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28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98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28   2013-06-27
1388 부부싸움할때 아내의마지막 한마디 13
레몬트리
878 6 2008-08-25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 나가 버려1"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줄 알아요1" 그런데 잠시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1387 구월이 오면... 6
보름달
854 6 2008-09-03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  
1386 9월이 오면/이채 14
cosmos
945 6 2008-09-03
.  
1385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7
보름달
857 6 2008-09-04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1384 가장 가을다운 가을의 노래 2
새매기뜰
1469 6 2008-09-22
가장 가을다운 가을의 노래 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  
1383 가을 같은 당신이여.. 8
레몬트리
832 6 2008-10-08
가을 같은 당신이여.. 이슬 영롱한 풀숲에서밤새 울었을 풀벌레들이 아침 산책길을 맞아 줍니다 무성하던 상수리나무가 툭툭 열매를 떨어뜨려 자연의 사랑을 일깨웁니다 숲이 내쉬는 큰 숨결은 얼마나 신선하고 맑은지 영혼의 샘물도 고요해집니다 나뭇잎 사...  
1382 유머^^ 2
장길산
1040 6 2008-10-12
*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성능시험이 벌어졌다. 테스트 기준은 ‘열 사람을 싣고 30초 동안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 였다. 먼저 미국산 성능시험. 30초만에 50층을 올라갔다. 다음, 독일산 엘리베이터는 80층을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엘리베이...  
1381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3
좋은느낌
842 6 2008-10-15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  
1380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6
보름달
967 6 2008-10-18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편리함에 떠밀려 그리움까지 버리지는 말자 가슴언저리에 그리움 하나씩은 두고 살자 언제부턴가 그대 눈망울을 기억하게 되고웃음소리와 목소리까지 기억하지만 시간이 기억을 ...  
1379 말(言) 한 마 디 5
장길산
966 6 2008-10-19
말(言) 한 마 디 원석(原石)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예술(藝術)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  
1378 강남출신 숫처녀30명 대기중 쓰러져.. 9 file
순심이
931 6 2008-10-20
 
1377 작두콩...효능 4
별빛사이
2180 6 2008-10-21
모든 알레르기와 염증은 작두콩으로 해결한다 알레르기는 면역 체계의 고장으로 생긴다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지만 당하는 사람들한테는 여간 성가시고 괴로운 것이 아니다. 시도 대도 없이 찾아와서...  
1376 떡의 가을 3
돌의흐름
816 6 2008-10-22
.  
1375 2008 충주세계무술 축제 3
야달남
824 6 2008-10-27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꽉찬 화면"을 선택해서 영상을 크게 감상하세요.  
1374 황당한 궁금증... 5
장길산
831 6 2008-10-28
황당한 궁금증... ▶ 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차...  
1373 ★즁년의 부는 바람★ 4
레몬트리
817 6 2008-11-13
중년에 부는 바람 - 이 채 - 봄에 피는 꽃만 꽃이 아니고 한 여름 태양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오 중년에 부는 바람이라고 바람마저 중년은 아니겠지요 중년에 부는 바람이기에 쉽게 잠재울 수 없는지도 모른다오 중년에 부는 바람에도 꽃이 피고 새가 나는 걸 ...  
1372 인생은 60부터~~일무 이소 삼다 사필 오우로 살자 4
보름달
1410 6 2008-11-21
인생은 60부터 ~~ 回甲 : 인생은 60부터, 61에 저승사자가 오거들랑 안 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 : 인생은 60부터, 70에 저승사자가 오거들랑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 인생은 60부터, 77에 저승사자가 오거들랑 지금 노락을 즐기신다고 여쭈어라 傘壽 ...  
1371 바다/김해자 2 file
빈지게
871 6 2008-12-03
 
1370 반성 1
돌의흐름
848 6 2008-12-09
『반성』 『반성』지나간 시간속에 묻힌 작은 진실의 일깨움이며 자신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이제 끝자락일때 보다 순간순간 자신을 되돌아 보고 스스로 배우면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하늘-  
1369 남을 배려하는 마음 2
보름달
879 6 2008-12-14
남을 배려하는 마음 어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 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 없게 돌이...  
1368 봄날 같은 사람 9
데보라
871 6 2009-08-18
봄날 같은 사람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바람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햇살이 ...  
1367 어떤 노파의 사랑 3
우먼
866 6 2009-08-21
어떤 노파의 사랑 / 우먼 관음사는 관음보살님을 모시는 작은 절이다. 관음사를 막 나오면 정자가 있다. 아파트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 네 시경. 동네 할머니들의 놀이터로 안성맞춤이다. 마실 나온 할머니들이 오뉴월 엿가락처럼 늘어져 있다. 할머니 수만큼...  
1366 *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있다 2
송내안골
943 6 2009-08-28
* 어느새 가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돌며 높이 올라간 파란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둥실 둥실 떠 있고 가을은 성큼 내 마음속에 오고 있다 어디론가 긴 여행을 떠나가고 싶어진다. 코스모스가 피여있는 길을 향해 기차를 타고 ...  
1365 사랑/나태주
빈지게
1272 7 2005-04-26
사랑/나태주 목말라 물을 좀 마셨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유리컵에 맑은 물 가득 담아 잘람잘람 내 앞으로 가지고 오는 창 밖의 머언 풍경에 눈길을 주며 그리움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을 때 그 물결의 흐름을 느끼고 눈물 글썽글썽한 눈으...  
1364 사랑도 나무처럼/이해인
빈지게
1157 7 2005-04-26
사랑도 나무처럼/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