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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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16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77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392   2007-06-19 2009-10-09 22:50
2830 ♣ 동백, 그 하나 / 김영천 2
niyee
516   2008-03-12 2008-03-1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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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이쁜 초롱이 "방장" 취임식 다시 해야긋당...ㅋ 43
고운초롱
1178   2007-06-26 2007-06-26 11:02
♡ 맘이 따스한 울 님들께 ♡ 신록이 푸르름으로 가득한 싱그러운 6월의 마지막 주간~ 화사한 화요일 활짝 열어봅니다.~^^.. 맨날맨날 기온이 올라가고 올해에두 어김없이 이어지는 장마로인한 피해소식에 쬐금이라두 울 맘을 우울하게 맹글지 않았으면 좋겠네...  
2828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 안 성란 (펌)
별빛사이
664   2007-05-18 2007-05-18 14:49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 안 성란 반짝반짝 눈부신 고운 햇볕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조각조각 흩어지는 별빛은 깊어가는 밤하늘 은하수로 성을 쌓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내 몫인 인생을 되새김질합니다. 잠들어 깨우지 못하는 지나간 세...  
2827 화이트 데이에 여 회원님들에게 사탕 전 합니다.. 6
야달남
507   2007-03-14 2007-03-14 07:59
화이트 데이에 사탕 전합니다.., 오늘 3월 14일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화이트 데이' 랍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을 위한 날이지만, 발렌타인데이와 달리 정확한 기원이 없으며 서양에는 없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  
2826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ㅎㅎ 3
붕어빵
582   2006-12-01 2006-12-01 20:32
p {margin:2px; padding:0px; border:0px;}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 그의 겉모습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항상 곁에서 함께 하며 그의 진실한 마음 들여다 보며 그 마음의 진실함을 비로소 느낄 때 사랑하세요. 진실로 사...  
2825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5
구성경
539   2006-06-09 2006-06-09 10:13
♤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2824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9
달마
707   2006-04-16 2006-04-16 14:14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2823 장고의 ♥(사랑)을 드립니다. 30
Jango
2206   2006-03-31 2006-03-31 20:33
방문해주신 오작교홈의 고우신 님들^^ 장고가 본 오작교 홈을 노크한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오작교홈을 노크했을땐 너무나 어설픈 모습의 장고 였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의 장고의 모습은 많은 성숙되여 있습을 스스로 깨닫고 있 답니다. 홈을 ...  
2822 !!새벽에 문 여는 집!!!. 2
붕어빵
583   2006-03-26 2006-03-26 09:32
!!새벽에 문 여는 집!!!. 어느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못한 아내가 바가지를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히 대답이 없는 남편이 더욱 보기 싫었던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에요! "왜 3...  
2821 초등학생의 우리독도 사랑 ^-^ 4
붕어빵
684   2006-03-24 2006-03-24 13:57
 
2820 다시 한번 내게... 10
반글라
645   2006-02-20 2006-02-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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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9 ♪^ .. 구원의 여상(女像) 2
코^ 주부
780   2006-01-21 2006-01-21 11:43
구원의 여상(女像) 그의 눈은 하늘같이 맑습니다. 때로는 흐리기도 하고, 안개가 어리기도 합니다. 그는 상냥하면서도 애련합니다. 명랑하면서도 어딘가 애수가 깃들여 있습니다. 원숙하면서도 앳된 데를 지니고 지성과 함께 한편 어수룩한 데가 있습니다. 성...  
2818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3
고운초롱
513   2006-01-17 2006-01-17 10:21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  
2817 금방 웃고 또웃는 ~~ㅎㅎㅎ~ 6
고운초롱
694   2005-12-16 2005-12-16 11:43
 
2816 향기가 나는사람 !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2
달마
689   2005-12-05 2005-12-05 12:10
"향기가 나는사람 !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언제나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  
2815 ♧ 나,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9
고운초롱
1015   2005-11-16 2005-11-16 09:51
고운초롱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  
2814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이야기들 모음
붕어빵
1165   2005-11-02 2005-11-02 02:08
길씨는 지난 12일 오전 가게앞 인도에서 팔은 전혀 못 쓰고 다리는 절단된 노숙자가 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게에서 빵 몇개를 들고 그에게 갔다. 길씨는 노숙자 옆에 쪼그리고 앉아 “배 안 고프시냐”고 물으며 가져온 빵을 조금씩 떼내 직접 입에 넣어주...  
2813 억새(으악새)~~ 2
Jango
846   2005-10-12 2005-10-12 19:00
산머 루 억새(으악새) 바람이 불때마다 울컥울컥 그 여름 죄 없던 열정들을 각혈 한다. 이제, 시리도록 찬 새벽이슬 입술이 타는 마른 바람과 햇빛 온 몸을 흔들며 때때로 눈을 감는다. 떼 지어 산비탈로 몰려 내려온 햇빛들 노래를 부른다. 이 들녘을 살아가...  
2812 그리움 하나
붕어빵
836   2005-09-17 2005-09-17 12:58
그리움 하나 창틈 비집고 침실 깊숙이 파고드는 한줄기 달빛 따라 아스라이 배인 그리움 하나 한 순간 내 가슴 빈자리에 파고든 얼굴 머리맡에 자리끼 물 컵 속에 부서진다. 불혹 지나 지천명 마지막 남은 순정인가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그리움 희미한 달빛...  
2811 중년의 우리는? 3
날으는붕어빵
1171   2005-09-13 2005-09-13 02:10
▶▶중년의 우리는...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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