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294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73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46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747   2013-06-27
3063 湖 水 가에서 2
바위와구름
876 19 2006-07-16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3062 사랑이 눈을 뜰때면 1
장생주
775 3 2006-07-16
..  
3061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759 3 2006-07-1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  
3060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14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3059 호박식혜 5
보름달
754 4 2006-07-17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3058 생각/이시은 3
빈지게
863 23 2006-07-17
생각/이시은 생목이고 싶다 팔 뻗어도 거리낌 없고 소리쳐도 목메이지 않는 푸르디푸른 피가 솟는 숲에서 산새 포르릉대는 나래짓에 눈 멀고 귀 먹어 생금가슴 키우며 사는 생목이나 되고 싶다 다가서는 바람도 친구하고 걸어가는 구름도 친구하고 하늘 내리...  
3057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751 2 2006-07-17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3056 구름빛이 보이면 1
진리여행
821 3 2006-07-17
구름빛이 보이면 청하 권대욱 며칠간 무서리 치게 내리던 빗줄기가 이제는 잠시 비가 멈춘 것같습니다. 삼일간 가만히 집에서 머물면서 그리고 그 수일간 창가를 응시하면서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던 것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무의미한 것만 같습니다. ...  
3055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 3
김노연
879   2006-07-18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김노연 며칠째 햇살을 가둬 놓고 비가 내린다 한없이 우울 하란 말인가 진한 커피를 털어 넣어도 깨어나지 않는 열정 빗방울이 심장으로 스민 듯 파르르 추운 날이다 털썩 주저앉아 추억의 길라잡이 비를 따라 속절없이 향해버린 날이...  
3054 ♣ 행복을 주는 인연 ♣ 3
간이역
837 1 2006-07-18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  
3053 마른 꽃잎 / 고우 17
길벗
827 5 2006-07-18
마른 꽃잎 그저 지나가는 바람 아니라선지 그렇게 젖혀진 묵은 책, 그 갈피 아직도 반짝이는 지나간 시간 한 닢 ! 기억한다, 네 모든 것을 퇴색 되었다고 부끄러워 마라 풋풋한 내음 줄 수도 없다고 속상해 마라 무엇에도 멈추어 주지 않는 시간인 걸, 눈 감...  
3052 흰색악어와 이상한 시계 2
보름달
796 2 2006-07-18
미국 천연자원부가 힐턴헤드아일랜드 시파인주리조트 연못둑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흰색악어를 남획하던 3명의 남성을 체포하면서 함께 압수한 3마리 흰색악어 중 한마리가 10일 사우스케롤라이나 컬럼비아 리버뱅크 동물원에서 다른 악어들과 어울려 놀고있다...  
3051 좋은친구가 그리운날/펌
김남민
836   2006-07-18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3050 칠월/고성만 1
빈지게
831 1 2006-07-18
칠월/고성만 모란의 삼단 같은 치마폭을 걷어올려 머리채 꼭두에 비끄러매어라 눈부시게 황을 타우는 석류나무 아래 원색의 이국종을 사랑하는 것들 속눈썹이 까아만 실잠자리랑 금잔화랑 얼뚱아기가 된 나는 집을 지키는데 어머니는 두어 평 산밭을 망태에 ...  
3049 그리움 6 / 한순희 5
빈지게
848   2006-07-18
그리움 6 / 한순희 하루종일 비 내리는 날 애써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마음의 현을 팽팽하게 조이며 고음으로 나를 연주한다 바라지 너머로 작살비가 쏟아지고 비만 오면 호수가 되는 배수 펌프장이 금방이라도 범람할 것처럼 가슴은 그만 달룽해진다 비 오는 ...  
3048 째즈와 오디오.....2 6
모베터
783 5 2006-07-19
부들부들 떨리는 오른 손을 왼 손으로 잡아가며 가까스로 바늘을 1번 트랙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볼륨을 올려 보았다. 손은 볼륨 노브를 잡고 있었지만 눈은 카트리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어지러워 정신을 잃을것 만 같았다. 그런데 이미 음악이 시작되...  
3047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1
장생주
858   2006-07-19
..  
3046 오늘의 포토뉴스[06/07/19] 3
보름달
969 1 2006-07-19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희망을 복구 합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 스님과 단기출가학교 행자 체험생 등 50여명이 17일 사찰 인근인 평창군 진부면 침수 피해 가옥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중앙일보 ★ 자연 & 농...  
3045 째즈와 오디오.....3 12
모베터
840 4 2006-07-19
독수리의 최후.....(완결)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방 한 쪽을 다 차지한 괴물 독수리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끄으으응!.........신음이 새 나왔다. 그날 나는 꼬박 5시간을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아, (어머니는 아마 내가 약속대로 열심히 공부 하는 줄 아셨...  
3044 각종정보
보름달
913 1 2006-07-2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 <!-- body{ 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 // 생활에 유용한 사이트 모음이예요.클릭하시면 창이 하나더 열려서 해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정보를 다 얻고 난뒤 그 창을...  
3043 못다한 사랑이기에
고암
856   2006-07-20
못다한 사랑이기에  
3042 부부간의 지혜로운 화해 5
안개
813 3 2006-07-20
夫婦間의 知慧로운 和解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싸움을 한 다음 할머니가 말을 안 했습니다 때가 되면 밥상을 차려서는 할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을 합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식사를 마칠 때쯤이면 또 말없이 숭늉을 떠다놓...  
3041 비오는 '복' 날에는 11
길벗
783 2 2006-07-20
비 오는 복날에 말이져~ 애꿎은 '탕; 드시지 마시고, 요렇게 풀어 보입시다 !!! - 타이젬에서 펌 Sha La La La La / Vengaboys Make some noise for the venga! vengaboys There''s a boy in my mind and he knows I am thinking of him All my way through th...  
3040 그대에게 나는 3
소금
830   2006-07-20
그대에게 나는 / 김자영 그대에게 나는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다시 만날 약속을 주고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마음이 울적해 질 때 무의식중에 웃으며 서슴없이 수화기를 들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문득 그리움으로 목마른 밤이 찾아 올때 그대 ...  
3039 아름다운 남해 8
빈지게
844 2 2006-07-21
이번주 월요일부터 1주일동안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징하게도 비가 내립니다. 원래 계 획은 평소에 가보지 못한 영월의 동강과 정선을 둘러보고 동해로 나가 포항으로 해서 돌아오려 했는데 폭우로 인한 엄청난 피해로 그쪽 방면으로는 여행이란 말도 꺼낼 수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