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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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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89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70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35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655   2013-06-27
4763 Ah, Love/Linda Pastan 4
동행
944 15 2009-02-23
아, 사랑이여 /린다 패스턴 당신은 칼 던지는 데 전문가, 내 몸 둘레에 번뜩이는 칼들을 던집니다. 난 침실 벽에 기대 서 떨고 있습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요. 여러 달 동안 당신의 꽃 빛깔들 때문에 온통 꽃다운 당신 말들 때문에 당신의 고향 때문에-- 그곳...  
4762 기다림 2
물소리
2897 15 2009-02-21
하나로 담은 그릇에 채워도 채워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희열인가보다 그대 담아둔 가슴이란 항아리에 쏟아부어도 모자라는게 그리움의 아픔인가보다 그대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숨결의 포근함에 슬픔을 걸러낸 행복인가보다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눈빛과 미소 ...  
4761 Elephant Seals, San Simon , CA 6
감로성
901 15 2009-02-07
San Simon 근처 바닷가에서 Elephant Seal 이라 불리우는 수백마리의 물개들을 만났습니다.. 코끼리 처럼 거대한 몸집으로 해변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누워서 엄마의 젖을 먹고 있는 아기 물개들은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되었을듯 싶습니다. 아기를 보호하려는 ...  
4760 너의 이름 1
물소리
836 15 2009-01-07
나의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인연의 만남이 소중함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의 이름이 되기를 내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활작 핀 웃음이 아름다운 삶 지탱할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담고 있을 내 가슴안에 너의 이름을 쓴다 넘어져 슬픔에도 외로워 허전함에도...  
4759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833 15 2009-01-06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4758 구도/소순희 3
빈지게
868 15 2008-12-23
구도/소순희 오대산 거기 전나무 숲에 합장하고 흐르는 청량한 바람 그와 손 맞잡으면 홀연히 사라지는 세상의 습성 오! 쇠북소리 들었던가 유유자적 은빛 열목어 구름 뜬 하늘로 난다 오대산 전나무 숲 거기 초록 여울목 맑은 쇠북소리 들여 놓은 물 속 하늘...  
4757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4
동행
1086 15 2008-12-21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시현 내 그리움 북서풍 바람에 밀리어 시린 가슴속 깊은 곳으로 쓰러진다. 얼어붙어 웅크린 겨울 들판으로 외롭고 가난하여 채워지지 않는 밤의 공허가 창가에 부서져 흔들리고 그리움을 어둠으로 깔고 밤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寂...  
4756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2
장길산
1058 15 2008-12-18
서른세가지 사랑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 Righteous Brothers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  
4755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999 15 2008-12-17
밤비와 토끼의 우정 이야기-실화 세상에서 가장 겁많고 소심하며 낮가림이 심한 두 초식 동물이 이처럼 다정하게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저 둘 사이 우정의 교감은 어떤것일까? 실제 독일의 한 교외에서 있었던 사슴과 들토끼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밤...  
4754 <ㅋㅋㅋ>...당신은 좌석이자나~! 3
데보라
825 15 2008-12-17
당신은 좌석이자나~!!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  
4753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826 15 2008-11-29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4752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4
보름달
882 15 2008-11-23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새옹에게는 아주 훌륭한 말이 한 마리 있었다. 하루는 그 말이 도망쳐 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새옹의 불행을 마치 자기 자신들이 당한 것처럼 슬퍼하며 노인을 위로했다. 그러나 새옹은 별로 슬퍼하지도 이 불행이 더 ...  
4751 12가지 띠에 관한 모든것 6
장길산
951 15 2008-10-07
▣ 쥐띠 1. 장점 → 매력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신중하다. 정직하다. 검소하다. 이지적이다. 영리하다. 독립적이다 . 낭만적이다. 정열적이다. 관대하다. 주변의 사람을 기쁘게하려 노력한다. 몹시 긴장한다. 2. 단점 → 공격적이다. 탐욕스럽다. 방자하다 ...  
4750 無言의 約束 6
말코
894 15 2008-10-05
無言의 約束 가끔은 혼자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얼마만큼 내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살아가는지도 생각해 보지요, 참으로 인생은 묘하고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무언의 약속을 하지요, 밝고,아름답고,좋은일만 생각하며, 타인을 위하여 ...  
4749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4
은하수
853 15 2008-10-0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  
4748 한 작은 성당벽에 7
윤상철
866 15 2008-09-29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있는 글... ♣ 주님의 기도를 드리면서... "하늘에 계신~"이라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여~"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  
4747 9월의 코스모스 12 file
빈지게
862 15 2008-09-28
 
4746 검은벼를 보셨습니까? 3
새매기뜰
833 15 2008-09-23
세상에 별 희한한것들이 많습니다 검은 벼 입니다 그러니까 검은 쌀이지요 검은쌀을 보긴 하였지만 벼는 처음 봅니다 처음보니 참 신기 합니다 듣자하니 붉은 쌀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호박이나 당근 고구마등 농작물도 유전자를 어쩌고저쩌...  
4745 *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1
Ador
930 15 2008-09-22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제727호] 미국 실리콘밸리의 친환경 기업에 쏟아지는 투자… 지구온난화 시대의 강자는 누가 될까 - 4부 친환경이 ‘돈’이다 / 지난 7월, 북미 최초의 태양에너지 박람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  
4744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지말라 2
보름달
1038 15 2008-09-19
. 앞에서 할수 없는말을 뒤에서 하지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있는 사람이라도 당신에게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한다 " 그리고 그사람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 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나앞에서 할수없는 말을 뒤...  
4743 떠다니는 섬이 되어/시현 10
동행
1014 15 2008-09-14
떠다니는 섬이 되어 / 시 현 떠다니는 섬이 되어 저 먼 태평양 물살 가르고, 따가운 햇살에 익어가며 구릿빛 가슴으로 날아갈 거나. 그리워하는 것은 떠나버린 그대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찾아 헤매는 메마른 갈빛 바람의 허전한 날갯짓 일게다. 발붙일 곳 ...  
4742 ♡사랑하는 당신께 드리는 글♡ 6
레몬트리
799 15 2008-07-28
♡사랑하는 당신께 드리는 글♡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 좋은사람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4741 장관을 이룬 지리산 바래봉 철죽꽃 8 file
빈지게
802 15 2008-05-14
 
4740 여백/ 도종환 6
빈지게
806 15 2008-04-12
여백/도종환 언덕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 하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  
4739 하얀 그리움 27
cosmos
1252 15 20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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