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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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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77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58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22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537   2013-06-27
4738 갸우뚱~~~ ㅋ 1
시몬
967   2013-06-11
복날과 개.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며 물었다.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4737 나도 모르는 나..(아내만 안다) 2
시몬
956   2013-06-10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 . ...  
4736 나이..세지말고 생각합시다.. 1
시몬
975   2013-06-10
양떼를 지키고 있는 한 노인에게 여행자가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양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몇마리 예요?" "어제 낳은 새끼 여섯 마리까지 합쳐서 모두 145 마리지" "그 많은 양을 혼자서 지키시다니 참 대단 하십니다" "그런데 올해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  
4735 "정말 있을까?" 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세계의 표지판
시몬
1581   2013-06-10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의를 촉구하거나 규칙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지판, 간판들이 도처에 있다. 다들 눈에 익숙한 것들이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괴상한 것들도 있다. 그런 조금 독특한 세계의 표지판및 간판을 볼까? 3km까지는 바바리맨 조심...라는 의...  
4734 ◈ 황혼의 길모퉁이에서 ◈ 4 file
고이민현
1262   2013-06-08
 
4733 이 세상에 사람보다 1
시몬
898   2013-06-08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다” “내 인생 끝자락에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 탁구와 팔봉 선생님의 대사 중에서... 저 들판에 화려하게 피어 있을때는 보이더니.. 지고 ...  
4732 남자의 치매 2
시몬
999   2013-06-05
남자가 소변을 볼 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이거 언제 써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 이더라? " 하면 치매 라네요..ㅎㅎㅎㅎ  
4731 남편을 살린 불빛
시몬
888   2013-06-05
제목 : 남편을 살린 불빛 동해안에 위치한 작은 어촌, 열 척의 크고 작은 어선이 고기를 잡기 위해 아침 일찍 바다로 나갔다. 그런데 오후가 되자 갑자기 날씨가 변하더니 폭풍이 불어왔다. 날은 어두워지고 파도는 거세어지는데 어선은 한 척도 돌아오지 않았...  
4730 남자...
시몬
880   2013-06-04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 (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 (꺼졌나 하고 자...  
4729 뭐가 다른건지..? file
시몬
862   2013-06-03
 
4728 banch 이야기 file
시몬
855   2013-06-03
 
4727 수표.. 2
시몬
881   2013-06-02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뒤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  
4726 소년과 동전 1
시몬
914   2013-06-02
키 작은 소년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동전을 줍게 되었습니다. 소년의 가슴은 떨렸고,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건 내거야. 고생도 하지 않고 돈을 번 거야." 그 날 이후 소년은 어디를 가든 바닥을 보면 다녔습니다. 그는 평생 262개의 10원짜리 동전...  
4725 어느판사와 매춘부의 사랑 4 file
시몬
1056   2013-06-01
 
4724 오늘도 웃어보자구요!! 1
시몬
895   2013-05-31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 . . . . . . . . . . “댁은 누...  
4723 당신이 아니 계시기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4
여명
1403   2013-05-30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오늘새벽 영면 하셨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며 개인적으론 음악 선생님 같으신.. 늘 살아있는 음악을 알려주신 선생님. 우리의것을 잃어가는것을 맘아파 하시고. 그 아름다운 동요를 아이들이 외면하는것을 안타까...  
4722 너 아랫도리가 일어서니? 3
오작교
2170   2013-05-30
외국 여행을 떠나게 된 엄마는 영어 회화가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기본적인 회화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아들은 엄마의 영어 실력을 알아야겠다며 영어로 질문하면 무슨 뜻인지 대답하라고 했다. 아들:“How do you do?” 엄마:“어쩜 너 그럴 수 있니?” 아들...  
4721 웃는 하루..되세요!! 2
시몬
969   2013-05-30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  
4720 남의일 아니죠..? 3
시몬
1335   2013-05-29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  
4719 남자라면....
시몬
859   2013-05-29
So live your life that the fear of death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Trouble no one about their religion 남의 종교를 욕하지 말고, respect others in their view and demand that they respect yours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  
4718 아전인수..너무 재미있어서 올려 봅니다! 1
시몬
889   2013-05-27
♥축구 해설의 이중성. ■볼을 빙빙 돌리며 시간을 끌때. *상대국이 이기고 있을때-시간 끌기를 하죠. 더티한 행위예요. 저런 선수는 당장 퇴장 시켜야 되죠. *한국이 이기고 있을때-좋아요. 우리 선수들이 체력을 아낄 시간을 벌어 주고 있는 거죠 네,노련미가 ...  
4717 고추 농사 2
고이민현
1215   2013-05-25
 ♥ 고추 농사 ♥ 어느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득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로 시집 온 딸집에 김장때 쓰라고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려 딸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버스에 오르자 어느 아가씨가 할...  
4716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8
데보라
1286   2013-05-25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란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찾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 어머니...  
4715 요즈음 이딴 거 하느라고 바쁩니다. 4
알베르또
1268   2013-05-19
과제가 ‘한국어 가족 호칭’의 문제점에 관한 것이니 호칭이라는 낱말의 정확한 뜻을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호칭어(呼稱語)라 함은 가족 간이나 남남 간에서 상대방을 부르고 일컫는 말이다. 호칭은 호와 칭을 합친 것으로서 ‘호(呼)’는 ‘부르는 말이고 ...  
4714 거시기 4
고이민현
1109   2013-05-18
거 시 기 1. 순자 엄마는 순자 아버지의 거시기가 좋아서 시집을 왔는데 세월이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 정말로 고민이래요 거시기 거시기 말들은 하지만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퀴즈로 내 봤어요 일번 인물 이번 학력 삼번 경제력 사번 정력 모르는체 했을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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