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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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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00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82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55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837   2013-06-27
4213 산머루님 보세유~~^^* 3
안개
862 13 2005-12-16
왜.... 산머루님께서 안개한테 밉게 보였다 생각하셨는지요..?? 아닌뎅...안개가 월매나 님을 좋아한다구요 ^^ 울..홈에 계시는 님들도 마찬가지고요 ..모두들 산머루님을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언능 언능 건강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홈에 자주 오...  
4212 이런부부이길 원한다/앵무새 1
김남민
2197 10 2005-12-16
♡ 이런 부부이길 원한다 ♡ ♥20대 아내는‘친구같은 남편’을 원한다. ◈ 가사 분담은 기본이고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됐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집안의 대소사는 민주적으로, 시댁과 친정은 동등하게, 아내의 기념일을 잊지 않고 가정을 우선으로 하...  
4211 하늘의 노래- 5. 망월사 1
진리여행
1160 1 2005-12-16
하늘의 노래- 5. 망월사 청하 권대욱 꿈속 창공의 푸른 달이 그리워 나는 망월이라 부르리라 월봉을 바라보는 토공의 그리움이 보이길래 나는 망월이라 부르리라 늦갈바람은 작은 언덕을 지나가고 천년이끼는 솔바람에 잠들어버렸건만 말 없는 님은 멀리 만장...  
4210 빛/천상병
빈지게
870 12 2005-12-17
빛/천상병 태양의 빛 달의 빛 전등의 빛 빛은 참으로 근사하다 빛이 없으면 다 캄캄할 것이 아닌가 세상은 빛으로 움직이고 사람 문은 빛으로 있다 내일이여 내일이여 빛은 언제나 있으소서  
4209 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빈지게
861 13 2005-12-17
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사위가 고요한 겨울 저녁 창 틈으로 스미는 빙판을 지나온 바람을 받으며, 어느 산골 쯤,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밤을 견딜 나무들을 떠 올렸다 기억에도 집이 있으리라, 내가 나로부터 가장 멀듯이 혹은 내가 나로부터 가장 가깝듯이 ...  
4208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niyee
991 27 2005-12-18
올 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더욱 좋은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고 기쁨과 소망과 사랑의 새해를 활짝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니 예 드림 ♡  
4207 그리스도 미사/전소민 1
전소민
826 15 2005-12-18
그리스도 미사/전소민 그리스도 미사 전소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주님께선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다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  
4206 메리 크리스마스 1
꽃향기
990 18 2005-12-18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테어나신 아기예수님의 생신 메리 크리스마스  
4205 因 緣 1
바위와구름
863 16 2005-12-18
因 緣 글/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4204 이 햇살 좋은 가을 날 1
고암
841 2 2005-12-18
 
4203 아침/강은교 2
빈지게
868   2005-12-19
아침/강은교 이제 내려놓아라 어둠은 어둠과 놀게 하여라 한 물결이 또 한 물결을 내려놓듯이 한 슬픔은 어느날 또 한 슬픔을 내려놓듯이 그대는 추억의 낡은 집 흩어지는 눈썹들 지평선에는 가득하구나 어느날의 내 젊은 눈썹도 흩어지는구나 그대, 지금 들...  
4202 언~~제 까지나..... 7
안개
1394 11 2005-12-19
산골 깊숙한 곳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쪼까 맹~헌데가 있어서 바깥 외출은 통 자신 없고 *** 어느날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읍내 장 심부름을 총각 보고 시켰다 겨우 장을 찾아서 돌아 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나오...  
4201 미 소 1
차영섭
792 7 2005-12-19
미 소 / 차영섭 당신이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내 가슴엔 꽃이 피고 당신이 다시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나는 당신 곁으로 다가갑니다. 미소는 사랑이어서 너와 나를 우리로 묶어주며 행복의 주머니여서 하루를 즐겁게 나눠주고 말 한마디 없는 미...  
4200 차향에 어리는 그리움 3
국화
813 1 2005-12-19
차향에 어리는 그리움 임춘리 님이시여 차 한 잔에 그리움 섞어 마십니다. 또 한 잔에 보고픔 첨가하여 맛을 음미 합니다 가슴 저린 사모의정 차향에 어우러져 모락모락 수증기 속으로 피어오르는 그리움 입니다 어느덧 님의 모습 허공 가득 미소 지으며 바라...  
4199 창가에서/한효순
빈지게
837 1 2005-12-20
창가에서/한효순 채 녹지 않은 잔설 그 위로 햇살이 눈부신 날 유리창 너머 얼어붙은 허공 헤집고 늘어선 나무 몸 비비며 언 손 녹이다 벌거벗은 가지 틈새로 햇살 한 줌 받아 마시면 짧은 겨울볕 기우는 해 끌어다 긴 그림자 달래어 기억 저 편으로 기운다  
4198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3
향일화
802 10 2005-12-20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4197 오작교님 즐거운 성탄 되세요. 2
파란나라
863 16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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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6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내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 박정민
빈지게
854 2 2005-12-21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내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 박정민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널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쌓일 수 있다면 좋겠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게 하듯이 내 마음으로 너의 마음을 행복할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  
4195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1
개울
833 3 2005-12-21
White Christmas/Pat Boone  
4194 푸른하늘 은하수 1
동산의솔
1336 21 2005-12-21
◆ 푸른하늘 은하수 ◆ [1] 어스름 달빛 내리는 호숫가를 걷노니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바람결에 들려오는 노래소리 간절하고 잠 못이룬 늦은 밤 쓸쓸한 산책길의 빈 가슴은 아득한 옛날이 어제인듯 그리웁다 [2] 천자문 가르치시던 각산 할아버지 세...  
4193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혜인 3 file
하은
815 4 2005-12-22
 
4192 민들레 뿌리/도종환
빈지게
861 2 2005-12-22
민들레 뿌리/도종환 날이 가물수록 민들레는 뿌리를 깊이 내린다 때가 되면 햇살 가득 넘치고 빗물 넉넉해 꽃 피고 열매 맺는 일 순탄하기만 한 삶도 많지만 사는 일 누구에게나 그리 만만치 않아 어느해엔 늦도록 추위가 물러가지 않거나 가뭄이 깊이 튼실한...  
4191 검정고무신/한인애
빈지게
875 20 2005-12-22
검정고무신/한인애 어둡고 구멍 숭숭 난 시간을 질기게도 걸어 왔던거야,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시간인거야, 쓸쓸한 심장을 데워주던 기름통에 노란불이 켜지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오는 법, 마지막 한 방울의 기름조차 떨어지면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4190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
빈지게
833 18 2005-12-22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  
4189 ★ Merry Christmas ☆ 3
♣해바라기
883 18 2005-12-22
Silent Night / Mariah Ca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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