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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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48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08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661   2007-06-19 2009-10-09 22:50
30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915   2009-10-31 2009-11-02 08:22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내...  
29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888   2009-10-27 2009-11-03 19:35
 
28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691   2009-10-23 2009-10-27 00:11
.  
27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864   2009-10-22 2009-10-26 19:29
 
26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1194   2009-10-22 2009-11-19 15:17
 
25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820   2009-10-22 2009-10-22 14:00
애들아 모여라 .. 감따로가쟈 ↗ 장대들고 망태메고 ♪ 뒷동산으로.. ㅎㅎ 신바람 음악은 흐르고 어제는 고구마 그제는 콩, 들깨,, 또` 오늘은 감따로 가는날^^* 노랑 빨강 갈색 → 가을수확 한마당 가득 널려이쒼께 마음도 풍성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깨...  
24 * 심장마비 경보 5
Ador
705   2009-10-21 2009-11-12 11:47
- 조오련 이어 다니엘 하르케까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 씨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이어 스페인의 유명 축구 선수 다니엘 하르케(26)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도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할 것 같은 운동선수...  
23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769   2009-10-20 2009-10-22 09:51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  
22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1169   2009-10-20 2009-10-28 08:21
 
21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779   2009-10-14 2009-10-18 11:34
설 야(雪夜) 詩 . 김후란 (金后蘭 ) 설 야(雪夜) 흰 눈이 지상을 깨끗이 덮은 날은 대지의 침묵이 흰눈에 겁탈당하는 날은 절반쯤 감은 신부의 눈으로 이 허구(虛構)를 감내하는 날은 강물도 목이 잠긴 유현(幽玄)한 수묵화 한 폭 포도밭에서 네 입술을 장난...  
20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782   2009-10-14 2009-10-19 12:07
자식들만 보시오  
19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759   2009-10-13 2009-10-14 16:45
변영로(卞榮魯) 논 개(論介) 거룩한 분노(憤怒)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릿답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  
18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877   2009-10-13 2009-10-14 09:22
그의 손이 나의 마음을 떠보듯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의 얼굴은 자석에 끌려가듯 그의 손길이 스치고 간 방향을 따라 기울어졌다. 숨이 차올라 저절로 입이 열렸고 이내 논물이 솟을 것처럼 감각이 이완되었다. 김장 깊숙이 내 몸의 가난이 느껴졌다. ...  
17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858   2009-10-10 2009-10-18 10:57
1악장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곡은 코^ 사랑이가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 장장 10일간 우리들의 사랑방 개편작업하느라 코피터진( ㅎㅎ 사서 고생하신) 우리들의 오^ 감독을 위로 격려하고.. 새로다듬어진 이 사랑방의 무궁한 발전(화기애애)를 위해 특별히...  
16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962   2009-09-18 2009-09-18 12:38
심 훈(沈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  
15 오호 통재라! 불타는 숭례문 5
도솔
645   2008-02-13 2008-02-13 15:33
이나라 도읍지의 관문이요 제일국보 숭례문의 저모습이 무엇인가? 600백년 한민족에 가슴을 품어주고 열어주던 우리들 칠천만 민족에 영혼이 깃든 저 숭고한 문을 누가 못됀짖으로 불을 질렀단 말인가? 누구 랄 것 없이 우리 모두가 불질렀다네 누구 탓...  
14 내 마음의 향기 / 하원택<펌> 6
별빛사이
763   2007-11-29 2007-11-29 12:36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  
13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5
데보라
744   2007-09-21 2007-09-21 06:34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  
12 '남편'이라는 나무 15
최고야
883   2007-08-03 2007-08-03 08:35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  
11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4
별빛사이
756   2007-05-01 2007-05-01 08:20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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