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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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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245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27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96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242   2013-06-27
388 멀리 가는 물 / 도종환
빈지게
804   2007-05-29
멀리 가는 물 / 도종환 어떤 강물이든 처음엔 맑은 마음 가벼운 걸음으로 산골짝을 나선다.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가는 물줄기는 그러나 세상 속을 지나면서 흐린 손으로 옆에 서는 물과도 만나야 한다. 이미 더렵혀진 물이나 썩을 대로 썩은 물과도 만나야 ...  
387 감자꽃 5
부엉골
747   2007-05-29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386 노는 생각 3
부엉골
815   2007-05-28
개구리 소리에 잠 든 날 이였지요 모내기 다 끝내고 이제는 재미나게 노는 생각 좋은 친구들과 술 먹는 생각 만 하렵니다.  
385 교통 표지판에 담긴 인생살이^.~ 2
순심이
764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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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제대롭니다^.~ 7
순심이
756   2007-05-22
10점 만점 되게---씸니더 ^.~  
383 닉네임^.~ 3
순심이
769   2007-05-20
말 그대로 요즘 세상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주변 사람을 둘러봐도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고 있으며, 모든 취미생활도 인터넷을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알게 되고 친분을 이루는 배경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요...  
382 이런거 올려도 이미지 추락 안하겠지요 ? 5
제인
785   2007-05-15
인터넷 돌아다니는 술취한 아줌마의 낙서~~  
381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빈지게
829   2007-05-1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380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774   2007-05-14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379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748   2007-05-12
꽃과 사랑의 노래 글 / 바위와구름 꽃은 완전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說明 하고 있다 해를 따라 지나간 歲月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夕陽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378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744   2007-05-10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377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823   2007-05-09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376 알고도 모를일이야~~ 9
제인
758   2007-05-03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  
375 가리왕산 우리꽃 관람기 2
쉼표
838   2007-04-30
가리왕산(1561m) 제6회 가리왕산 우리꽃보기 행사 * 주관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 장소 : 강원도 평창 "가리왕산" "중왕산" 일원 * 일시 : 2007년 04월 29일 (맑음) * 인원 : 180명 (선착순 접수) 동부지방 산림청 평창국유림 관리소에서는 태고...  
374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펌) 1
늘푸른
765   2007-04-27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소리(듣고 싶은 곳에 크릭해 보세요) 제 1편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제 1 편> 사계 <봄> 1. 고드름 낙수소리 2. 얼음장 물 흐르는 소리 3. 동...  
373 제77회 춘향제 1 file
하늘정원
801   2007-04-26
 
372 오늘 이라는 말은~ file
김남민
812   2007-04-25
 
371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별빛사이
798   2007-04-25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  
370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1
빈지게
802   2007-04-24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어린 나무에게 날마다 해가 머무르다 가곤 했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시침 뚝 떼고 서 있는 나무가 아무래도 수상쩍었습니다 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갔습니다 반질반질 화색이 도는 ...  
369 사노라면
오영종
782   2007-04-24
https://myagloco.co.kr/join.php?code=BBDB8924&c=1 혹시 1999년에 회원들에게 120억에 달하는 돈을 나누어 주던 Alladvantage라는 회사를 기억하세요? 지금은 그때보다 인터넷, 인터넷광고, 인터넷쇼핑이 수십배는 더 성장 했습니다. 구글이란 회사는 아시...  
368 파리 한 마리 어느분의 노코맨트
들꽃향기
767   2007-04-24
파리 한마리가 집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그넘 참!! 집 주인 아랑곳않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 주방,거실,심지어는 반쯤 문열린 아이들 방까지..순찰을 돈다. 저 넘을 그냥!! 묵은 신문지를 둘둘말아..내리치려다 간신히 참는다. ... 아파트 14층까지 비상...  
367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3
간이역
779   2007-04-24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366 슬픈 微 笑
바위와구름
812   2007-04-21
슬 픈 微 笑 (미소) ~ 詩~바위와 구름 왈칵 吐(토)해 버리고 싶은 슬픔이 潛在(잠재) 하는 한 漂流(표류) 하는 音律(음율) 처럼 重心을 잃은 넌 달팽이 처럼 안으로 안으로 만 飽滿(포만) 한 가슴 앓이로 表出 되지 못한 너 微笑(미소) 噴火口(분화구) 처럼 슬...  
365 사월의 담벼락에는 2
늘푸른
774   2007-04-18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364 4월이 오면 7
cosmos
783   2007-04-17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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