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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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348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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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964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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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608 | | 2007-06-19 | 2009-10-09 22:50 |
2710 | |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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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981 | | 2008-11-19 | 2008-11-19 13:21 |
고향(故鄕) - 정지용(鄭芝溶)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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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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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583 | | 2008-11-12 | 2008-11-12 13:07 |
전체화면감상 BGM: Autumn Leaves / Giovanni Marradi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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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道 / 君子의 酒酌文化(술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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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922 | | 2008-09-03 | 2008-09-03 02:32 |
酒道 / 君子의 酒酌文化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 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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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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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16 | | 2007-09-05 | 2007-09-05 21:27 |
쇠귀(牛耳) 신영복(申榮福)교수의 글씨 어미가 품에 안은 알 속에서 조금씩 자란 병아리가 있다. 이제 세상 구경을 해야 하는데 알은 단단하기만 하다. 병아리는 나름대로 공략 부위를 정해 쪼기 시작하나 힘이 부친다. 이때 귀를 세우고 그 소리를 기다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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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님!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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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633 | | 2007-05-31 | 2007-05-31 16:05 |
반글라님 ^^ 우선 조금은 옛 노래게시판에 음원끊긴거 부터 골라보았습니다 나중에 음원끊긴거 정리하시고 답주시면 이글은 소인이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수고 많이 하시구요.. 안개도 도움드릴수 있도록 홈 살펴봐드릴겠습니다 반글라님! 홧팅!! 조금은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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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5 |
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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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650 | | 2007-04-24 | 2007-04-24 20:20 |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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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 |
내면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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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535 | | 2006-09-05 | 2006-09-05 12:41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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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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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78 | | 2006-09-01 | 2006-09-01 14:14 |
구월입니다 어디선가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구월이 소리없이 왔나봅니다 담장밑 봉숭아꽃 사이로 숨어우는 귀뚜라미 소리 잊었던 향수를 자극하고 손톱에 빨간 봉숭아 물들이던 소꼽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무심코 바라본 남쪽 하늘에 빛바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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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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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17 | | 2006-07-27 | 2006-07-27 19:11 |
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두 손바닥 다 채우고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 버리는 모래같은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온몸으로 다 주고도 온몸으로 다 받고도 허전한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불처럼 내 안을 감싸고 물처럼 내 안을 젖게 하는 박하 향기 그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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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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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634 | | 2006-07-27 | 2006-07-27 14:58 |
국기에는 국민정신 혹은 민족정기가 서려있다. 국기를 받드는 마음은 곧 사랑의 마음이다. 따라서 국기는 국가와 더불어 흥망을 같이하는 운명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구한말 워싱턴 공사관에 게양된 태극기... 1910년 구한말 워싱턴 공사관에 게양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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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지하철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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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8 | | 2006-07-12 | 2006-07-12 00:12 |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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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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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19 | | 2006-06-19 | 2006-06-19 10:27 |
처음 본 사람인데도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말할때는 진지한 자세로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조용히 미소를 보이면서 공감을 나타낼 때는 더 좋습니다 차한잔 마주한적 없어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눈빛을 보이면서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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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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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39 | | 2006-06-12 | 2006-06-12 11:48 |
당신의 숨결 당신 생각이 나면 푸른 초원의 꿈을 싣고 나래를 펴는 새처럼 한줄기 빛을 안고 흰여백을 노을 빛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빛바랜 추억의 먼지를 털고 마음속 깊이 스며든 당신의 바램을 정성스레 꺼내보고 싶습니다 방황의 길을 걷는 혼백이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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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난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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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28 | | 2006-05-30 | 2006-05-30 10:43 |
어디를 가든 유머가 있는 사람은 인기 “짱”이다. 아마 계절로 보아 이만 때 쯤 일 것이다. 당시 농촌에는 모든 일을 “품앗이”라는 “관습”으로 서로 일을 도와주곤 했었다. 어느 날 우리 집에도 “모내기” 하는 날이었다. 우리 어르신과 나는 “못줄”담당 이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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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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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11 | | 2006-05-21 | 2006-05-21 15:05 |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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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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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13 | | 2006-05-15 | 2006-05-15 00:36 |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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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방은 하룻밤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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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719 | | 2006-04-25 | 2006-04-25 13:23 |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Burj Al Arab이다. 아라비안 걸프에 있는 인공섬에 위치해있는데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분히 반영한 듯하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텔-321미터이다. 파리의 에펠탑보다 크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보다 60미터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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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매화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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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614 | | 2006-04-03 | 2006-04-03 09:14 |
[ 매화 꽃말 이야기 ] 어느 시인은 매화꽃 선물을 받고 십일동안 문을 닫고 매화가 질 때까지 매화만 보았다고하여 폐십일문(閉十日門)이라고 했던가? 꽃을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가히 그 말이 실감난다 [ 매화 꽃말 이야기 ] 꽃말:고결한 마음,인내 옛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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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시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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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867 | | 2006-03-31 | 2006-03-31 09:44 |
당신과 나의 봄이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이채 한송이 당신의 꽃으로 피기 위해 겨울은 추웠고 당신의 사랑으로 태어나기 위해 눈이 내렸는가 봅니다. 얼었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잔잔한 봄 내음에 동이 트는 아침나는 당신을 깨우는 창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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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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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42 | | 2006-03-31 | 2006-03-31 00:51 |
**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 글 - 신경숙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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