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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41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19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95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176   2013-06-27
1238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832 11 2006-02-25
고미연님의 팅가앨범https://my.tingga.com/fox0200  
1237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835 11 2006-02-25
 
1236 노을3" 4
하늘빛
848 10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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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노을2 1
하늘빛
804 11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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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노을1 1
하늘빛
755 10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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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786 12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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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또 하나의 숲** 12
尹敏淑
835 5 2006-02-24
장태산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외로운지 또 하나의 숲을 만들었네요.  
1231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869 12 2006-02-24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 차영섭 약한 것이 강한 것 되고 강한 것이 약한 것 되니 약하고 강하고가 없고 있는 것이 없는 것 되고 없는 것이 있는 것 되니 있고 없고가 없고 짧은 것이 긴 것 되고 긴 것이 짧은 것 되니 짧고 길고가 없다. 즐겁고 슬프고도 예...  
1230 부부싸움할때 마지막 한마디./복덩어리. 2
김남민
834 18 2006-02-24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복덩어리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  
1229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826 2 2006-02-24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  
1228 갯벌이 있는 바다 2
차영섭
894 13 2006-02-24
갯벌이 있는 바다 / 차영섭 갯벌이 있는 바닷가 그곳엔 오래오래 전부터 다녔었지. 길가에는 바다게들이 개미처럼, 조개가 얼마나 많았으면 길 위엔 조개껍질이 하얗게 덮혀있었지. 오늘도 하늘은 바람의 손으로 바다를 쓰다듬고 들물 썰물은 갯벌을 져다 옮기...  
1227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847 11 2006-02-23
나이 들어대접받는 7가지 비결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은 깨끗히 해야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돈하고,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패물이나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것이 효과적이고 받는이의고마움...  
1226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6
빈지게
814 10 2006-02-23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  
1225 강가에서/ 고정희 1
빈지게
858 3 2006-02-23
강가에서/ 고정희 할 말이 차츰 없어지고 다시는 편지도 쓸 수 없는 날이 왔습니다 유유희 내 생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년의 푸른 풀밭 강둑에 나와 물이 흐르는 쪽으로 오매불망 그대에게 주고 싶은 마음 한 쪽 뚝 떼어 가거라, 가거라 실어 보내니 그 위에 ...  
1224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804 5 2006-02-23
바닷가의 봄 봄은 여기서 부터 시작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의 사람들 봄이면 어김 없이 해초을 따고 행여 돌맹이 하나라도 들어갈까 곱게 일어서 이것 한가지면 저녁 반찬 진수 성찬이 무엇 필요 하리요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  
1223 어느 절에서... 2 file
김일경
795 9 2006-02-23
 
1222 다정한 연인들 2
황혼의 신사
835 14 2006-02-22
 
1221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800 9 2006-02-22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1220 그대는 내 안의 보석 3
빈지게
793 2 2006-02-22
그대는 내 안의 보석 그대는 내 가슴속에 소중한 보석입니다. 자꾸만 꺼내어 보고 보아도 또 보고싶고 아까워 아까워서 마음깊이 숨겨두고픈 가장 소중한 보석입니다. 텅비어 쓸쓸한 내 가슴에 반짝반짝 빛나며 내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희열을 맛보게 ...  
1219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1481 12 2006-02-22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바람부네 남녘에서 북녘으로 혹은 나뭇가지 검불 위로 언땅에 마른 몸 고스라진 여자만 갈숲 사이 지친 노을이 쉼죽여 잠기는 허리통 드러낸 개펄 위로 바람부네 바람은 자기도 하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고 바람은 일 저지르...  
1218 접속 3
포플러
943 22 2006-02-22
접속 / 이명분 손가락 톡톡 치며 나누는 정 좋은 벗 좋은 이웃 삶의 활력 되어준다 이름 얼굴 모르지만 닉네임 자존 걸고 좋은 글 공유하는 사이버 쉼터 내 마음 네 마음 교통하여 기쁨 늘어나고 슬픔 줄어드는 선 타고 배달되는 행복 메시지 우리는 코드 꼽으...  
1217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14
cosmos
851 13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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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사랑 하나만은 2
차영섭
854 9 2006-02-22
사랑 하나만은 / 차영섭 사랑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요 사랑을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네. 산길을 걷다가 산딸기를 우연히 만나듯이 내 마음밭의 사랑을 그 무엇이 일깨워 줘야 하네. 아무리 밟아도 올라오는 봄풀처럼 그렇게 울며 웃으며 사랑...  
121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3
빈지게
827 9 2006-02-21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  
1214 죽도록 그립습니다 3
하늘빛
840 3 2006-02-21
♡ 죽도록 그립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노을지는 언덕에 서면 울컥 당신이 그리워 참아왔던 눈물이 비수처럼 쏟아집니다. 당신을 보낸 후 왜 자꾸만 가슴 한쪽이 아파 오는지 정말 미칠 것만 같습니다.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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