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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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94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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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58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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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30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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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523 | | 2013-06-27 |
2288 |
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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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904 | 8 | 2006-04-2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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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두고 기억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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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04 | 1 | 2006-05-18 |
평생을 두고 기억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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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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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4 | | 2006-06-05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고은영 그 수많은 그리움 중에 작은 그리움 하나 내 것으로 붙들 수 없으면서 행여 하는 맘으로 욕심 하느라 쓰레기 같이 더러운 내 슬픈 탐욕조차 차마 버리지 못하였네 온통 푸른 강산에 나풀거리는 초록이 날 위해 놓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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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 |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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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4 | 3 | 2006-06-22 |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한잔 술에 당신 얼굴 떠오릅니다 가슴 아파하던 당신 두잔 술에 당신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파 하던 당신 눈물도 말라버려 빈 웃믕만 번집니다 사는 게 뭔지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애써 웃으려 해도 눈가엔 이슬만 맺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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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라면 환장하는 엄청난 장닭(남자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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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904 | | 2006-07-22 |
암컷이라면 환장하는 엄청난 장닭이 한마리 있었다. 농장에 있는 암탉하고는 모두 관계를 가졌고, 닭뿐 아니라 개, 소, 돼지 등 이 장닭에게 안 당한 동물이 없었다. 모든 동물이 부러워했고, 주인 아저씨도 혀를 내둘렀다. 이제는 이웃 농장에까지 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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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 |
혼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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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904 | 1 | 2006-09-24 |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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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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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904 | 2 | 2006-12-25 |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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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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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04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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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 | |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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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04 | | 2007-11-08 |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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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따르는 ( 酒酌 )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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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904 | 5 | 2008-07-24 |
君子의 술따르는(酒酌) 법도 .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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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아 반갑다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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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04 | 5 | 2008-10-18 |
♣ 따옥아 환영한다! ♣ 1979년 경기도 문산 부근 논에서 한 마리가 마지막으로 관찰된 후 자취를 감췄던 따오기가 29년만에 다시 우리앞에 온다 경상남도는 10월 창원시에서 열릴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회 람사르 총회'에 맞춰 따오기 두 쌍을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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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초침이 없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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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04 | | 2010-01-27 |
초침이 없는 시간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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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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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904 | | 2013-06-04 |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 (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 (꺼졌나 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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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
아버지/박태선.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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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05 | 3 | 2005-08-22 |
당신의 한숨 속에 흘러버린 팔순 세월 잔주름 겹친 후에야 굽이굽이 그 슬픔 아려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손가락 있다더냐 그 말 뜻 겨우 알 듯한데 쉰도 너머 육십을 바라봅니다. 아리랑 가락처럼 아린 부정 백발 돋아나는 이제야 겨우 철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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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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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5 | 6 | 2006-05-12 |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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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 |
힘겨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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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905 | 11 | 2006-07-29 |
힘겨운 선택 -써니-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어제 온밤을 내켵에와 노닐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는가.. 까마득히 잊었던 그아이가 왜 어제밤에 날 찾아온걸까 내가 잊고산 세월동안 그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털쳐버릴수없는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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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 |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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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5 | 6 | 2007-02-02 |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사랑이 찾아올 때는... 한여름 심장 속으로 들어와 이글이글 불타는 칸나꽃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열병에 시달리게 만들고 떠나갈 때는... 한겨울 늑골 속으로 들어와 싸늘하게 흐르는 개울물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슬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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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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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05 | 9 | 2007-06-15 |
* 무제 90 살면서 홀로 술잔 마주하는 일 몇 번이나 되랴 아직은 남은 안주거리로 사는 이유 조금과 죽지 말아야할 이유 몇 가지 적당히 휘저어 빙빙 털어 넣고도 비틀대는 술잔은 한사코 달지기를 하자는 건지..... 인적 끊긴 하늘에 삼경(三更) 지나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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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세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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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905 | | 2007-09-16 |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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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
환장/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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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5 | 5 | 200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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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김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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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5-07-15 |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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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등을 밀며/ 손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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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5-07-21 |
아버지의 등을 밀며/ 손택수 아버지는 단 한번도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가지 않았다 여덟살 무렵까지 나는 할 수 없이 누이들과 함께 어머니 손을 잡고 여탕엘 들어가야 했다 누가 물으면 어머니가 미리 일러준 대로 다섯살 이라고 거짓말을 하곤 했는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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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6 |
그대/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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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5-07-28 |
그대/김정한 온종일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모든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그대를 만나고 나면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그대품에 안겨 있어도 그대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그대를 오래 만나야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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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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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용희 | 906 | 2 | 2005-08-10 |
내 마음속 그대 寂 明 김 용 희 청량한 그대 모습이 내 몸안에 머물러있습니다 맑은 당신 모습이 기에 지금도 머물러있나 봅니다 해맑은 웃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슬퍼하는 모습까지도 당신은 어여쁩니다 봄날 활짝핀 꽃들을 비할까요 여름 무더위 기승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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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편지/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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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6 | 1 | 2005-08-13 |
따뜻한 편지/곽재구 당신이 보낸 편지는 언제나 따뜻합니다 물푸레나무가 그려진 10전짜리 우표 한 장도 붙어 있지 않고 보낸 이와 받는 이도 없는 그래서 밤새워 답장을 쓸 필요도 없는 그 편지가 날마다 내게 옵니다 겉봉을 여는 순간 잇꽃으로 물들인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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