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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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01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64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244   2007-06-19 2009-10-09 22:50
590 유쾌한 대화법 5
붕어빵
752   2006-03-20 2006-03-20 14:14
붕어빵 편지 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  
589 고우신 님덜~언능 오세~~~욤~ㅎ 19
고운초롱
1364   2006-03-20 2006-03-20 11:41
고우신 님들! 고운햇살과 함께 희망이 가득한 한주 시작하셨나욤? 겨우네 움추렸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시구여~ 글구요, 천근만근 내려앉는 눈꺼풀, 춘곤증~~땜시렁~힘드시쪙~~~~~~?~ㅎ 구레셩~ 봄향기를 가득담아~ 향긋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588 아름다운 새 (팜) 5
붕어빵
634   2006-03-20 2006-03-20 02:07
음악 : Alouette 종달새 ㅡ Paul Mauriat Orchestra  
587 느낌이 좋은 사람 3
붕어빵
692   2006-03-19 2006-03-19 21:57
고도원 편지 느낌이 좋은 사람 우리는 어떤 사람의 용모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얼굴이 아름다운가 하고 물으면 좀 당황한다. "눈이 예쁘고, 코가 높고 .... " 그런 말을 해보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눈이 예쁘지 않아도 ...  
586 오작교(?) 10
dol
621   2006-03-19 2006-03-19 21:27
상 상 (바램) 몰래 남에집 들러서 쥔 허락도 없이 박아 왔답니다.ㅎㅎ 눈이라도 휘날려야 기분이 풀릴듯이 우중충한 날씨지만 그런대로 한장의 사진은 됨직해서... 이놈을 보면서 이런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매화나 벗꽃,개나리가 핀모습. 연두색 봄옷으로 ...  
585 침의 효능 5
구성경
706   2006-03-19 2006-03-19 19:48
♣ 인삼, 녹용보다 좋은 입안의 침 ♣ 혀로 입천장에서부터 양 볼까지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내는 회진법은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무병장수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인삼, 녹용보다 좋은 입안의 침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몇 가지나 될까요? 진액이라 불리...  
584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11
Jango
1227   2006-03-19 2006-03-19 00:27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 사람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그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그 사람 소식 듣는 것으로 숨쉬기 편한 ...  
583 초대(招待) - 피천득 5
달마
692   2006-03-18 2006-03-18 14:01
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Allegro 초대(招待) - 피천득 이슬 맺힌 거미줄을 아침 햇빛에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는 진정 아름다운 초대입니다. 이 같은 보석은 「티파니」에서도 없습니다. 목련은 나를 기쁘게 하려고 몇 달 전 지금부터 새 봉...  
582 건강 하십니까? 3
붕어빵
554   2006-03-17 2006-03-17 12:40
 
581 요로케 한번 해보실라~~~~욤???? 21
고운초롱
1215   2006-03-16 2006-03-16 09:45
행운을 부르는 옷장 정리법 1 얇은 옷, 여름옷은 위 칸 땅과 가까울수록 음의 기운이, 위로 올라갈수록 양의 기운이 강해진다. 얇고 가벼운 옷들은 양의 기운에 맞게 위쪽에 수납한다. 2 속옷은 중간에서 약간 위 칸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은 복을 불러오는 데 ...  
580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9
달마
655   2006-03-15 2006-03-15 23:39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  
579 거울 앞의 아내 12
Jango
670   2006-03-15 2006-03-15 21:00
♥ 거울 앞의 아내 ♥ 일요일 오후 낮잠을 자다 문득 선잠을 깼을 때 얼핏 보니 아내가 거울 앞에 앉아 두 손으로 열심히 처진 가슴을 들어 올려보고 있었다 들어올렸다간 놓으면 또 처지는 저 시지프스의 가슴 그걸 보고 난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반쯤 바람 ...  
578 고운초롱님에술안주 4 file
지둘여
510   2006-03-14 2006-03-14 22:29
 
577 * 채팅용어로 시를 쓴다면 * 6
구성경
956   2006-03-14 2006-03-14 19:51
*님의 침묵(한용운)* 님의 침묵 /한용운........................님의 잠수? /용우니^^* 님은 갔습니다......................................님이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  
576 이케 이뿐 초롱이에게~달콤한 사탕 주실분~~~~?? 16
고운초롱
728   2006-03-14 2006-03-14 10:56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고운초롱  
575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5
붕어빵
1254   2006-03-13 2006-03-13 22:08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574 남편의 황당한 소원 [펌] 8
Jango
767   2006-03-13 2006-03-13 17:23
^남편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  
573 에고~배고파~초롱이 죽것네~~여 13
고운초롱
907   2006-03-13 2006-03-13 13:43
고우신 님덜께 오메~오메~ 하얀눈이 때를잊은듯 솔솔내리고 웬일이다~~욤?? 때아닌 추위에~"혹시나" 두손모아"호호"~하고 계시지 않나여~?~ㅎㅎ 글구~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여? 초롱이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서~ 살포시 고개를내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572 키스 명언 2
붕어빵
783   2006-03-10 2006-03-10 18:32
붕어빵 편지 ♡♡키스에 관한 명언들 ♡♡ 키스를 하는 사람의 시계는 키스를 하지 않는 사람의 시계보다 빠르다. -아인슈타인 키스를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려는 성질을 갖고있다. -뉴턴 옆 사람이 키스하면 덩달아 하고싶다. -도미노 법칙 사촌이 키스하면 ...  
571 ♧고운 인연을 위하여 11
고운초롱
723   2006-03-10 2006-03-10 09:48
고운 인연을 위하여 스쳐 지나가는 숱한 인연 얕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어서 그 인연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마음이 성숙하고 한다 고운 만남을 통하여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깊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인연이 아닌 줄 알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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