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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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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186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569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138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2605   2013-06-27
4288 사진 우수수상 작품 9
청풍명월
1440   2013-04-17
사진 /우수 수상 작품 사진 오른쪽의 >표를 클릭하며 한장 한장 감상 하세요. 아래를 클릭 하세요 ↓ https://www.knps.or.kr/knpshp/add  
4287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4
바람과해
1440   2012-12-01
하느님을 독대한 며느리 옛날 하고도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장죽 물고 "어흥"하고 산천경계 유람하던 그 옛날 동방예의지국 어느 정승댁 며느리가 創造主 하나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  
4286 눈이 내립니다. 9
김일경
1440 35 2006-02-06
소복히 쌓일 만큼은 아니지만, 눈이 내립니다. 잠시 밖으로 나가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제 발자욱을 쳐다 보다가 소원을 빌어 볼까 생각 했는데... 그냥 눈 구경만 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 차던 날씨가 눈이 오면서 밖에 서 있어도 괜찮을 만큼 풀렸네요... ...  
4285 봄빛 1
물소리
1439   2010-04-20
봄 빛 봄은 연두빛 세상 버드나무에 연초록 물기 오르고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에 새싹 돋네 봄은 노란빛 세상 노오란 산수유 개나리 화알짝 꽃다지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네 봄은 분홍빛 세상 산야에 진달래 복사꽃 불꽃 사르고 라일락 영산홍이 뜰에서 살포...  
4284 맞거나 말거나..ㅋㅋ 1
시몬
1438   2013-07-20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  
4283 장모와 사위/기운영
김남민
1437   2005-08-30
장모와 사위 어떤 여자가 얼굴에 지독한 화상을 입었다 남편은 성형 수술을 위해 자기의 엉덩이 피부를 떼어 주기로 했다 수술을 받고 나니 여자는 전과 다름없이 예뻐졌다 "여보 당신이 나를 이렇게 위해주는줄 몰랐어요 어떻게 당신은혜를 갚죠?" 그러자 남...  
4282 어느 남편의 일기 2
청풍명월
1433   2013-12-23
어느 남편의 일기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 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  
4281 노년에 물드는 낙엽 1
청풍명월
1432   2013-12-11
노년에 물드는 낙엽 한쪽 사람의 이야기만을 듣고 동조 하지 마라 생각이 있는 사람은 그 한쪽 사람의 말을 듣고 절대 동조하지 않는다 그 한쪽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함께 미쳐서야 되겠는가 남의 옳고 그름을 평하고 싶거던 양쪽 ...  
4280 아가씨랑 아줌마랑~ 9
데보라
1432   2012-08-16
아가씨랑 아줌마 아가씨 - 대부분은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은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  
4279 ♠ 아내에게♠ 2 file
청풍명월
1430   2010-03-12
 
4278 삶/석용산 스님 1
빈지게
1430 5 2005-05-22
삶/석용산 스님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좋다 슬프면 슬픈 대로 좋고 아프면 아픈 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좋다. 삶은 저지른 이의 가슴이기에...  
4277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좋은느낌
1430 3 2005-03-2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4276 소크라테스의 악처 1
청풍명월
1427   2014-01-06
소크라테스의 악처 진실과 의무에는 적절한 시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주변 상황이 자신의 일에 완전히 유리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어떠한 일도 결코 성취하지 못한다. 어느 날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선생님, 결혼은 해야 옳은 것입니...  
4275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1
청풍명월
1427   2013-12-30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  
4274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빈지게
1425 4 2005-03-18
이름을 알 수 없는 /안도현 한 며칠 집을 비워두었더니 멧새들이 툇마루에 군데군데 똥을 싸놓았다 보랏빛이었다 겨울 밤, 처마 아래 전깃줄로 날아들어 눈을 붙이다가 떠났다는 흔적이었다 숙박계가 있었더라면 이름이라도 적어놓고 갔을걸, 나는 이름도 낯...  
4273 너에게 2 file
尹敏淑
1424   2013-11-06
 
4272 우리나라 들꽃들 4
보름달
1424 7 200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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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1 골프 라는 운동은~~<펌> 2
제인
1424 37 2007-04-29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참 기도 안차는 것이다.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 나면 한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 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을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어디 그 돈뿐인...  
4270 Merry Christmas 1
고등어
1423   2013-12-24
♡ Merry Christmas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의 희망이 떠오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정답고 따스한 마음으로 생...  
4269 이쁜 것들~~ 2
오작교
1422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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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8 고맙습니다
소금
1422 17 2005-03-23
그대와 짧다면 서운하고 길다고 이야기하기는 억지스러운 시간 속에 기꺼운 마음으로 순한 눈빛을 주고받았던 그동안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아프게 울고 웃던, 그대에게 상처주는 줄 모르고 고통을 호소하던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난관에...  
4267 웃음 보따리 끌러봐유....... 2
데보라
1421   2013-07-19
웃음 보따리 끌러유.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  
4266 수면은 암 에도 영양을 미친다. 3
바람과해
1421   2010-04-28
수면은 "암" 에도 영향을 미친다. 친구분 들께 많이 전달 하세요.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4265 너를 듣는다 / 양현근 1
빈지게
1421   2005-07-24
너를 듣는다 / 양현근 오르기가 참으로 힘들고 가파르지만 정녕 마음준 사람들이 살아 아름다운 이 세상 거친 손 맞잡으면 넉넉한 웃음이 되어 쓸쓸한 길이라도 같이 거닐어 작은 인연 작은 사랑으로도 빛밝은 등불이 되어 저녁연기 잦아드는 강가에서 강심처...  
4264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1
청풍명월
1420   2014-01-06
2014년 새해 덕담 메일 2014년 한해에는 유머를 -----진담으로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공공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씀씀이를 줄이고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담배 술 하지 마세요 후회가 남습니다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는것은 삶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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