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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62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41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005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363   2013-06-27
3488 오월의 노래 / 이효녕 4
그림자
795 3 2008-05-03
Sol'itude  
3487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8
감로성
778 2 2008-05-03
삶은 끝없는 기다림이겠지요.  
3486 보고싶다/시현 23
cosmos
1062 12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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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5 送張舍人之江東 3
동행
827 6 2008-04-27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  
3484 KHAN 2
동행
816 3 2008-04-26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3483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무료서버이용 링크) 3
평정
816 10 2008-04-26
 
3482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 8
평정
911 10 2008-04-25
 
3481 넋두리 1
알베르또
1011 12 2008-04-24
어릴때부터 저절로 듣고 익힌건 평생을 가는 모양입니다. 제가 자란곳은 충북 황간입니다. 남상규씨의 노래에 나오는 추풍령고개 근처입니다. 제 집 바로 앞이 황간극장입니다. 저녁 5시쯤이면 날이면 날마다 어김없이 같은 노래가 확성기를 통해 흘러 나옵니...  
3480 육지에 길은 없다 3
동행
770 7 2008-04-23
육지에 길은 없다 시 현 육지에 길은 없다 모두 떠난 뒤 홀로 남은 빈 공간 찬란한 공허가 되리. 비워지는 것들로 채워진 순수의 슬픔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로 채워져 나를 실현하고 싶다. 채워지는 것들에 의해 하나씩 비워지는 순수여 저항의 고독...  
3479 유머와 그림감상..(펌) 4
최고야
1219 44 2008-04-22
★ 유모어 모음과 그림감상 ★ ====================================================================================== * 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절약 *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똥,죽을똥 쌀똥 * 오줌을 ...  
3478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15
cosmos
828 4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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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7 푸른 기도 10
감로성
823 10 2008-04-22
Sea Bright Beach. CA  
3476 7
동행
830 1 2008-04-21
坤 金準泰 껌이야 이빨이 씹지만 단맛은 혀가안다. 딱 딱 딱  
3475 호수 6
귀비
770 7 2008-04-21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3474 대한민국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습니다. 7
한일
848 3 2008-04-19
대한민국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눈물없시는 볼 수 없습니다~ 손수건 준비하세요!!!  
3473 작은 기쁨 17
감로성
809 4 2008-04-17
요세미티에 있는 버널 폭포에서...  
3472 * 소위, 뼈주사를 자주 맞으면 관절이 약해진다? 10
Ador
828 13 2008-04-17
* 특정 의료기관을 PR하려는 홍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3471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4
빈지게
836 4 2008-04-16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무엇인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륵 떨어진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3470 미안하다 24
cosmos
960 1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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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 사 랑 은 15
동행
777 13 2008-04-13
사 랑 은 박 재 삼 사랑은 개나리 환한 꽃가지 사이로 왔다가 이 겨 울 허전한 팔가슴, 빈 가지 사이로 나를 달래는 빛깔인가, 희부옇게 눈이내리면서, 그 뒷모습만 보이면서, 벌이 날개째로 우는 날은 다시 섭섭해서 돌아올 것도 같은 그러한 표정으로 아, 결...  
3468 여백/ 도종환 6
빈지게
807 15 2008-04-12
여백/도종환 언덕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 하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  
3467 고창 청보리밭 풍경 12 file
빈지게
830 6 2008-04-10
 
3466 사투리 선거 공약 8
철마
736 12 2008-04-09
# 사투리 선거 공약 # 어느 사투리가 심한 국회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 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 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  
3465 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펌글) 6
오작교
840 2 2008-04-09
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 플라시보 효과는 한마디로 가짜 약이다. 약효가 전혀 없는 것을 특효약이라고 가장하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하여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플라시보는 마음에 들도록 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 약 이라는 의미가 있다. 병...  
3464 민들레 4
늘푸른
730 6 2008-04-07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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