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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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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288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68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40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716   2013-06-27
4263 새해 인사 드립니다 2
고암
859 10 2005-12-31
 
4262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3
향일화
801 10 2005-12-20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4261 이런부부이길 원한다/앵무새 1
김남민
2197 10 2005-12-16
♡ 이런 부부이길 원한다 ♡ ♥20대 아내는‘친구같은 남편’을 원한다. ◈ 가사 분담은 기본이고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됐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집안의 대소사는 민주적으로, 시댁과 친정은 동등하게, 아내의 기념일을 잊지 않고 가정을 우선으로 하...  
4260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862 10 2005-11-29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4259 겨울로 가는 나무 한 그루 / 도종환 2
빈지게
863 10 2005-11-17
겨울로 가는 나무 한 그루 / 도종환 모두들 제 빛깔로 물드는 나무들을 보며 우리는 우리의 빛깔을 갖지 못해 괴로웠어요 이땅의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간 것들이 결국 강물을 이루어 흐르는 것을 보며 갈 길을 찾지 못한 우리는 답답했어요 또 한 해가 가고...  
4258 추객만정(秋客萬情) 1
진리여행
1072 10 2005-11-11
추객만정(秋客萬情) 淸河 權 大旭 강나루 희미한 불빛이 아련하건만 미사리 산그림자 달빛에 서리고 낯선 곳이 이곳에선 그마져 희망인가 아이 새근거림이 어버이맘 조리고 그 옛날 어버이 그 맘이 이러하다니 시월 상달에 미어지는 가슴만 깊어가네. 망우리 ...  
4257 고향의 천정/이성선
빈지게
1554 10 2005-07-13
고향의 천정/이성선 밭둑에서 나는 바람과 놀고 할머니는 메밀밭에서 메밀을 꺾고 계셨습니다 늦여름의 하늘빛이 메밀꽃 위에 빛나고 메밀꽃 사이사이로 할머니는 가끔 나와 바람의 장난을 살피시었습니다 해마다 밭둑에서 자라고 아주 커서도 덜 자란 나는 ...  
4256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8
cosmos
995 10 2005-05-27
music:stratovarius/forever  
4255 모든 삶이 나에게 / 정공량
빈지게
915 10 2005-05-07
모든 삶이 나에게 / 정공량 모든 삶이 나에게 띄운다 가벼워지라고 가벼워져 다시 무거워지지 말라고 모든 삶을 강물에 풀어 어디로든 흘러 가라고 기억 속에 묶어놓은 세월이여 기억 속에 꽃 피는 세월이여 그대가 지금 어디 서 있는가 그대가 서 있어 내 삶...  
4254 목련꽃 피는 날에
진리여행
1167 10 2005-04-09
목련꽃 피는 날에 청하 권 대욱 문득 고개들어 하늘을 보려다 하얀 그대의 얼굴을 보았다네 아직은 분단장을 덜 마친 새악시의 그 화사함은 아니지만 이 아침의 서광보담은 더욱 반가워라 천상의 선녀는 어느길로 오는가? 개나리 그 손짓 보담은 고와라 만년세...  
4253 동백꽃 연서
진리여행
1291 10 2005-04-04
동백꽃 연서 덕범 권 대욱 하이얀 하늘을 수 놓아 그대 예쁜 입술로 무엇을 애기하노 밤에만 내린다는 사락눈과 둘이서 지새우려는 군요 언제가 지나가버린 구름속에 비치던 강물처럼 그대 연서가 무심하여라 님은 옛노래를 부르네 아마도 그대이름인가 보다 ...  
4252 먼길 / 김춘경 1
샐러리맨
1208 10 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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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1 그때 그시절 4
물소리
975 9 2009-08-22
오늘은 왠지 어릴적 모습이 그립습니다. 별빛 반딧불 불빛삼아 어둠속에 피어난 해 맑은 웃음들 정겨웠던 형제 자매가 그립습니다. 보리쌀 절구에 쪄 옹기 파내기에 팍팍 문질러 쌀마냥 빛깔내어 화덕걸고 보리짚불 피워 지은 저녁밥 열무김치에 된장부어 양푼...  
4250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8
동행
978 9 2009-07-29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시현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맑고 깨끗하기 때문이지 맑아서 깨끗해서 텅 빈 하늘에 사랑을 채울 수 없어 가슴에 묻고 복받치는 눈물 쏟을 수 없어 가슴에 묻고 몇 년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햇살처럼 물...  
4249 4월이 오면/이윤호 2 file
빈지게
884 9 2009-04-10
 
4248 여자들아,남자들아 !!! 8
고이민현
1129 9 2009-03-09
여자들아, 남자들아 !!! 여자들아 부탁이 있다. 제발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서 혼자 힘 들어 하지마라. 남자들아 부탁이 있다. 제발 여자 혼자 생각하게 만들지 말고 힘들 땐 같이 힘들어 해라. 폼 잡지마라. 여자들아 부탁이 있다. 사랑한다 쉽게 말 하...  
4247 우정일기 4
저비스
821 9 2009-01-08
우정일기 / 이해인 친구야, 네가 있기에 이렇게 먼 길을 숨 가빠도 기쁘게 달려왔단다 많은 말 대신 고요한 신뢰 속에 함께하는 시간들이 늘 든든한 기도였단다 우정은 때로 사랑보다 힘이 있음을 믿어 너를 생각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근심조차 정겹구나 푸른...  
4246 메리 크리스마스 3
수미산
833 9 2008-12-14
제목 없음  
4245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2
보름달
940 9 2008-12-13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 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  
4244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 2 file
빈지게
855 9 2008-11-28
 
4243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6
별빛사이
949 9 2008-11-20
한국아이닷컴 > 한국일보 > 사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①현미콩밥 관련기사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 가지(完)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9) 알로에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8) 머루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7) ...  
4242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830 9 2008-11-20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해운대)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있는 것이다. 우정은 좋...  
4241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820 9 2008-11-20
올겨울에는 우리모두가 따듯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작은보석-◇ 바라는 마음을 따라 세상이 빛납니다 우울하고 어두은 생각속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바랄 수도 없습니다. 생각을 따라 밝기가 다릅니다 마음의 울림이 빛을 냅니다 바라는 만큼 원하는 만큼 그...  
4240 고사목/이성부 2 file
빈지게
788 9 2008-11-18
 
4239 어느 男子의 自尊心 8
보름달
829 9 2008-11-05
어느 男子의 自尊心 베트남에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받은 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몇년후 그가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마을입구에서 사내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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