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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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712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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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358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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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973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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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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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67 | | 2007-01-16 | 2007-01-16 09:59 |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사랑은 그렇게 위대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지금 그림을 감상하시는 님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다만..... 그런 충만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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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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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2 | | 2007-01-15 | 2007-01-15 02:33 |
만남의 의미 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 입니다. 혼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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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최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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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26 | | 2007-01-14 | 2007-01-14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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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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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761 | | 2007-01-14 | 2007-01-14 13:10 |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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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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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4 | | 2007-01-12 | 2007-01-12 14:59 |
제목 없음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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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에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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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918 | | 2007-01-11 | 2007-01-11 08:35 |
작은 마음에 큰 기쁨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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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고독에 새벽을 맞이하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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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0 | | 2007-01-09 | 2007-01-09 22:49 |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아서 유난히 고독하고 외로운거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기에 슬픔과 허무를 한꺼번에 지닌다고.. 나도 모르게 쌓인 외로움 동굴 같은 그 적막이 주는 고독을 달래고자 애를 써 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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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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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21 | | 2007-01-09 | 2007-01-09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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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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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2 | | 2007-01-08 | 2007-01-08 22:17 |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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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빛나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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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650 | | 2007-01-06 | 2007-01-06 10:17 |
** 내 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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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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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78 | | 2007-01-06 | 2007-01-06 07:15 |
▒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펌)▒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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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 다시 태어나는 중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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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748 | | 2007-01-05 | 2007-01-05 17:41 |
중년의 아름다움 중년의 아름다움은 깊은 아름다움입니다. 하루 아침에, 한 번에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겉이 아닌 속,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잔주름을 가리는 분가루나 루즈 빛깔, 향수 냄새 보다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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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뜨는 별/박순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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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30 | | 2007-01-04 | 2007-01-04 18:34 |
그리움으로 뜨는 별/박순영 가장 달콤한 사랑 그 사랑의 뒷모습은 지독히도 잔인 하더라 하여, 별이 진다 별은 져 누구의 그리움 속으로 숨어 들었을까 무리 처럼 산란되는 너의 모습으로 별을 볼 수 있었다 누군가 허공에 드리운 그늘에 숨은 그야말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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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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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18 | | 2007-01-03 | 2007-01-03 16:49 |
▷.중년의 색깔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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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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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7-01-02 | 2007-01-02 17:56 |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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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덜~!대문을 활짝 열어 ~봐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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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706 | | 2007-01-02 | 2007-01-02 13:00 |
보고시픈 울 님덜~! 안뇽안뇽? 새해 좋은 꿈 꾸셨는지요? 설레임으로 다가온~ 새해에는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2007년 머찐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헤헤헤~ㅎ 글구여~ 머니머니 혀둥~ㅎ 건강만큼 더 좋은것은 없을꼬 가토욤~ㅎ 몸도 맘두~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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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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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600 | | 2007-01-02 | 2007-01-02 11:17 |
감사의 마음 감사에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의 따뜻한 생각의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행복이 나오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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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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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19 | | 2007-01-01 | 2007-01-01 23:33 |
* 새해 아침 * 도시의 새 아침이 움직인다. 또 하나의 시작이란 목적을 걸고 힘든 어제의 멍에들 모두 새롭게 단장 했나보다 차들의 행렬이 웃는다. 사노라면 부딪히던 찌꺼기들을 말끔히 다 비우고 새 하늘이 밝다 사람은 웃을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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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음악회 - "From th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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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18 | | 2007-01-01 | 2007-01-01 00:08 |
2007년 丁亥年(정해년) 새해의 기도 ♣ 새해의 기도 ♣ 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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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送舊迎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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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33 | | 2006-12-30 | 2006-12-30 22:18 |
2006年 하나 하나 마감을 해가는 12월 끝자락 슬펐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우고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만 기억하렵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빨리 새잎이 나와야 하듯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변화란 두렵지만 아름다운 것 새로운 시작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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