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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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63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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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29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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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99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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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243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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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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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87 | 8 | 2005-04-24 |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정호승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정류장에 머물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그 나그네길을 가면서 견딜 수 없는 수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 상처와 절망 앞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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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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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1150 | 8 | 2005-04-29 |
발신자 표시/박임숙 엄지 손가락은 사랑해라는 단어만 가득 채워두고 입력기에서 망설이다. 폴더를 닫는다. 메뉴판처럼 입력된 이름들 액정에 뜨는 메뉴에 골라 받는 첨단을 달리는 시대 내 번호가 떠도 오랫동안 받지 않는 전화 발신자 표시가 없었을 때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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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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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32 | 8 | 2005-05-01 |
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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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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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87 | 8 | 2005-05-04 |
에고 오늘 하루종일 이미지땜에 울집에 오시게 하는거 같습니다. 아까는 컴이 오류가 있었던가 봐요 지금 보니깐 방명록에 올려주신 이미지가 잘 뜨거든요. 게시판에 올린거랑 똑같은거 같던데.. 맨 밑에 19번이 괜찮은거 같은데.. 그것보단 이게 더 이쁜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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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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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1031 | 8 | 2005-05-06 |
인연/박임숙 6천만 대 1의 사생결단 치열한 경쟁 속에 목숨 꽃 피워냈다. 조금 어긋나는 걸로 이 세상에 빛도 보도 못 했을 터 그래도 나만 빠진 채 세상은 지금과 똑같이 돌고 모두 얼마나 귀하게 이 세상에 온 것인가 순간에 피지 못할 목숨 이런저런 인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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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침/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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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82 | 8 | 2005-05-20 |
당신의 아침/원태연 당신의 아침에 엷은 햇살과 부드러운 차 한잔이 있네 커튼 사이로 스민 엷은 햇살이 테이블 위 당신의 흔적을 스치고 그 빛을 받은 식탁 앞엔 부드러운 차 한잔과 당신의 숨결이 있네 당신의 아침엔 당신의 손길을 받은 모든 것과 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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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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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락 | 923 | 8 | 2005-06-18 |
연어/詩 대안 박장락 밤 내 태평양 건너 파닥거리며 흐르지 못하는 심연 속으로 무엇을 위해 왔던가 숨막히는 구애의 몸짓, 생의 살풀이 하늘마저 숨죽여 지켜본다 처연한 연어의 몸부림을 숨막히는 절규 자궁이 열리며 살아 숨 쉬는 소리 깊은 계곡에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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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날엔/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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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21 | 8 | 2005-06-19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품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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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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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 890 | 8 | 2005-07-04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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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께 화이팅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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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자 | 905 | 8 | 200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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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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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863 | 8 | 200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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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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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용희 | 855 | 8 | 2005-09-14 |
가을이 가기 전에 寂 明 김 용 희 나 그대를 보고파 합니다 못내 아쉬웠던 우리의 지난날 초록 우거진 숲길 모퉁이 그대와 거닐던 백사장도 지금 쓸쓸히 낙엽만 구르고 외로운 마음에 서성이는데 말없이 수놓았던 지난 일들을 이 가을 가기 전에 접어두려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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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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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62 | 8 | 2005-09-18 |
~♡ 한가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에 가시는 가족 여러분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화목한 웃음꽃이 만발 하시고 명절 음식도 나누어 드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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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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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 834 | 8 | 20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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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색깔 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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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66 | 8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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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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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1156 | 8 | 200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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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ㅏ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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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79 | 8 | 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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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될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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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89 | 8 | 2005-11-25 |
♡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 - 하 늘 빛 - 참으로 애석하구나! 나보다 더 슬피 우는 애처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 밤마다 내 창가에서 피를 토하는 서글픈 소리가 참으로 애석하구나! 시린 가슴 한쪽은 인적없는 저 골짜기에서 매일 널 찾아 헤매고 아린 가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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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바다 /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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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6 | 8 | 2005-12-01 |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먼 파도 소리가 가슴에 고여 출렁인다 숨결마다 가득한 물젖은 해조음(海潮音) 내 안에서 푸르게 신음하던 바다가 추억의 한 끝을 베고 눕는다 그리움의 밑바닥을 환하게 투시하던 시선(視線) 하나, 또 다른 하늘 아래 두고 온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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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임무 끝났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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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1410 | 8 | 2005-12-13 |
^^ 오작교! 안개가 요며칠 안개 보기가 힘들었지유~~ 안개보고파 혹..?? 눈에 짓물안나셨는가 몰라...ㅋㅋ 이번엔 김장할때가 되어 감기에 몸살까지 겹쳐는통에 올해는 김장안고 조금 조금씩 필요할때 담아먹어야지... 그러고 있었는뎅... 애들까지 김치를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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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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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8 | 8 | 2005-12-16 |
생명력 / 차영섭 진달래 마른 나뭇가지에서 진달래꽃 피고 뒤엎어 놓은 맨땅에서 풀싹이 나오고 붕어알에서 붕어가 나오고 이것들이 다 어디서 온 것이냐. 저 맑은 하늘을 보고 사람들은 텅 비었다고 하지만 정말 텅 비어 있는 것이냐 별보다 많은 미세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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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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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865 | 8 | 200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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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취해/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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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28 | 8 | 2006-01-10 |
삶에 취해/황동규 삶에 취해 비틀거릴 때가 있다 아스팔트 갈라진 구두 끝을 비비다가 밖으로 고개 내어미는 풀꽃의 쥐어박고 싶을만치 노란 콩알만한 꽃송이를 보거나 구두끝에 꽃물 남기고 뭉개진 꽃의 허리가 천천히 다시 들릴 때 봄날 아파트 뜰에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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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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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8 | 2006-01-15 |
마음의 변화 / 차영섭 방금 사랑했던 사이였는데 증오하는 사이로 돌변하고 싫어했던 관계가 좋아하는 관계로 급변하고, 참으로 신기한 이것은 다 --- 어디서 누가 조정하고 있는 것이냐. 가만히 있어도 비 내리고 꽃 피며 얼음까지 어는 사계절이 있으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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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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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2 | 8 |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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