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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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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02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84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58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862   2013-06-27
4313 안부 2
향일화
895 3 2005-11-27
다정하신 오작교님.. 향일화가 영상으로 안부 놓고 갑니다. 감기 늘 조심하시고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세요.  
4312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빈지게
919   2005-11-28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살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눔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  
4311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4
빈지게
929   2005-11-28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도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들은 환갑 나이의 날 보고 요놈! 요놈한다. 어린이들은 보면 볼수록 좋...  
4310 흐드러진 웃음 1
고암
1352 28 2005-11-28
 
4309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
김남민
1522 9 2005-11-28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  
4308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906 5 2005-11-28
 
4307 심연.. 1
김미생-써니-
902   2005-11-29
심연.. -써니- 온 몸의 에너지가 몽땅 빠져나가는 것같은 피로감에 젖어 방향감각 을 잡을수가 없어 한동안 눈 감은체 아무런생각없이 흐른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잠들어버렸나보다 긴 미로속을 헤메이며 땀으로 흠뻑젓은 솜 덩이 처럼 흐느적거리는...  
4306 새벽에 아가에게/정호승 2
빈지게
2973 6 2005-11-29
새벽에 아가에게/정호승 아가야 햇살에 녹아내리는 봄눈을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사랑은 있는가 보다 아가야 봄하늘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면 이 세상 어딘가에 눈물은 있는가 보다 길가에 홀로 핀 애기똥풀 같은 산길에 홀로 핀 산씀바귀 같은 아가야 ...  
4305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빈지게
899 1 2005-11-29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바...  
4304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862 10 2005-11-29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4303 사랑받는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푸른하늘 1
김남민
1141 3 2005-11-29
사랑받는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때로는 사랑받는다는 것마저 부담스러움일 수 있고 사랑한다는 것마저 슬픔일 수 있다. 해서 나는 나...  
4302 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3
편안해
855 1 2005-11-29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좋은사람 좋은 음악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리 자주는 못 올지 몰라도 좋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갖고자 합니다. 다시 잘 부탁......넙죽~~~ 감사합니다.  
4301 실제상황에 해당하는 3번의 연습 2
휴게공간
897 1 2005-11-29
실제상황에 해당하는 3번의 연습 ▒ 실제상황에 해당하는 3번의 연습 ▒ 일본 도쿄 한 시립병원에 있는 심장 전문의 카도히데야키가 얼마전 심장병 성공률 98%라는 경의적인 성공률을 보이며 이 시대 장인정신의 표본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  
4300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879   2005-11-29
처녀는 방댕이 항시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래유 .. 유부녀는 응댕이 항시 응해야 하기 때문이래유 .. 과부는 궁댕이 항시 궁하기 때문이래유 ...ㅋㅋㅋ  
4299 제발이지.. 5
편안해
899   2005-11-30
<제발이지> 사람은 모두 평등한 것을 제발이지 자만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자신의 표현방식으로 길들이려 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언어의 도단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놓치지 않게 그리하여, 결국은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게 되기를.....  
4298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798 5 2005-11-30
건강하세요.  
4297 눈이 내리네 1
황혼의 신사
866 7 2005-11-30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4296 화를 다스릴 때 3
차영섭
856 3 2005-11-30
화를 다스릴 때 / 차영섭 화난다는 말은 불난다는 말이고 불이야! 하고 큰 소리 치면 그것이 성냄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이 눈이나 귀로 들어어올 때에 마음은 문을 꽉 닫아버리죠. 그것들을 멀리 쫓아내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부터 화가 치밀어 오...  
4295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1
차영섭
815 2 2005-12-01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 차영섭 강이 추워서 얼려고 몸을 움츠릴 때 언제나 수만 리 길 철새들이 찾아와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봄이 와서 사랑이 익고 잉어들이 풍덩풍덩 손짖 발짖을 할 때 강은 임신한 어머니가 되어 그렇게 ...  
4294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2 file
하은
940 7 2005-12-01
 
4293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빈지게
845 8 2005-12-01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먼 파도 소리가 가슴에 고여 출렁인다 숨결마다 가득한 물젖은 해조음(海潮音) 내 안에서 푸르게 신음하던 바다가 추억의 한 끝을 베고 눕는다 그리움의 밑바닥을 환하게 투시하던 시선(視線) 하나, 또 다른 하늘 아래 두고 온 바다로 ...  
4292 어떤 비/서정윤 2
빈지게
852 1 2005-12-01
어떤 비/서정윤 죽음조차 열차 위를 지나는 바람인 것을 좀더 용기 없이 허물어져 버린 이 밤을, 비는 적시고 있다. 까만 기억 속의 밤 잃어버린 그 흔적은 되찾을 수 없고 그것을 알지라도 헤매이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나를 빗속에 씻고 있다 비...  
4291 잘못하면 포멧되요 ^^ 4
안개
876 1 2005-12-01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https://my.dreamwiz.com/kangjaeg/format.htm ↑위에 링크된 주소 클릭하세유~~ ^^ 잘못하면 포멧된껭 꼬~~옥 안개가 지시하는되로 따라하세유 ~~ ^^ 그렇다고 넘~~겁먹고 그러진 마시구요^^ 안개 믿지요?? ㅋㅋ 지도 저...  
4290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887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4289 ♬-눈이 내리네..태무 5
안개
1301 45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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