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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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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98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68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47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676   2013-06-27
3988 지키지 못할 약속 2
Sunny
851 1 2008-01-16
지키지 못할 약속 -써니- 친구는 커피를 나는 맥주를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음미하던날 친구가 눈짓을 하며 내게 하는말 "언니 저사람이 아까부터 언니를 자꾸쳐다보는데..." 돌아보니 낯선 얼굴하나 다가온다 정중하게 앉고 싶다는 인사에 안된다는 말도 못하...  
3987 이글 저글 4
명임
851 1 2008-06-06
커피 한 잔 하실까요? 16세기와 17세기경 터키에서는 이 말이 매우 위험했다. 커피를 마시다 발각되면 사형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0,000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들의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것은 바로 “커피 한 잔 하실까요?”에서...  
3986 가을을 재촉하는 비! 4
새매기뜰
851 5 2008-08-16
♣ 8월 16일 초가을 비가 내립니다 ♣ 마루에서 자다가 새벽녘에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온도 22.8도! 가을은 이렇게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온 것입니다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있었기에 다가온 가을이 더욱 좋습니다. 선선한 날씨속에 비가 옵니다. 분명 초...  
3985 호감아줌마 7계명 3
보름달
851 9 2008-09-05
호감 아줌마 7계명 1.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  
3984 살면서 몇번이나..... 4
오두막집
851 8 2008-09-09
꽃이 피고 지기 또 한해 살면서 몇번이나 둥근 달을 볼까. 花落花開又一年 人生幾見月常圓  
3983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2
보름달
851 1 2008-09-12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3982 내 마음 가을은 어디쯤...! 9
은하수
851 7 2008-10-12
내마음 가을은 어디쯤..글;작은꽃 파란 하늘에 작은꽃씨 하나 날려 보내놓고 살랑바람에 내 마음도 날아 어디인지 모르나 ! 작은꽃씨 따라 가을을 남겨두고 떠난 님곁에 가고파라 가을 하늘 더 높아라 고추잠자리 날개짓하고 누렇게 물들어가는 들녁 가을이 ...  
3981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3
좋은느낌
851 6 2008-10-15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  
3980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4
보름달
851 7 2008-10-17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  
3979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851 7 2008-11-13
철길을 닮아가라 철길은 왜 하나가 아니고 둘인가? 길은 혼자서 떠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고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  
3978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851 11 2008-11-15
가을,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 때면/이채 창밖, 낙엽 지는 소리 들릴 때면 어느새 그대 곁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해요 바람으로 스치우는 그대와 가로수 길 걷다 보면 고운 잎새들 빨갛게 노랗게 어깨 위로 나부껴요 한 잎 또 한 잎 하염없이 그렇게.. 어쩌면 ...  
3977 토분하나 3
물소리
851 12 2008-12-29
내 마음에 들여놓을 화분하나 흙으로 만들어 빚어만든 토기에 꽃 한송이 자라날 정도의 크기면 나는 좋겠어 정열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도 그윽한 향기 풍기는 난이 아니어도 홀씨가 자리잡는 곳 이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민들레 저 깊고 외로운 산소 옆...  
3976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2
돌의흐름
851 10 2008-12-31
새해에는 / 이정화 새해에는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 내려비치는 햇살 한웅큼에도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불행을 불행이라 여기지 않고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진정으로 기...  
3975 남쪽바다 향일암을 다녀와서..... 1 file
사랑이
851 14 2009-03-02
 
3974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851   2009-12-18
*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  
3973 나또한/초아 1
김남민
852 2 2005-10-18
당신이 네게 생의 전부였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에게 생의 전부였을까 당신이 내게 그리움이었듯이 나 또한 당신에게 그리움이었을까 한번쯤은 나도 당신에게 생의 전부이고 싶고 그리움이고 싶다.  
3972 길/황지우
빈지게
852 1 2005-12-12
길/황지우 삶이란 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돌아다녀 보면, 朝鮮八道 모든 명당은 초소다 한려수도, 內航船이 배때기로 긴 자국 지나가고 나니 길이었구나 거품같은 길이여 세상에, 할 고민없어 괴로워하는 자들아 다 이리로 오...  
3971 갈증 3
cosmos
852 4 2006-01-21
Music:갈증/윤건  
3970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6
빈지게
852 1 2006-02-05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삭풍이 머문 오후 차 한 잔 받쳐 들고 詩 한 수 걸어보려 들창문 열어보니 창공을 가르는 산새 훨훨 날아온다. 들창 가 전깃줄에 앉을까 말까 번갈아 날아드는 깃 고운 산새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짹짹 이는 대화 놓고 하늘높이 ...  
3969 봄의 심장소리/향일화 1
시찬미
852 9 2006-02-14
일러스트로 만들어본 달력입니다. 영상은 아니지만 올려 봅니다.  
3968 아내에게 / 청하/권대욱 2
전철등산
852 11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전철등산 홈으로~  
3967 가난한 妄 想 1
바위와구름
852 2 2006-03-19
가난한 妄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이란 夢想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妄想 (망상)을버리...  
3966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합니다 5
구성경
852 4 2006-04-03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  
3965 4월이 가면 / 손정봉 12
빈지게
852 8 2006-04-18
4월이 가면 / 손정봉 4월이 가면 나의 봄도 함께 가야지 미풍은 귓가에서 멀어지고 진달래 향기는 초록에 스러지다 아! 4월의 마지막 땅거미도 없는 그 끝자락에 찬란하게 떠나는 너를 위해 웃음꽃으로 주단을 깔아 주리라 길게 늘어진 당신의 그림자에 행운...  
3964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1
장생주
852 3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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