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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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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20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79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55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812   2013-06-27
3263 새벽 두시 4
오두막집
835 14 2009-01-07
문풍지 오는 소리에 놀라 잠 깨니 창밖 내 지은 죄들이 北風으로 몰려와 농성중이다 - 이재무 -  
3262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835   2009-12-11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  
3261 만난다는 건
박임숙
836 6 2005-08-29
만난다는 건/박임숙 만난다는 건 미로 찾기 게임 같은 것 너무 일찍 만나 버리면 많은 이별도 부여한다. 미로를 찾으려면 맑은 눈을 가지고 맑은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막히면 돌아갈 줄도 알고 다른 길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막혀있다 해서 주저앉으면 돌...  
3260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36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3259 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빈지게
836 1 2005-12-09
첫눈, 그리고 하얀 추억/김용화 누가 사랑을 고백하나 보다 첫눈 오는 걸 보니 지구별에 참 아름다운 것 하나 눈이 온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 나와 그대가 있다는 것 억새 숲 강변 물결따라 지상엔 은하수가 내리고 그렇다 그대도 나도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  
3258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1
바다사랑
836 10 2006-01-02
 
3257 아침 이미지/박남수 3
빈지게
836 10 2006-03-01
아침 이미지/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  
3256 [건강] 걷기 운동의 효과 2
구성경
836 9 2006-03-21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만 꾸준히 걷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평생 걸음걸이가 결정되는 아이, 시간을 따로 내 운동하기 힘든 아빠와 엄마, 온 가족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워킹 건강법.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  
3255 작은 연가/ 박정만 2
빈지게
836 2 2006-04-04
작은 연가/ 박정만 사랑이여, 보아라 꽃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 꽃초롱 하나가 천리 밖까지 나와 나의 사랑을 모두 밝히고 해질녘엔 저무는 강가에 와 닿는다 저녁 어스름 내리는 서쪽으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별이 보인다 우리도 별을 하나 얻어서 꽃초롱...  
3254 꽃 / 이정환 7
빈지게
836 2 2006-05-19
꽃 / 이정환 당신이 앉았던 자리마다 꽃입니다 당신이 우러르던 하늘마다 꽃입니다 터질 듯 보듬어 안던 그 시간도 꽃입니다 꽃보다 먼저 당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걸어 온 길 애닯도록 붉은 것은 내 마음 그 곳에 홀로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3253 죽령- 연화봉
전철등산
836 2 2006-05-26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252 가보고싶은 우리명산 5
구성경
836 2 2006-06-05
위새클릭  
3251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3
안개
836 1 2006-06-28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  
3250 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13
길벗
836 3 2006-07-27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3249 서산 간월암의 밀물과 썰물 3
종소리
836 1 2006-07-27
 
3248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13
늘푸른
836 7 2006-08-16
 
3247 모나리자도 가끔은 이러고 싶답니다. 14
길벗
836 6 2006-09-01
※ 얼음꽃님 방에서 !  
3246 하나된 워크숍 8
빈지게
836   2006-09-17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1박 2일간의 워크숍. 목요일엔 전주에서 17시까지 였는데 "외사경찰의 역할과 자세" "21C 외사경찰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강의와 외래강사 강의는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또다른 강사는 "중국 동 북공정의 실체"를 강의 했고, 동영상...  
3245 ♣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 2
간이역
836 1 2006-10-16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나호열/시 출렁거리는 억 만 톤의 그리움 푸른 하늘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혼자 차오르고 혼자 비워지고 물결 하나 일지 않는 그리움의 저수지 머리에 이고 물길을 찾아갈 때 먹장 구름은 후두둑 길을 지워버린다 어디에서 ...  
3244 당신의 꽃밭은 1
들꽃향기
836 4 2006-11-28
당신의 꽃밭은 글/ 전 순연 산다는 것은 꽃밭을 만드는 정원수가 된다는 것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꽃을 심습니다. 어떨 땐 풀 한포기도 소중하여 심어 놓습니다. 그리곤 물을 주고 지켜보고 건드려도 보고 바람에게 이야기도 하죠! 그러나 오늘 심은 꽃...  
3243 혼불/최명희
빈지게
836 1 2007-01-20
혼불/최명희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그리고 갚을 길도 없는 큰 빚을 지고 도망 다니는 사람처럼 항상 불안하고 외로웠다 좀처럼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모아 놓은 자료만을 어지럽게 쌓아둔 채 핑계만 있으면 안 써보...  
3242 기억나세요? 2 file
오작교
836   2007-01-22
 
3241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김남민
836 4 2007-02-13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240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빈지게
836   2007-05-1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3239 오늘은 스승의 날 3
숯고개
836 2 2007-05-15
제목(스승 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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