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42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22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82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175   2013-06-27
888 춤추는 산타 할아버지 1
꽃향기
843   2005-12-04
폰카입니다.  
887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1
바위와구름
824 4 2005-12-04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  
886 약속 /문정희 1
빈지게
965 1 2005-12-04
약속 /문정희 그대 사랑하는 동안 부탁한 말은 하나뿐이다. 처음 잔을 부딪쳐 별을 떨구며 약속한 말도 오직 하나뿐이다. "뒷모습을 보이지 말기로 하자” 희미한 가등아래 몸부림치며 눈이 내릴 때 밑뿌리 들린 겨울나무처럼 어쩌면, 메마른 갯벌에 나딩구는 ...  
885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2
빈지게
855   2005-12-04
첫눈 오는 날 / 곽재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하늘의 별을 몇 섬이고 따올 수 있지 노래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새들이 꾸는 겨울꿈 같은 건 신비하지도 않아 첫눈 오는 날 당산 전철역 오르는 계단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슴 속에 촛불 하나...  
884 중년을 훌쩍 넘기면 3
달마
812 1 2005-12-04
중년을 훌쩍 넘기면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883 생명은 아름다워라 2
차영섭
884 7 2005-12-03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  
882 의리에 죽고 산다 2
청해지킴
866   2005-12-03
사람의 일생은 한 번뿐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죽는다. 어차피 한 번 가는 인생에 아무런 뜻도 없이, 목표도 없이 구르는 돌처럼 동가식서가숙의 인생을 사는 이가 많다. 그러나 혁명가 이성계의 회유에 절대 굴하지 아니하고 두문동으로 들어간 72인은 우리에...  
881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11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880 새들도 이별을 하는가 2
고암
790 4 2005-12-02
   
879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2
하늘빛
856 13 2005-12-02
♡ 사랑은 그리움만 남기고 ♡ - 하 늘 빛 - 가로등도 졸고 있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어느 누가 그립기에 저리도 슬피 우는 걸까 깊은 잠에 빠져든 이들도 구슬프게 우는 소리에 잠 못 이루는 뒤척이는 밤이로구나! 귀 막고 가슴 닫고 잠들면 그만 일 텐데 ...  
878 추억이라는게 /겨울 2
김남민
879 1 2005-12-02
추억이라는게............. 누구말처럼 힘이없다고들 하지만 잊혀지진 않는거니까.. 잊었다고들 하지만, 머리속 어느 구석엔 박혀있으니까... 추억이 없는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꺼야. 그리고 그 추억들로 인해 울고, 웃고..... 보고싶다~ 그런데 용기가...  
877 해질무렵의 공원 4
하늘빛
789 2 2005-12-01
전주 덕진공원에서... .  
876 멈출 수 없는 그리움 4
하늘빛
811 3 2005-12-01
♡ 멈출 수 없는 그리움 ♡ - 하 늘 빛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그리움은 솟구쳐 오고 행여 아픈 가슴 들킬까 봐 꾹꾹 눌러 삭히며 무던히도 참아왔습니다. 수없이 참아왔던 아픈 시간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비 오듯 쏟아져 내리는 가슴 무너지는 눈물 때문에 ...  
875 ♬-눈이 내리네..태무 5
안개
1266 45 2005-12-01
 
874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863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873 잘못하면 포멧되요 ^^ 4
안개
858 1 2005-12-01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https://my.dreamwiz.com/kangjaeg/format.htm ↑위에 링크된 주소 클릭하세유~~ ^^ 잘못하면 포멧된껭 꼬~~옥 안개가 지시하는되로 따라하세유 ~~ ^^ 그렇다고 넘~~겁먹고 그러진 마시구요^^ 안개 믿지요?? ㅋㅋ 지도 저...  
872 어떤 비/서정윤 2
빈지게
832 1 2005-12-01
어떤 비/서정윤 죽음조차 열차 위를 지나는 바람인 것을 좀더 용기 없이 허물어져 버린 이 밤을, 비는 적시고 있다. 까만 기억 속의 밤 잃어버린 그 흔적은 되찾을 수 없고 그것을 알지라도 헤매이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나를 빗속에 씻고 있다 비...  
871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빈지게
828 8 2005-12-01
두고 온 바다 / 안희선 먼 파도 소리가 가슴에 고여 출렁인다 숨결마다 가득한 물젖은 해조음(海潮音) 내 안에서 푸르게 신음하던 바다가 추억의 한 끝을 베고 눕는다 그리움의 밑바닥을 환하게 투시하던 시선(視線) 하나, 또 다른 하늘 아래 두고 온 바다로 ...  
870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2 file
하은
917 7 2005-12-01
 
869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1
차영섭
799 2 2005-12-01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 차영섭 강이 추워서 얼려고 몸을 움츠릴 때 언제나 수만 리 길 철새들이 찾아와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봄이 와서 사랑이 익고 잉어들이 풍덩풍덩 손짖 발짖을 할 때 강은 임신한 어머니가 되어 그렇게 ...  
868 화를 다스릴 때 3
차영섭
842 3 2005-11-30
화를 다스릴 때 / 차영섭 화난다는 말은 불난다는 말이고 불이야! 하고 큰 소리 치면 그것이 성냄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이 눈이나 귀로 들어어올 때에 마음은 문을 꽉 닫아버리죠. 그것들을 멀리 쫓아내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부터 화가 치밀어 오...  
867 눈이 내리네 1
황혼의 신사
847 7 2005-11-30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866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781 5 2005-11-30
건강하세요.  
865 제발이지.. 5
편안해
864   2005-11-30
<제발이지> 사람은 모두 평등한 것을 제발이지 자만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자신의 표현방식으로 길들이려 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언어의 도단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놓치지 않게 그리하여, 결국은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게 되기를.....  
864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853   2005-11-29
처녀는 방댕이 항시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래유 .. 유부녀는 응댕이 항시 응해야 하기 때문이래유 .. 과부는 궁댕이 항시 궁하기 때문이래유 ...ㅋㅋㅋ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