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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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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09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90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5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843   2013-06-27
313 어느 남편의 일기 2
청풍명월
1422   2013-12-23
어느 남편의 일기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 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  
312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1
청풍명월
1380   2013-12-23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  
311 십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의 유래 1
청풍명월
1460   2013-12-23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황진이(黃眞伊). 그녀는 조선 중종 때의 송도 기생이다. 정사(正史)에 기록된 것이 없으니 당연히 그녀의 정확한 생몰 년대는 모른다. 다만 여러 야사에 전하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추정해 보면 중종 6년경에 태어나 중종 36-7년경에 죽...  
310 Merry Christmas 1
고등어
1415   2013-12-24
♡ Merry Christmas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의 희망이 떠오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정답고 따스한 마음으로 생...  
309 성 탄 인 사 2
청풍명월
1588   2013-12-25
성탄인사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상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  
308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378   2013-12-25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307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1
청풍명월
1547   2013-12-26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한국인이 작년 경매서 구입해 국내로 . . . 첫 공개 1837년 니가타 해안에 걸려. "울릉도 오른쪽 섬은 한국땅 항해 엄중히 금지" 적혀, 日언론 "팻말 한국 가면 안 돼" 일본이 한국으로 팔려갈 것을 우려...  
306 겨울등대/양종영 2 file
尹敏淑
1384   2013-12-28
 
305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 합니다
청풍명월
1931   2013-12-28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  
304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1
청풍명월
1365   2013-12-29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  
303 참회 속에서 열리는 극락 2
청풍명월
1325   2013-12-29
우리는 부모와 자식,부부,형제 사이에서 쌓이는 응어리가 나의 손과 발과 혀들을 통하여 독기를 뿜어내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지혜나 복을 기대하기 전에 이것부터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부모로서 자식을 포용할 복...  
302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1
청풍명월
1436   2013-12-30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  
301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1
청풍명월
1417   2013-12-30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  
300 미음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1
청풍명월
1886   2013-12-31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어...  
299 세상 사는 지혜 1
청풍명월
1351   2013-12-31
세상사는 지혜 노자(老子)는 스승의 병이 깊자 마지막 가르침을 청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 "내 혀가 있느냐?" "있습니다." "내 이빨은 있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  
298 치매부인과의 약속 5
바람과해
1427   2014-01-02
제목: 치매부인과의 약속 치매부인과의 약속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날 아침, 80대의 노신사가 엄지 손가락의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  
29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2
청풍명월
1392   2014-01-0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  
296 아버지의 발자국 6
청풍명월
1607   2014-01-02
아버지의 발자국 쨍그랑! 하는 소리에 놀란 아이가 밖으로 뛰어나왔다. 아버지가 또 술을 먹고 살림을 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는 한쪽 구석에서 벌벌 떨며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아버지는 이제 어머니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집안의 가난과 불행이 ...  
295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2
청풍명월
1426   2014-01-03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박정희 상가(喪家)에는 무거운 침묵 속에 씨롱 씨롱 씨롱 매미 소리만이 가신 님을 그리워하는 듯 팔월의 태양아래 붉게 물들인 백일홍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는 듯 한 송이 흰 목련이 봄바람...  
294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2
청풍명월
1786   2014-01-03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꽃은 떨어지는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해는 지는 빛이 곱습니다 노래는 목바친 가락이 묘합니다 님은 떠날 때의 얼굴이 더욱 어여쁩니다 떠나신 뒤에 나의 환상이 눈에 비치는 님의 얼굴은 눈물이 없는 눈으로는 바로 볼수가 없을...  
293 말띠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산노을
1344   2014-01-04
말해를 맞이해서 말(馬)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1. 리더쉽이 있는 말 ------------------------------------ 카리스馬. 2. 특히 일본에서 인기있는 말 ------------------------- 욘사馬. 3.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말 ------------------------- 오바馬. 4. ...  
292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1
청풍명월
1403   2014-01-05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  
291 우리는 참좋은 만남 입니다 1
청풍명월
1461   2014-01-05
우리는 참좋은 만남입니다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만남입니다.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만남입니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290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2
바람과해
1364   2014-01-05
아직도 알 수 없는 아버지 마음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  
289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1
청풍명월
1406   2014-01-06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2014년 한해에는 유머를 -----진담으로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공공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씀씀이를 줄이고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담배 술 하지 마세요 후회가 남습니다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는것은 삶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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