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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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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95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77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46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704   2013-06-27
4638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2
고이민현
1514   2012-07-13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우리는 살아 오다가 어느날 아주 우연하게도 또는 갑짜기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자기도 모르게 깜짝 놀라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  
4637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1
바람과해
1217   2012-07-13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서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님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라 청년에게 건너주면서 별안간 큰 소리로 군인을 부르더니 "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  
4636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2
데보라
1540   2012-07-08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어느 날, 여고 동창 6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그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뺑덕어멈.신사임당.맹모(孟母). 어우동.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  
4635 서러운 요즘 남편들.... 4 file
데보라
1393   2012-07-07
 
4634 양파와 레드 와인의 효능 2
알베르또
3921   2012-06-24
양파와 와인의 효능 1. 양파를 4등분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한다 2. 2~3일 상온에서 둔다 3. 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냉장 보관한다 4. 소주잔에 하루 2 ~3 번정도 마신다 효과 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도 정상화된다 얼굴이 화끈거리고(갱년기) 수족냉증...  
4633 그냥 웃자구용~....^^* 8
데보라
1634   2012-06-22
어느 신부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느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  
4632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8 file
데보라
1744   2012-06-20
 
4631 웃다가 울다가 죽었다.... 7
데보라
1833   2012-06-20
웃다가 울다가 죽었다 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 사람이 항해 중에......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하게 되었다. 식인종들은 세 사람을 모아 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 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  
4630 염라대왕도 남자다?????????? 7 file
데보라
1589   2012-06-20
 
4629 유월의 꽃창포 4
데보라
1371   2012-06-14
< 유월의 꽃창포 -박종영- 삶의 가장자리에서 우쭐대는 내 시간의 자유를 흘리는 꽃 바람 그 유혹에 헤픈 마음이 밉다. 꽃살처럼 보이기 위해 푸른 기색을 입가에 흘리며 애써 우쭐대는 유월 어느 게으른 오후에는, 오랜 기다림의 끝이 서서히 사라지고 아주 ...  
4628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file
바람과해
1800   2012-06-11
 
4627 참 아름다운 사람~.... 5 file
데보라
1652   2012-06-11
 
4626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1942   2012-06-05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4625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1 file
바람과해
1867   2012-05-28
 
4624 어디 가세요? 4
여명
4233   2012-05-24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읽어보라는 책은 하나도 안읽고 배우려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  
4623 몇해전 자전거 야영장에서 3
여명
1875   2012-05-23
몇해전 태안반도 야영장에서 낮에 휴식을 취하고 앉아 있는데 까만 쎄단이 저희 텐트앞에 서는거예요. "놀래미랑 우럭인데 드릴까요?" "방금잡은건데 회로 드셔도 됩니다." 언능 내려가.. 건네주는 고기망을 들여다 보니 산눔들이 펄덕펄쩍.... 핸섬한 남자 두...  
4622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1967   2012-05-23
♠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 1. 우리엄마 나 낳을적에 서 말 서 되 피를 쏟고 우리엄마 나 기를적에 여덟 섬 너 말 흰젖 먹였네 2. 혹시나 병이 들까 배고플까 가슴 조이며 젖가슴에 손을 데워 金枝玉葉으로 나 길렀네 3. 우리엄마 나 잉태할 때 먹구렁이 태...  
4621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14
여명
2113   2012-05-22
작은 평화 / 황동규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말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귀 맡기고 있으면 흔들리던 마음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창가에 걸려 있는 흐린 하늘을 커튼 걷듯 걷어서 세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찌푸리고 있는 얼굴 위로 ...  
4620 한번 클릭해 보세용~ 6
데보라
1897   2012-05-20
이게 마술이야? 마법이야!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4619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1953   2012-05-19
거절의 의미 한 남자가 책을 출판하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책을 낸 적 없는 그의 원고를 출판사는 단번에 거절했다. 그는 크게 상심했다. 하지만 그는 곧 기운을 내어 다른 출판사에도 문의해 보았다. 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 6번째로 거절당하자 남...  
4618 1
물소리
1728   2012-05-10
깨꼼 발 방아치기 생각해봐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숨바꼭질 내 발은 그렇게 컷는데 닭싸움 말타기 도독놈 잡기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녔어 산곡 넝쿨 벌거숭이 물장구 해가는줄 모르고 별이 저리 내리고 삽작 개도 잠이들면 울타리옆 묻어놓은 무 고구마 우적 ...  
4617 천국 귀... 1
데보라
1790   2012-05-06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  
4616 행복을 부르는 감사... 1 file
데보라
1729   2012-05-06
 
4615 ♡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바람과해
1618   2012-05-05
♡ 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는 본래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어느 날 그가 무서운 병에 걸렸다. 그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을 먹여보라'고 일려주었다. 사람의 살을 구할 수 없는 어머...  
4614 외모(外貌)... 3
바람과해
1998   2012-05-02
외모(外貌)... / 스탠포드 대학교 빛바랜 줄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부인과 올이 다 드러나 보이는 허름한 홈스펀 양복을 입은 남편이 보스턴에서 기차를 내려 약속도 없이 하버드 대학교 총장의 외부 사무실로 어릿어릿하며 걸어 들어갔습니다. 총장 비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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