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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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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5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25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301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248   2013-06-27
538 재미있는 역사 만화 (1부) 1
숯고개
783   2008-03-03
재미있는 역사 만화 (1부)  
537 3월 첫주 월요일! 상큼한 시작을 기원 합니다~ 4
새매기뜰
804   2008-03-03
봄은 비밀스런 생명력을 품은 계절이고, 봄은 우리에게 강한 생명력을주어 긴 동면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봄은 또 인생의 추위를 이기며 싸운 자에게 마음으로부터 다가오고 있는 계절이 아닐까요? 3월 첫주! 새로운 달, 한 주가 시작 됩니다. 봄 훈풍도 있으...  
536 KBS 다큐멘탈 - 차마고도 9
한일
857   2008-02-29
** (茶馬古道, Ancient tea route) KBS 1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가 '2008 방송위원회 대상'을 받았습나다.  
535 정조, 임금이 되던 날 울고 또 울었다 3
새매기뜰
814   2008-02-18
정조, 임금이 되던 날 울고 또 울었다 ▲ 경희궁 숭정전 즉위식장. 제44회 예고편. ⓒ MBC 영조 52년 3월 10일 즉 서기 1776년 4월 27일은 제22대 조선 군주인 정조 이산이 즉위한 날이다. 행사가 열린 곳은 경희궁 숭정전이었다. 광화문에서 서대문 방향으로 ...  
534 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4
철마
828   2008-02-16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정종심 눈을 감았다 잠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눈을 감고 생각하기 위해서다 오늘 밤은 왜 생각이 자꾸자꾸 피어나는가 가둬놨던 물이 물꼬를 트이는 대로 자꾸자꾸 흘러가는 것이다 마음이 내 의지대로 가지 않고 빗나갈 땐 마음이...  
533 내안에 나를 가두고 2
Sunny
937   2008-02-15
내안에 나를 가두고 -써니- 나를 버리는 그순간 그대는 그대의 이상형을 만날수있을지 몰라도 나는 없읍니다 마지막 남아 나를 지탱해주고 있는 어이없는 혼자만의 자신감과 오기 그것마저 버리는날 나는 없읍니다 알면서도 버리지못함은 쓰러지고 싶지않기 때...  
532 찬바람 2
맑은강
814   2008-02-13
objectlaunch("); 찬바람 이른아침 산첵로에 찬바람 이불면 내 머리속을 꽉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꾸 커지는 그리움을 달랠길 없어서 이렇게 한개비의 담배을 물었습니다. 찬바람이 정신없이 나에몸을 때리고 스쳐지나가면 어느새 그리움이 싸입니다. 항상 ...  
531 믿음 3
맑은강
830   2008-02-12
믿 음 믿음이 깨지면 불신이 되겠지 불신 깊어지면 원망이 될 거야 살아가는 동안 불신의 벽은 없어야 할 텐데 생활이 나를 속이니 세월에 쌓인 불신 폭이 얼마나 클지 나도 모르겠네 놀라울 정도로 많을 거야 내 마음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 어쩌나 불신의 ...  
530 ♣ 사랑의 조미료 ♣ 8
간이역
827   2008-02-10
사랑의 조미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  
529 국수가 먹고싶다/이상국 5
빈지게
862   2008-02-05
국수가 먹고싶다/이상국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528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 6
빈지게
820   2008-01-29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부엌에서 밥이 잦고 찌개가 끓는 동안 헐렁한 옷을 입고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을 치자 나는 벌 서듯 너무 밖으로만 돌았다 어떤 날은 일찍 돌아가는 게 세상에 지는 것 같아서 길에서 어두워지기를 기다...  
527 안녕하세요~~~ 이젠 내렸습니다.. !! 16
반글라
839   2008-01-16
이 곳 자유게시판을 찾아주시는 가족님들 안녕하십니까~? 자유게시판의 방장을 맡은지 열흘이 되어갑니다. 아직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이곳에 성격이 맞지않는 부분들이 가끔 올라오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오니 부디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이코너는 음악, ...  
526 * 낙타거미 9
Ador
3085   2008-01-18
☞ 낙타거미 해외 사이트에게 이달 초 화제가 되었던 ‘초대형 거미’ 사진은 지난 해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의 사막지대에서 한 미군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문제의 초대형 거미는 ‘낙타 거미(Camel spider)’라 불리는 사막 생물로 중동, 아프리...  
525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우리들
813   2008-01-14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  
524 경계의 묘妙 1
차영섭
779   2008-01-11
경계의 묘妙 / 차영섭 너와나, 모든 이것과 저것 사이에는 경계가 있다 그 경계는 모호하고 아름답다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소녀처럼, 흑과 백 사이에는 천연색이 있고 밤과 낮 경계에는 새벽과 황혼이 있고 겨울과 여름 경계엔 봄 가을이 있으며 부부 사이에...  
523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준석
819   2008-01-10
찡긋...^^  
522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763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521 좋은하루되세요 2
준석
832   2008-01-08
오늘 날씨가 춥네요.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520 코스모스/조정권 3
빈지게
762   2008-01-07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519 지구의 푸른눈 2
순심이
812   2008-01-07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쪽에 Mauritania(모리타니아)에는 직경 50km나 되는 푸른 눈이 있습니다. 이것의 이름은 Richat Structure 입니다. 지구의 눈(푸른눈)이라고도 합니다. 이 '푸른 눈'의 구조는 둥그런 부분이 되어서 땅에서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  
518 기쁨이 열리는 창 5
좋은느낌
756   2008-01-04
기쁨이 열리는 창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한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진다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  
517 즐거운 편지/황동규 2
빈지게
770   2007-12-28
즐거운 편지/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 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  
516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
태그메냐
829   2007-12-26
한국 복싱의 자존심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515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1
Sunny
835   2007-12-18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써니- 오늘도 네 닫혀진 마음속으로 엽서한장 띄워본다 사랑으로 펜을 잡고 정성으로 글을쓰고 그리움으로 엽서를 띄운다 겨울산 속 너를 향해 내 마음은 별이되어 네곁에 쏟아지고 바다처럼 속 깊은 너를 향해 기도 하는 내 영혼은 파...  
514 사랑 뿐입니다.... 2
데보라
876   2007-12-15
*** 사랑 뿐입니다 용혜원 우리 사람들의 사랑에서도 불안을 맛보기는 싫습니다. 사랑의 즐거움을 나누기에도 늘 시간이이짧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과 같은 삶 우리들에게 찬란하게 밝아오는 젊음도 끝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서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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