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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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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238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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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848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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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466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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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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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2 | | 2006-09-25 | 2006-09-25 15:09 |
가을 편지 / 昭潭 사랑한다고 힘주어 썼다가 지우고 보고싶다고 또박또박 썼다가 또 다시 지운다 그대에게 가고픈 언어 내 안에서 소리없는 아우성 치고 저 홀로 타오르다 스러져 가는 모든것 슬프도록 황홀한날 그대 발길 머무는 뜨락에 가을 편지 한통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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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덜 온제나 활기찬 맘으루 ~*^^*아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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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698 | | 2006-09-25 | 2006-09-25 11:49 |
♡ 고우신 울 님덜께 ♡ 안뇽안뇽?? 황금물결 출렁이며~ 오곡백과 풍성하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셨나욤? 지평선 축제에 참여하구~ 이곳저곳 댕기느랴공~ 구레둥~ㅋ 맘도 몸도 바쁜 한주간의 첫날이지만~ 상쾌하게 출발을 합니다..욤~^^* 이쁜 초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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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표현한 여자의 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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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3 | | 2006-09-25 | 2006-09-25 08:36 |
예술가가 표현한 여자의 性1 font {line-height:110%}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제 붕어빵집 꼭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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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에 맛이 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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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913 | | 2006-09-24 | 2006-09-24 13:44 |
♣ 와인 한잔에 맛이 간 여자 1 ♣ 독일산 유명 작가의 작은 풀꽃들이 정교하게 뿌리까지 그려진 아주 비싼 접시에 치즈, 햄, 안주용 다시마를 폼 나게 차려 놓고 홀로라고 나를 홀대하여서 아무렇게나 대접하는 건 내 스스로를 모독하는 일이라 오늘만큼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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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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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75 | | 2006-09-24 | 2006-09-24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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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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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44 | | 2006-09-23 | 2006-09-23 22:39 |
♥이 가을엔 당신을^^*..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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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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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63 | | 2006-09-23 | 2006-09-23 14:37 |
사랑은포용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결함과 약점을 알면서도 그를 사랑할 때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도 그 둘이 원하는 인내심과 친밀감의 정도는 서로 다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 친밀해지기를 원하지만 친밀해지는 속도와 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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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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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80 | | 2006-09-23 | 2006-09-23 00:08 |
.. < TBODY>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이곳에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람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화목함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행복을 볼수 있는 커다란 책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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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 주부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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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650 | | 2006-09-22 | 2006-09-22 21:37 |
쌓일 때와 버릴 때 이사를 하고... 짐을 정리 할 때마다 한 가지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모르는 사이 서서히 쌓이지만 버릴 때는 한 번에, 그것도 결심을 하고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좋지 못한 것들이 많이 쌓입니다. 게으름,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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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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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13 | | 2006-09-22 | 2006-09-22 10:59 |
너를 만나고 싶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쉬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내 급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스스로 그어 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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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줄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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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677 | | 2006-09-22 | 2006-09-22 07:31 |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바닷물을 처음 마실때는 시원하지만 돌아서면 갈증이 더욱더 심해지기 때문이죠 사랑의 목마름에 목이 타 들어가도 좋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게" ,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니까요 누군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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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커피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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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 597 | | 2006-09-21 | 2006-09-21 15:52 |
가을 커피의 유혹 / 박 소향 신경과민, 두통, 우울증, 수면장애, 과 호흡, 불안,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그 증세의 유혹에도 환절기 커피가 유난히 맛있는 이유 당신이란 카페인 때문이죠. "두번 째 시집 [소향, 그 마르지 않는 눈물] 수록" 삽입곡... Apre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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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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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16 | | 2006-09-21 | 2006-09-21 09:34 |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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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암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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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675 | | 2006-09-20 | 2006-09-20 10:17 |
"사랑"에는 암균이 있다 그것은 '의심'이다 사랑에도 항암제가 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다 이손 놓지말고 내 얘기 잘들어 네가 변하지 않는이상 나도 절대 변하지 않아 만약 너가 변한다 해도 난 지금처럼 너를 놓치지 않으려 애쓸거야 그러니깐 불안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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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나이 쉰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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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47 | | 2006-09-20 | 2006-09-20 00:30 |
★ 여자 나이 쉰이면 ★ 여자 나이 쉰이면 누가 몇이유 하고 물을때 대답하기 싫은 나이.. 거울 앞에서 오래도록 화장하고 싶은 나이.. 어쩌다 밝은 창에 비친 내 모습에 우울해서 종일 말문을 닫는 나이.. 옷을 고를 때 화사한 색상에 남몰래 눈길이 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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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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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620 | | 2006-09-19 | 2006-09-19 12:36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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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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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31 | | 2006-09-19 | 2006-09-19 11:08 |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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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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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922 | | 2006-09-18 | 2006-09-18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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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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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3 | | 2006-09-18 | 2006-09-18 22:12 |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 김수현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을입니다 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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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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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515 | | 2006-09-18 | 2006-09-18 15:51 |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밥 그릇'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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