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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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042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02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588   2007-06-19 2009-10-09 22:50
1330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15
An
949   2006-12-09 2006-12-09 00:39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 이해인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비켜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을 때 나는 참...  
1329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9
달마
763   2006-12-07 2006-12-07 15:34
*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 받아 볼 리 없지만 읽어 볼 리 없지만 연분홍 빛 고운 편지지에 그리움 가득 담아 편지를 씁니다. 글자 하나에 당신의 미소가 떠오르고 글자 하나에 당신의 음성이 살아나서 더욱 보고픔이 짙어져 가도 이젠 부칠 수 없는 편지입니...  
1328 어느 어머니의 일기... *** 4
붕어빵
511   2006-12-07 2006-12-07 12:48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1327 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싶은 날에는... 12
늘푸른
759   2006-12-07 2006-12-07 10:48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늘푸른)  
1326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9
Jango
827   2006-12-06 2006-12-06 11:33
.  
1325 가심 따뜻한 정모를 마치공.............................ㅎㅎㅎ 33
고운초롱
2213   2006-12-04 2006-12-04 11:00
♡사랑하는 울 님들께~~!!♡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과 함께 쬐금은 바쁜 월요일 아침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셨나여? 한해의 끝자락에서 송년의 밤 남원정모를 맨날맨날 가심 설레이도록 손꼽아 지달리던 그날은 하늘두 울 만남을 축복이라도 해주듯~ 하얀눈...  
1324 생명의 서(生命, life의 序) 8
달마
746   2006-12-02 2006-12-02 00:47
* 생명의 서 *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를 구하지 못하고 내 또한 삶의 애증을 다 짐지지 못하여 병든 나무처럼 생명이 부대낄 때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으로 나는 가자. 거기는 한 번 뜬 백일(白日)이 불사신같이 작열하고 일체가 모래 속에 사멸한 영겁의...  
1323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ㅎㅎ 3
붕어빵
581   2006-12-01 2006-12-01 20:32
p {margin:2px; padding:0px; border:0px;}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 그의 겉모습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항상 곁에서 함께 하며 그의 진실한 마음 들여다 보며 그 마음의 진실함을 비로소 느낄 때 사랑하세요. 진실로 사...  
1322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8
늘푸른
597   2006-12-01 2006-12-01 17:05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  
1321 12월이 오면 2
오작교
703   2006-12-01 2012-05-27 23:18
 
1320 그리운 울님들께~~ 4
별빛사이
655   2006-11-30 2006-11-30 21:55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1319 울 님덜~!언능 보고시푸네~~~~욤~ 5
고운초롱
1599   2006-11-30 2006-11-30 12:22
고운초롱 나 그대에게 글: 昭潭 그리도 많던 잎사귀 어느날 모두 떠나 보낸 상처입은 마른 나무에게 긴 한숨의 밤을 건너온 새벽녁 소리없는 설레임안은 순결한 다가섬으로 눈꽃 하얗게 피워낸 첫눈처럼 그대와 나 하나이고 싶어요 마지막 하나까지 가진 모든...  
1318 울...마눌 좀 말려주세요..마눌인지..웬수지..(펀글) 5
붕어빵
574   2006-11-30 2006-11-30 10:02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s://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body,table...  
1317 밀려드는 그리움 2
구름비
526   2006-11-29 2006-11-29 00:07
밀려드는 그리움 /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랫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  
1316 ----絶 望 愛---- mo' better 12
모베터
858   2006-11-28 2006-11-28 07:25
* 絶 望 愛 * 널 그리던 갯바위엔 언제나 우울한 파도 소리 깊은 바다로 가고싶은 바위 틈에 갇힌 자잘한 성게들. 끝 없는 그리움에 갇혀버린 내가 네 모습과 다를것 하나 없구나. 바위가 된 따개비들 손톱만한 게 떼가 어지럽다. 손 가락 사이에 버둥대는 낙...  
1315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3
붕어빵
524   2006-11-27 2006-11-27 19:19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1314 그 생애의 어떤 시간...^0^ 6
Jango
743   2006-11-26 2006-11-26 21:08
그때, 나는 묻는다 왜 너는 나에게 그렇게 차가웠는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그렇게 뜨거웠는가 서로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때 서로 어긋나거나 만나거나, 안거나 뒹굴거나 그럴 때 서로의 가슴이 이를테면 사슴처럼 저 너른 ...  
1313 식탁에서 중금속 빼내기 6
구석돌
712   2006-11-26 2006-11-26 13:41
식탁에서 중금속 빼내기 중금속이 많이 쌓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토피나 두통, 집중력 저하, 무기력증, 탈모, 만성 피로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게 된다. 유해 중금속이 왜 문제가 되는지, 중금속 배출을 돕는 식품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중금속의 유...  
1312 하늘바라기-전은영 3
하늘정원
580   2006-11-26 2006-11-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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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사랑이란? 10
늘푸른
839   2006-11-26 2006-11-26 10:08
사랑이란 ? 사랑은 귀한 슬픔이다..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시작되어 무엇인지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는 것이다.. 사랑은 용서인데도 용서 할 수 없고 용서가 될 수 없을땐 사랑은 아파하면서 떠나버린다.. 사랑은 기쁨이기 보다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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