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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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300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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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682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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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55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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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833 | | 2013-06-27 |
4113 |
그래서 너만 생각하면 아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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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879 | | 2006-01-18 |
그래서 너만 생각하면 아픈거야,,, / 배 은 미 네게로 난 길을 하염없이 걸었지 마냥 그러고 싶었기에 발걸음이 움직이는 한 최대한 가까이 가고 싶었어 네게 너무 가까워져 내 맘 데인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만 했나봐 그래서 너만 생각 하면 아픈거야 내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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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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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4 | 3 | 2006-01-19 |
깊은 물/도종환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들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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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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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40 | 5 | 2006-01-19 |
무념무상 無念無想 / 차영섭 빗방울로 이 땅에 내려와서 강물로 흐르다가 안개로 오르는 것은 욕심이 가득한 물이요, 바다에 이르러 하늘로 오르는 것은 무념무상에 이른 물이다. 바다에 이르른 강물은 보고도 모습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들어도 소리에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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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
인연의 늪/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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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5 | 5 | 2006-01-19 |
인연의 늪/배은미 시작할 수 없었기에 끝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너무 멀리 있어 볼 수 없었기에 단 한번 내것 일 수도 없었던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으십니까... 마지막 까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가겠다는 결심 몇 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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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9 |
겨울 여행/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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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4 | 4 | 2006-01-19 |
겨울 여행/이선화 나, 알지 못할 생의 어느 정점을 향해 지금 터벅대며 걸어가는 중 안구건조증이 걸린 흐린 동공은 자꾸만 바람이 고여 맵고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려 호주머니 속 손은 점점 시려온다 더러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하늘과 땅도 하나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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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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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764 | 1 | 2006-01-20 |
천년을 살아온 주목 태백산을 묵 묵히 지켜온 주목 지금도 그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을 자아 내는구나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 이천년을 산다는 태백에 주목 보잘 것 없는 우리에 삶 보다 몇 백배 아니 몇 천배을 값지게 사나보다 비바람 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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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 |
참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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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50 | 2 | 200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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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 |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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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2 | 4 | 2006-01-21 |
Music:갈증/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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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 |
少女의 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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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04 | 10 | 2006-01-21 |
少女의 微笑 글/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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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4 |
따뜻한 안부/박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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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3 | 2006-01-21 |
따뜻한 안부/박복화 지금 그대 춥거던 내 마음을 입으시라 내복 같은 내 마음을 입으시라 우리의 추운 기억들은 따뜻한 입김으로 부디 용서하시라 당신과 나의 거리가 차라리 유리창 하나로 막혀 빤히 바라볼 수 있다면 좋으리 차가운 경계를 사이에 두고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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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3 |
흐린 날/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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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0 | 5 | 2006-01-21 |
흐린 날/황인숙 내게 양팔을 쭉 뻗고 누울 만큼만 풀밭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처의 나무들은 서늘히 촉촉한 향내 풍기고 하늘의 구름들 눈물처럼 웃음처럼 멀고 또 가깝고 지난날 담배를 나눠 피운 친구여 지금 내 곁에 오시게나 우리들 나직이 엎드려 가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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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2 |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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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9 | 7 | 2006-01-21 |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신경숙 바로 옆에 있는 것, 손만 뻗으면 닿는 것을 그리워 하진 않는다. 다가갈 수 없는 것, 금지된 것, 이제는 지나가 버린 것, 돌이킬 수 없는 것을 향해 그리움은 솟아나는 법이다.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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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
(보너스)신나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세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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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 833 | 3 | 2006-01-22 |
유머 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타고난 용맹성.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의 지능이 우수함.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개에게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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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 |
겨울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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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753 | 11 | 2006-01-22 |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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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bye/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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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65 | 10 | 2006-01-22 |
김대진님 더 많은 자료 https://my.tingga.com/yam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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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8 |
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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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05 | 2 | 2006-01-23 |
♡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 하 늘 빛 - 창밖에 눈이 옵니다. 그리운 당신한테 달려가고 싶게 하는 가슴 설레는 눈이 옵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얀 추억들이 물안개처럼 피어올라 가슴에 멍울이 집니다. 당신 향기가 더욱 그리워 울컥 달려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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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7 |
대숲/유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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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3 | 2006-01-23 |
대숲/유강희 물로 구운 똥을 층층이 쌓아올린 대숲 대숲의 푸른 성 안에는 족제비와 살가지가 살고 봄비와 달이 살고 사랑이 움트고 날마다 엽서가 도착하고 화살을 날린 아이가 숲 안에 들어왔다가 다시 어린 숲이 되어 걸어 나가고 할머니 꿈이 뒤숭숭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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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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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미소 | 1173 | 5 | 2006-01-23 |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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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 |
붓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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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59 | 2 | 2006-01-24 |
붓의 향기 / 차영섭 붓털처럼 가지런히 몸과 마음 가다듬고 당신의 고운 허리 살짜기 감싸안아 돌려보니, 하늘보다 깊은 곳에서 구름 타고 내려 마당을 파고 흐르는 빗줄기 같이 모래알 흩날리는 바람 자락 같이 잠 들 듯 깨어날 듯 하면서 돛배 머리 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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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꼽 돌리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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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845 | 11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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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3 |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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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813 | 12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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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2 |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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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119 | 20 | 2006-01-25 |
Music:내안의 그대/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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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1 |
card movie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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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0 | 4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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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0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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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814 | 10 | 2006-01-25 |
가수/李相潤 키가 채송화처럼 작은 그녀는 가수다 시골 아낙네나 어린 아이들도 다 할 수 있는 그 흔한 춤도 하나 출 줄 모르는 오직 노래만 하는 가수다 그렇지만 나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그녀가 노래하는 것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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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9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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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82 | 1 | 2006-01-25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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