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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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773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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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386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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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000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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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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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16 | | 2007-03-27 | 2007-03-27 09:32 |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에 사랑의 손길이 꿈결같이 아름다웠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져올 수 없는 사랑 당신의 허락도 없이 텅 빈 나의 가슴을 채워 버렸습니다. 사랑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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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남기는 인연 / 가원 김정숙(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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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700 | | 2007-03-26 | 2007-03-26 09:02 |
여운을 남기는 인연 / 가원 김정숙 잠시 마음으로 만난 우리라는 이름을 부르며 긴 시간이기 보다는 더 큰 사랑에 행복이고 싶었습니다.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마다 그대와 나 애틋한 마음 하나 그 깊이를 아직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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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09/045/100x100.crop.jpg?20211214071305)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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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89 | | 2007-03-26 | 2007-03-26 08:22 |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www.byneo.com/icon/gif/back249.gif");background-attachment: fixed;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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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03/045/100x100.crop.jpg?20211116232534) |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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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660 | | 2007-03-25 | 2007-03-25 23:25 |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전해 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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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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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 508 | | 2007-03-25 | 2007-03-25 21:40 |
[img1] 행복한 세상 이효녕 가슴에서 심장도 오려내고 마음에서 슬픔도 오려내고 거울 속에 나 혼자만 남겨놓고 생각을 그렇게 모두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얗게 사는 게 행복이지 세월이 가면 가는 그대로 달이 뜨면 달이 보이는 그대로 수십억 횡령한 사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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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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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1 | | 2007-03-25 | 2012-05-27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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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걸어온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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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637 | | 2007-03-25 | 2007-03-25 05:55 |
나.걸어온길에 마음의 짐만 나.태어나 무얼위해 어디로 가기위해 여기까지 왔는가? 나.여기 오는동안 아픈 시련도 피우지못한 미련도 슬프고 기쁜 여운도 나.지금 서있는 자리엔 아무 말도 할수없는 후회속을 헤메인다 지나온길에 아무런 인생 보람도 없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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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길로 오는 당신이 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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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78 | | 2007-03-24 | 2007-03-24 11:44 |
♡ 꿈길로 오는 당신이 더 그립다 ♡ 내가 잠들면 당신은 꿈으로 다가옵니다 먼 하늘이 내 지붕이듯 눈을 감으면 어둠의 미로를 떠돌다가 꿈길 잃을 것 같아 하얀 이불자락마다 사랑의 표시로 당신의 꿈길에 이정표 세워 놓습니다 꿈이라도 당신을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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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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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07 | | 2007-03-24 | 2007-03-24 11:19 |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목멘 기다림의 단비는 꽃눈에 입맞춤하여 사랑스럽고 빗방울 맺힌 파란 잎엔 생명 존중의 깊은 뜻을 전하네. 한 번 맺은 인연 얼마나 중하던가 그 희박한 억겁의 시공을 뚫고 맺었으니 귀하도다 귀한 생명 면면이여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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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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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528 | | 2007-03-24 | 2007-03-24 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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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봄입니다 詩/蘭草 權晶娥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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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6 | | 2007-03-23 | 2007-03-23 09:45 |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봄입니다 詩/蘭草 權晶娥 새털구름 떠 있는 파란하늘 아래 살랑이는 봄바람은 고운 그리움 한아름 안고 사랑의 분홍빛 향기를 날리며 연초록의 마음으로 다가 왔습니다 봉곳 봉곳 꽃봉우리 출산 소식에 그 경사 너무 즐거워 기다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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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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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19 | | 2007-03-22 | 2007-03-22 08:46 |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 하늘빛 푸르러 봄을 이루고 마음을 바꾸니 자유로워라 그리움 찾는 호랑나비 머릿속을 비우듯 노란 꽃 암술에 더듬이 깊숙이 꽂아 그리움 내려놓고 달디 달은 꿀 향만 매달아 떠나고 홀로 남은 꽃잎 또 다른 그리움에 잠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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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사랑.....이해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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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06 | | 2007-03-21 | 2007-03-21 09:22 |
사랑/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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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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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13 | | 2007-03-21 | 2007-03-21 07:53 |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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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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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 514 | | 2007-03-20 | 2007-03-20 23:54 |
[img1] 무심천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을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때 이 물의 끝가지 함께 따라게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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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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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591 | | 2007-03-20 | 2007-03-20 17:20 |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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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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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7 | | 2007-03-20 | 2007-03-20 14:27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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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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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15 | | 2007-03-19 | 2007-03-19 22:53 |
감자 심기..... 텅~! 텅~! 텅~! 겨우내 잠들어 있던 경운기를 깨워 텃밭에 잘 썩혀 두었던 퇴비를 바리바리 실었습니다.. 너른 밭에 퇴비를 골고루 뿌린 후 다시 경운기에 쟁기를 끼워 밭을 갈아 엎었습니다. 깊은 겨울잠을 자던 부드러운 흙들이 따스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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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세월 - 孤雲/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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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61 | | 2007-03-19 | 2007-03-19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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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꿈꾸는 /박미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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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8 | | 2007-03-19 | 2007-03-19 16:39 |
봄날에 꿈꾸는 /박미림 아픔이 날 꼭 껴안는다 그런 날은 한참을 혼자서 서성인다 스쳐 지나가는 이들이 야속하다 한 발짝도 옮길 수가 없다 처음부터 난 혼자이고자 했지만 이상하게 오늘 같은 날은 혼자인 외로움마저 슬프다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들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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