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64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26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898   2007-06-19 2009-10-09 22:50
2490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781   2008-11-13 2008-11-13 00:36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  
2489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657   2008-11-12 2008-11-12 14:00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 詩月:전영애 싱그럽고 탐스런 우리의 사랑 아이스크림처럼 입속에서 살살 녹아 몸 전부를 환희에 들뜨게 한다 빨간 사과보다도 예쁜 장미꽃보다도 우리의 사랑 은은한 커피 향 속 크림 같은 역할의 사랑을 한다 멋진 인생 흰 ...  
2488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830   2008-11-12 2008-11-12 13:25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내 안에 있는 너를 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2487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585   2008-11-12 2008-11-12 13:07
전체화면감상 BGM: Autumn Leaves / Giovanni Marradi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  
2486 짝사랑 1
산들애
590   2008-11-12 2008-11-12 13:04
BGM: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연주곡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  
2485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603   2008-11-11 2008-11-11 11:51
.  
2484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1137   2008-11-10 2008-11-10 08:49
부처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무수겁으로 숙세에 지은 업력으로 인하여 육도 윤회 중에서나마 악도에서 벗어나 선지식과 인연 맺기 어렵다는 것을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중생이 악도를 벗어나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이미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남자로 태...  
2483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693   2008-11-09 2008-11-09 08:15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 SK 이만수 수석코치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이 코치는 2005년 시카코 화이트삭스에서 불펜코치로 활동할 당시 월드시리즈 우승 후 백악관에 초청을 받았을 때 당시 상원의원이던 ...  
2482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720   2008-11-08 2008-11-08 11:39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  
2481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562   2008-11-07 2008-11-07 11:33
.  
2480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767   2008-11-07 2008-11-07 10:52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 가는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  
2479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877   2008-11-06 2008-11-06 11:46
심장의 사랑 사랑할 때 심장 안에 하트 모양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면 심장에서 하트가 흘러나와 모든 만물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심장에서 흘러나온 하트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아서 채우는 날은 행복한 평온함...  
2478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695   2008-11-05 2008-11-05 10:2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랑은 세월이 지난다고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혀지는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가슴에도 새기고 영혼에도 깊이 새겨져 숨이 다 멎어도 꿈틀거릴 사랑...  
2477 선택이란...... 19
오작교
1070   2008-11-05 2010-01-18 14:35
.  
2476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747   2008-11-04 2008-11-04 22:52
약 이십 센티 정도의 돌돔인데, 참돔처럼 입질을 한 것이었다. 뺀찌 두수, 볼락 두수, 대형놀래미 한수로 마감하고 철수 배에 올랐다. 우리 앞에 내린 김해 팀의 긴꼬리님은 참돔으로 쿨러를 채웠다. 우리와 청출어람님의 중원 팀은 계측 대상어종을 한 마리도...  
2475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790   2008-11-04 2008-11-04 09:10
낚시 가는 사람이 집에 남겨진 집사람이나 친지에게 “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 할 겸 낚시 좀 다녀올께 ” 라고 얘기하면 그것은 전부 거짓말이다. 민물낚시라면 모를까, 바다낚시를 가는 사람이 그런 얘기한다는 것은, 혼자 낚시 가는 것이 미안하거나 겸언 쩍...  
2474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947   2008-11-02 2008-11-02 17:15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 심성보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하루의 시간도 수많은 언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이란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  
2473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964   2008-11-01 2008-11-01 14:01
.  
2472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809   2008-10-31 2008-10-31 16:43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이기에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가 지쳐서 내 정신마저 혼미해져서 더이상 나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되어도 끝내 사랑한다 말하고 ...  
2471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777   2008-10-31 2008-10-31 13:17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