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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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339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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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716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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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92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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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161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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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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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68 | |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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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찻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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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구름 | 768 | 6 | 2007-10-27 |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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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모종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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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768 | | 2007-06-24 |
울타리에 콩 모종 하던 날 빗물인지 땀물 인지 나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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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황당한 일도 있답니다.(필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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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68 | 1 | 2007-04-25 |
□ 발생 사례 부산 출장 다녀오는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일도좀 보고 커피한잔 할겸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 차에 이것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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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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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68 | 2 | 2006-10-30 |
밤의 공원 박광호 야심한 시각 고요가 흐르는 공원 스쳐간 군상들의 뒷자리엔 공허만이 남고 수박등 불빛아래 비워진 벤치만이 외로이 졸고 있다. 한 낮 찾아와 시름을 잊고 애환을 달래던 마음들이 싸늘한 별빛으로 흐르고 한 여름 외등을 안고 돌며 부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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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득한/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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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8 | | 2006-09-24 |
가을 아득한/마종기 아 정말, 잎 다 날린 연한 가지들 주인 없는 감나무에 등불 만개 밝히고 대낮부터 취해서 빈 하늘로 피어오르는 화가 마티스의 감빛 누드, 선정의 살결이 그 옆에서 얼뜬 미소로 진언을 외우는 관촉사 은진미륵, 많이 늙으신 형님. 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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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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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68 | 9 | 2006-08-28 |
올 가을엔 / 우먼 나른한 오후 갸우뚱! 벼가 졸음을 안고 있다. 저마다 무슨 꿈을 꾸는지 바람이 한 번씩 흔들어도 실눈만 흘린다. 들에 선, 나 배부른 가을을 기다리는데 로또복권! 일확천금은 아니어도. 시라는 이름으로 찰진 쌀밥 한 그릇에 김치찌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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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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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8 | 13 | 2006-03-31 |
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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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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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768 | 12 | 2006-02-13 |
병술 년이여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모든 재앙을 씻어 가시고 온 누리에 태평 성대가 이루어 지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환희와 희망이 있게 하소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병술년 정월 달맞이 행서에서 ...정 병 석...올림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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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지요? 잠깐이라도 더위를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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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67 | 5 | 200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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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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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767 | | 2008-03-24 |
그대의 아픔은 빛이되고 그대의 사랑은꽃이 되리니 아 ! 우리 모두가 아름다워라 우리의 만남은 샘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드디어는 태양같은 거울이 되리라 - 용혜원님의 만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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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에어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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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767 | 4 |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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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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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767 | 4 | 2007-07-21 |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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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가/안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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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7 | | 2007-06-26 |
여름 연가/안성란 나는 많이 웃으며 살고 싶어.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스스로 버리는 웃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말이야?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 웃고 있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맑은 흙 피리 소리처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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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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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67 | 5 | 2007-06-21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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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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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7 | 1 | 2007-05-07 |
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모악산 박남준 시인에 집 앞에는 모악산 꼭대기에서부터 골짜기 타고 내려오던 물줄기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 있는데요, 그 돗자리 만한 둠벙에요, 거기 박남준 시인이 중태기라 부르는 버들치가 여남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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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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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67 | | 2007-04-27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소리(듣고 싶은 곳에 크릭해 보세요) 제 1편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제 1 편> 사계 <봄> 1. 고드름 낙수소리 2. 얼음장 물 흐르는 소리 3.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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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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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767 | 2 | 2007-02-13 |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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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김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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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7 | 1 | 2007-01-10 |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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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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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67 | 3 | 2006-12-13 |
바람이 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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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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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67 | 1 | 2006-09-05 |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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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봄1/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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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67 | 1 | 2006-09-03 |
지리산의 봄1/고정희 -뱀사골에서 쓴 편지- 남원에서 섬진강 허리를 지나며 갈대밭에 엎드린 남서풍 너머로 번뜩이며 일어서는 빛을 보았습니다. 그 빛 한자락이 따라와 나의 갈비뼈 사이에 흐르는 축축한 외로움을 들추고 산목련 한 송이 터드려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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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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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767 | 17 | 2006-08-17 |
핸드폰 / 이 명분 비를 닮은 네가 보고파 핸드폰을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꾹꾹 다시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번호 하나 바뀌니 이렇듯 좋은 것을 내 마음도 네 마음도 바뀌어 쉽게도 잊힐 테니……. https://sorasory.com.ne.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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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메기 나르는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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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67 | 8 | 2006-07-16 |
갈메기 나르는 해변 저 푸르른 해변에서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느 여름날에 젊은날 연인과 손잡고 거닐던 추억들을 곱씹어 보고프지 않으 시렵니까?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창밖엔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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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에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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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767 | 3 | 2006-07-15 |
커피 향에 취하여 / 이명분 향기에 취하고 달콤함에 중독돼 길들여진 나 이른 아침 익숙해진 너를 찾는다 코끝에 묻어나는 감미로운 향취 부드러운 감촉 입술에 닿으면 따뜻한 온기 온몸을 감싸고 말갛게 숨 고르며 아침 햇살 가득한 창을 연다 06.6.20.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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