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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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188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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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572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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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40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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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639 | | 2013-06-27 |
1463 |
사람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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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13 | 4 | 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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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 歲月을 思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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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13 | 3 | 2007-07-22 |
* 歲月을 思慕하다 나는 이제 늙어가니 당신에게는 쓸모 없어갑니다 그래서는 아니지만 해소(咳嗽)기침 가득한 가슴을 활활 태워 온 당신이기에 가을 부터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모(思慕)하는 당신이라 하겠습니다 사랑은 쓰임도 많아 동서남북으로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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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구름 걸린 미루나무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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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13 | 4 | 2007-07-14 |
Les Larmes de Jacqueline / Offen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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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
노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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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13 | | 2007-05-28 |
개구리 소리에 잠 든 날 이였지요 모내기 다 끝내고 이제는 재미나게 노는 생각 좋은 친구들과 술 먹는 생각 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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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
그리운 이름하나/하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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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3 | 7 | 2007-03-28 |
ㅡ+ 그리움 이름 하나 +ㅡ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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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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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3 | 7 | 2007-01-09 |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고 보면 저만큼 지나가 버린 사람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젊음의 서투른 젓가락질 사이로 빠져나간 생각들이 접시에 다시 담기고 사랑니 뺀 빰처럼 부풀어 오른 한낮의 취기도 딱딱한 거리를 훈훈하게 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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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 "새해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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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13 | 3 | 2007-01-02 |
BODY {FONT-SIZE: 9pt;}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새해 인사 올립니다" 丙戌年 묵은 해를 보내고 丁亥年 새해를 맞이 하니 새로운 감회로 다시 새해인사를 오작교홈 가족님들에게 올립니다... 새롭게 한해를 맞이 하는 오늘은 가장 낮게 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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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남편 빨리 죽이는 법(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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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813 | | 2006-11-19 |
오작교님 무슨그런말씀을 꿈에서라도 들을까 두렵씀니다 . 돈많은 영감 ,혹시 돈에 한장한 여자라면 한번쯤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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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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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3 | 2 | 2006-10-29 |
불청객 / 우먼 아무짝에 쓸모없는 손님이다. 기다렸다는 듯 나사 풀린 몸속으로 무차별하게 덤빈다. 언제부터였던가 허허 벌판에 된서리 내리기 전 어김없이 찾아오는 닮은꼴! 10월 끝자락에 두리번거리는 몹쓸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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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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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13 | 2 | 200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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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란 선물/김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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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3 | 1 | 2006-06-27 |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오늘이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 선물은 하루가 지나면 어김없이 도착합니다. 어떤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찾아 오는 그대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밝은 빛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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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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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3 | 5 | 2006-05-31 |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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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
사람의 가장좋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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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3 | 5 | 2006-05-29 |
**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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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거울 -원숭이 우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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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13 | 4 | 2006-05-26 |
그 집앞, 무엇 하나 감출 일 없어 뻘건 궁뎅이, 시뻘건 샅 ... 그저, 훠언히 내 놓고 지낸다네. 날 따라 추워, 조끼도 더 걸쳤어, 난 ...... 반 쪽 고구마를 끼고 앉았네. 날카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들이대다. '고구마가 먹고 싶은 모양이지, 한 입 먹고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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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가로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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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813 | 1 | 2006-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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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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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13 | 1 | 200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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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지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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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13 | 8 | 2006-03-31 |
느낌표를 지녀요 / 차영섭 물음표(?)를 봐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풀리지 않아서 꼭 걸고 있는 모습이. 느낌표(!)를 봐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빗방울처럼 시원스럽게 쭉 펴진 모습을. 가슴에 물음표를 지녀요 궁리해서 느낌이 닿으면 느낌표가 될테니.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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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
아플땐 여기를 누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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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13 | 10 | 200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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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어머님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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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13 | 8 | 2006-03-05 |
그옛날 신사임당이 부모님을 고향에 두고 서울로 가면서 대관령 정상에서 읇은 詩 랍니다 대관령 옛길에 詩비가 있음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며 쓴 詩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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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가을에 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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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3 | 1 | 2005-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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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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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812 | | 2009-12-15 |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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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작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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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12 | 9 | 2008-11-20 |
올겨울에는 우리모두가 따듯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작은보석-◇ 바라는 마음을 따라 세상이 빛납니다 우울하고 어두은 생각속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바랄 수도 없습니다. 생각을 따라 밝기가 다릅니다 마음의 울림이 빛을 냅니다 바라는 만큼 원하는 만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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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삶의 잔잔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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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12 | 7 | 2008-08-15 |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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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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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12 | 2 | 2008-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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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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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2 | 2008-02-05 |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나 이제 꿈꾸면서 노래하면서 가리 상처받은 어휘들의 감겨진 눈망울에 먼 산 그리운 종달새 하늘도 넣어주고 슬픔으로 깨진 입술 다순 흙 묻혀주리 나 그리하여 시인들의 고향으로 가리 그들 가난한 아내와 어머니 손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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