 위하여 2009년도 부산번팅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오작교회원님중 뜻 있으신 ...  
59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1033   2009-12-21 2009-1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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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1082   2009-12-20 2009-12-22 09:08
> ♣ 인생의 배낭 속에는 ♣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 0 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  
5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991   2009-12-15 2009-12-16 13:56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  
5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856   2009-12-15 2009-12-17 05:24
눈 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5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1196   2009-12-14 2009-12-16 00:21
어느 80대 노인의 유서 80세를 넘겨 산 한 부자 노인이 죽었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 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  
5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936   2009-12-14 2012-04-26 15:33
. 내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과거는 쫓아버려라. -오슬러-  
5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978   2009-12-13 2009-12-18 12:17
誰識幽蘭淸又香 수식유란청우향 年年歲歲自芬芳 년년세세자분방 莫言比蓮無人氣 막언비련무인기 一吐花心萬草王 일토화심만초왕 그 누가 알리요, 그윽한 난초의 푸르름과 향기 세월이 흘러도 은은한 향기 변치 않는다네 세상 사람들이 연꽃을 더 좋아한다 말...  
5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045   2009-12-12 2009-12-13 19:06
♤ 아버지를 팝니다 ♤ 얼마 전 신문에 1000억의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어 시중의 인구에 회자된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  
51 故 鄕 11
조지아불독
1282   2009-12-12 2009-12-13 17:24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향이라오. 꼬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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