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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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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77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58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22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535   2013-06-27
4813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678   2007-04-04
안녕들 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는 분의 집에 갔다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미국 LA에 살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필부필부의 한사람입니다. 40대가 되었지만, 아직은 스스로 중년이란 말이 어색하다고 강변아닌 강변을 ...  
4812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777   2007-04-04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글/ 전 순연 하얀 꽃잎하나 하늘높이 솟아오르더니 미용실 문밖 서성이다 살포시 앉는다! 어디서온 꿈일까 온 세상을 덮던 걸음걸음마다 발자국도 숨길 수 없는 눈 온 거리 음모의 눈 돌려보니 하얀 꿈나무 거기 서있네 不惑(불혹)의 ...  
4811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712   2007-04-05
그대 있음에 ... 오광수 가만히 내 곁을 맴돌고 있는 바람이 그냥 찾아온 바람이 아닌 것은 그대 있음에 내겐 한없는 속삭임입니다. 어려워도 좌절하지는 말라 하십니다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라 하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니 그 말씀에 의지합니다. 그러...  
4810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805   2007-04-05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  
4809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811   2007-04-06
제목(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4808 봄바람/박동월 4
빈지게
745   2007-04-07
봄바람 / 박동월 바람이 깨워서 눈을 떴습니다 슬그머니 넘어온 바람이 이른아침 몸을 간질이는데 그 감미로운 애무에 넘어갈 재간이 없었습니다. 어느 깊은 가을 당신의 귀엣말을 듣는 듯 그렇게 달콤한 모닝콜을 들었습니다. 탐욕에 젖었던 내마음도 잠시 ...  
4807 그리운 추억이여 1
바위와구름
734   2007-04-08
그리운 추억이여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4806 ♣ 꽃비의 이름으로 ♣ 4
간이역
737   2007-04-08
꽃비의 이름으로 바람부는 날에 벚나무 아래 서면 꽃비가 내린다 소망으로 부풀었던 꽃잎들이 포르르 포르르 비로 내린다 오랫동안 꿈꾸던 설레임이 서툰 바람으로 밀려나 의미를 잃어버리고 그러나 또다시 꽃비의 이름을 달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 벚...  
4805 등산 3
들꽃향기
715   2007-04-09
♡ 등산♡ 글/전 순연 오르던 길 멈추고 잠시 뒤돌아보니 산굽이 늘어선 뱀길 위로 햇살 안은 나뭇잎 파도치며 은빛 먹빛 교차하며 환희 웃고있다 밀려간 시간 내 귓불 간 지리며 그림자 밟고 서 위로향하니 아찔한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포기하고픈 생각 가슴...  
4804 오 복 (五 福 ) 1
숯고개
797   2007-04-10
제목(제목없음)  
4803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761   2007-04-13
제목(제목없음)  
4802 사라진 별
바위와구름
799   2007-04-14
사라진 별 ~詩~바위와 구름 물안개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별은 狂女(광녀)의 舞姬...  
4801 김춘경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출간~! 1
사공
750   2007-04-14
4월의 연초록 향기가 만발한 봄날에, 사공의 두번째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와 시낭송기념음반을 출간했어요^^* 사공 김춘경 배상(^_^).. ♪..흐르는 낭송: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김춘경(낭송:김춘경)  
4800 4월이 오면 7
cosmos
773   2007-04-17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4799 사월의 담벼락에는 2
늘푸른
762   2007-04-18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4798 슬픈 微 笑
바위와구름
804   2007-04-21
슬 픈 微 笑 (미소) ~ 詩~바위와 구름 왈칵 吐(토)해 버리고 싶은 슬픔이 潛在(잠재) 하는 한 漂流(표류) 하는 音律(음율) 처럼 重心을 잃은 넌 달팽이 처럼 안으로 안으로 만 飽滿(포만) 한 가슴 앓이로 表出 되지 못한 너 微笑(미소) 噴火口(분화구) 처럼 슬...  
4797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3
간이역
771   2007-04-24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4796 파리 한 마리 어느분의 노코맨트
들꽃향기
754   2007-04-24
파리 한마리가 집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그넘 참!! 집 주인 아랑곳않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 주방,거실,심지어는 반쯤 문열린 아이들 방까지..순찰을 돈다. 저 넘을 그냥!! 묵은 신문지를 둘둘말아..내리치려다 간신히 참는다. ... 아파트 14층까지 비상...  
4795 사노라면
오영종
774   2007-04-24
https://myagloco.co.kr/join.php?code=BBDB8924&c=1 혹시 1999년에 회원들에게 120억에 달하는 돈을 나누어 주던 Alladvantage라는 회사를 기억하세요? 지금은 그때보다 인터넷, 인터넷광고, 인터넷쇼핑이 수십배는 더 성장 했습니다. 구글이란 회사는 아시...  
4794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1
빈지게
797   2007-04-24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어린 나무에게 날마다 해가 머무르다 가곤 했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시침 뚝 떼고 서 있는 나무가 아무래도 수상쩍었습니다 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갔습니다 반질반질 화색이 도는 ...  
4793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별빛사이
792   2007-04-25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  
4792 오늘 이라는 말은~ file
김남민
808   2007-04-25
 
4791 제77회 춘향제 1 file
하늘정원
797   2007-04-26
 
4790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펌) 1
늘푸른
759   2007-04-27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소리(듣고 싶은 곳에 크릭해 보세요) 제 1편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제 1 편> 사계 <봄> 1. 고드름 낙수소리 2. 얼음장 물 흐르는 소리 3. 동...  
4789 가리왕산 우리꽃 관람기 2
쉼표
833   2007-04-30
가리왕산(1561m) 제6회 가리왕산 우리꽃보기 행사 * 주관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 장소 : 강원도 평창 "가리왕산" "중왕산" 일원 * 일시 : 2007년 04월 29일 (맑음) * 인원 : 180명 (선착순 접수) 동부지방 산림청 평창국유림 관리소에서는 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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