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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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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85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69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37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603   2013-06-27
288 들녘에서/황지우 2
빈지게
886 18 2006-01-31
들녘에서/황지우 바람속에 사람들이... 아이구 이 냄새 사람들이 살았네 가까이 가 보면 마을 앞 흙벽에 붙은 작은 붉은 우체통 마을과 마을 사이 들녘을 바라보면 온갖 목숨이 아깝고 안타깝도록 아름답고 야 이년아, 그런다고 소식 한 장 없냐  
287 어느 봄날/나희덕 1
빈지게
860 18 2006-02-13
어느 봄날/나희덕 청소부 김씨 길을 쓸다가 간밤 떨어져 내린 꽃잎 쓸다가 우두커니 서 있다. 빗자루 세워두고 빗자루처럼 제 몸에 꽃물 드는 줄도 모르고 불타는 영산홍에 취해서 취해서 그가 쓸어 낼 수 있는 건 바람 보다도 적다  
286 부부싸움할때 마지막 한마디./복덩어리. 2
김남민
829 18 2006-02-24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복덩어리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  
285 어느 봄 날 / 현연옥 10
반글라
1076 18 2006-03-03
.  
284 명언 모음 1
구성경
837 18 2006-04-07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  
283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천연기념물 제88호) 12 file
빈지게
876 18 2006-06-09
 
282 밤/이병초 10
빈지게
821 18 2006-06-17
밤/이병초 은밀한 밤을 갖고 싶다 남들처럼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 는 밤 너를 위해서라면 내 온몸의 모세혈관이 툭툭 터져도 좋은 밤 꼴깍꼴깍 침만 삼키는 병신 같은 밤은 제발 가고 한 꺼번에 청춘이 폭삭 주저앉는 밤 쥐도새도 모르게 수천 년 이 뒤집히...  
281 자고 있는 그대를 바라보면 1
李相潤
815 18 2006-07-25
자고 있는 그대를 바라보면/李相潤 자고 있는 그대를 바라보면은 나도 몰래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 비 오면 터벅터벅 비에 젖어 걷다가 바람 불면 바람에 싸여 낙엽처럼 날려도 꽃피는 계절엔 작은 들꽃 하나 피우지 못했던 모질고도 서럽게 살아온 우리들의 세...  
280 하늘이랑 바다랑 1
바위와구름
804 18 2006-08-20
하늘이랑 바다랑 ~詩~바위와 구름 하늘 이랑 바다랑 꽃 같은 거랑 옛 과 같은 마음으로 볼수 있다면 사랑이랑 꿈이랑 행복 같은 거랑 옛 과 같은 마음으로 갖일수 있다면 양옥 이랑 부귀랑 권세 같은 거랑 그런 걸 개끗이 잊을수만 있다면 한숨도 불만이나 서...  
279 등잔 이야기(2)/제목:겨울밤/지은이:정수자 6
녹색남자
820 18 2006-10-26
* 등잔 이야기 * 제목 : 겨울밤 나직한 입김에도 하늘거리는 등잔불 그대는 캄캄하게 얼어붙은 이 밤에도 어김없이 다정한 빛을 뿌려 밤을 열어준다. 천한사람,귀한사람 차별없이 뿌려주는 보배같은 불빛 그 아래서 선비는 글을 읽고, 아낙네는 바느질을 하고...  
278 사랑도 나무처럼/ 이해인.
물레방아
836 18 2006-11-24
* 사랑도 나무처럼 * 詩: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  
277 裸 木 1
바위와구름
798 18 2006-11-26
裸 木 ~詩~바위와 구름 마지막 잎새 하나 머물다 간 자리 흔적 지워 벗은 몸둥아리 아무렇게나 내 맞기고 입을 다문채 눈 바람의 심술에도 끄떡 않는 너 裸木 사노라면 이를 악물고 견뎌야겠지만 겨우내 다물어야 할 침묵은 구름으로 덮어 두고 그래 우리 못다...  
276 쌍봉사 [雙峰寺] 2
하늘정원
809 18 2006-11-26
쌍봉사 [雙峰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윤(道允)이 창건하고 자신의 도호(道號)를 따 쌍봉사라 하고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았다. 그후 고려 시대인 103...  
275 <강추>별미...맛 톡톡~^.^........... 5
데보라
794 18 2007-08-06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274 9 file
빈지게
776 18 2008-03-26
 
273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발명품들..... 4
Ador
1010 18 2008-10-10
yseok925 1. 독일의 콘라드 주우스 박사가 1938년에 개발한 인류 최초의 컴퓨터 'Z-1' 1944년에 개발된 'Z-4' 컴퓨터는 V-2 로켓의 궤도를 계산하는데 사용됐고 이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언어 '플랭칼쿨'을 사용, 세계최초로 전쟁에 컴퓨터 도입. ↓ 참고 자료...  
272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인생은 결단의 연속) 2
보름달
1243 18 2008-12-22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  
271 선입관! 1
새매기뜰
909 18 2009-01-16
♣ 선입관! ♣ 인도(印度)의 한 중에게 사내아이가 하나 태어났다. 바로 같은 날에 집에서 기르고 있던 족제비도 새기를 낳았다. 중의 아내는 어린 것들을 좋아하는 성미여서 족제비 새기에게 기름도 발라주고 먹을 것도 주면서 아이와 함께 키웠다. 그러나 족...  
270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5
동행
989 18 2009-01-18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시현 캔버스에 칼집을 내니 2차, 3차방정식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빛의 환상 앞에 기도하며 엎드려 빌 수밖에 없는 그늘은 차라리 평온 하였으리. 밝고 어두운 혼돈의 애매한 경계지대 - 남겨둔 네 虛像앞에서 물구나무서서 ...  
269 겨울풍경 5
동행
1040 18 2009-01-24
겨울풍경 /시현 겨울, 겨울이 와서 이 얼어붙어 가는 것들로 차거운 그대와 매듭을 얽어 결승문자의 비밀을 풀어 볼까나. 시작이고 끝인 나의 정체성 앞에 황량한 초원을 찾아 길은 멀구나! 바람 앞에 너울거려 부단한 그리움 떨림으로 그대 앞에 서면 앙상한...  
268 기관사 5
동행
906 18 2009-02-05
적극적 경청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 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이 없고, 4명이 탔어 그럼 기관사 이름이 뭐야?" 아내 :순 엉터리야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  
267 ◈* 대접 받고 싶으세요...?? 4
장길산
1044 18 2009-02-09
◈* 대접 받고 싶으세요...?? 원스턴 처칠이 이런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 [당신처럼 존경받는 인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상대방을 미소짖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으세요...!! 관심을 끌고 싶으면 그들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세요...!! 칭찬을 듣...  
266 흐름이 역류하는 것은 5
동행
1065 18 2009-02-15
흐름이 역류하는 것은 /시현 바쁘다는 것으로 잊혀진 이름이 되어 나는 물위를 떠가는 생이가래 너의 무심한 바람 속으로 떠난다. 허공에 뿌리박고 내뱉는 독백이 바람 한 자락에 흩어지고 모든 게 흐르는 세상 모두가 그곳을 흐르고 있거늘 잃어버릴 것 더 ...  
265 Fire Fall, Yosemite National Park 13
감로성
1052 18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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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물소리네 , 선원 (仙園 )식품 이란 상호로 내일 기공식 합니다 1
물소리
897 18 2009-05-31
유황오리 만두 특허번호 10-0804409 환 10-0804410 찰떡가스 10-0796165 찰떡스테이크 10-0796166 위 특허품목이 있는데요 작년 7월부터 오리환은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고 다른제품은 공장 지어 제품 판매 할 예정인데요 내일 공장 짓는데 기공식 합니다 .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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