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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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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03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63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41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675   2013-06-27
3688 소나기 14
An
980 6 2006-07-07
소나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내내 흠쳐내린 것은 슬픈 눈물이었다 애써, 즐거움을 떠올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듯 서둘러 돌아와 술잔을 비우고 아무도 알지 못할 아픈 가슴으로 노래를 뒤적거리며 잠시 다녀간 손님일 뿐이라고 아닌 척, 흥얼거...  
3687 행복( 빈지게님의 지게를 허락도 없이 빌렸습니다) 8
구성경
798 6 2006-07-04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행복은 올라가는 계단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 보람만이 있을 뿐이다 행복은 계산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다만 가치를 둘 뿐이다 행복은 화려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노력과 믿음을 통해서 온다 행복은 희망으로부터 온...  
3686 ♣ 예단하지 마세요 ♣ 9
간이역
804 6 2006-07-04
제목 없음 예단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예단하지 마세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지나치고 나서야 후회하게 됩니다 세상은 이따금, 후회할 여유조차 주지 않습니다 탄줘잉의중에서  
3685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별빛사이
779 6 2006-07-02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걸어온 길 뒤돌아 상념에 젖고 후회아닌 후회처럼 가슴에 남은 아쉬움 걸어간 발자국 마다 기쁨만 있지는 않았다 때로는 힘겨움에 눈물로 가슴에 멍울지게 하고 바로 걷지 못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 했던 그런날도 있었다 우리 살아...  
3684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77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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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3 가평- 명지산* 연인산
전철등산
811 6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682 무지렁이는 음악을 이렇게 올린다 ! 18
古友
937 6 2006-06-17
※ 무지렁이 : 흔히 무지랭이, 무지렝이 의 표준말 ※ 이 글은, 음악 자주 올리시는 분들이 보면, 나를 마치 선사시대에 사는 "미개야만원시인" 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우. ※ 이 글을 쓰는 목적 ? - 그냥 웃자고요, 자게판이니까 ! 행여...  
3681 @ 내 등에 있는 짐 @ 14
사철나무
826 6 2006-06-09
우리의 등에는 수 많은 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고난이란 이름으로 때로는 아픔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내가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고 힘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짐은 내가 짊어지기에 가장 적당한 짐입니다 ...  
3680 윽 ~ ! 72
古友
1450 6 2006-06-08
태그 연습 한다고 사부작 거리다가 ...... '삭제' 했는데 ...... 윽 ~ '중고품' 다 날라 갔져 ... 믕 ~ 내 글 날아간 것이야 창고에 있으니가 별룬데... 정겨운 답글들 까지도 날아 갔으니...... 답글 주신 님들께 거듭, 죄송 죄송 죄송 ... 윽 ~ 비 올...  
3679 삶이 삶이지 못할때
고암
810 6 2006-06-08
 
3678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6
하늘빛
799 6 2006-05-31
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  
3677 행복/김용관 4
빈지게
799 6 2006-05-24
행복/김용관 세상에 너처럼 귀하디귀한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보기조차 아까워 백합(白蛤)에 비밀로 넣어 싸고 싸서 하늘 저편에 걸어 두었으니 내 행복 잃는 것이야 두렵지 않지만 어느 날 너를 보고 싶을 때 백합 빈 껍질로 날 맞을까 두근거리는 마음 때...  
3676 9순 할머니의 일기 8
구성경
813 6 2006-05-19
9순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  
3675 경남 황매산 철쭉 군락지 2
하늘빛
783 6 2006-05-17
지난주 휴일에 황매산의 철쭉제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11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아름답게 핀 철쭉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이쁘게 피어 있을 거에요 기회 되시면 한번 다녀 오셔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3674 경남 황매산 철쭉 군락지
하늘빛
806 6 2006-05-17
.  
3673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863 6 2006-05-15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672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767 6 2006-05-15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나풀대는 초록 웃음 행복이라 불려도 좋을 5월의 가슴을 걷다가 계절의 누각에 빛살 뽑은 고운 얼굴 찬란하게 눈 뜨는 하늘을 열면 유혹의 입술로 물이든 장미향 버무려 입맞춤하고 율동 하는 생명의 강기슭 노랑나비 날개...  
3671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759 6 2006-05-12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  
3670 사랑 2
고암
854 6 2006-05-11
사랑  
3669 내 모든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 이정하 4
별빛사이
827 6 2006-05-09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 이정하 슬픈 사랑아 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네 내 가진 것은 빈손뿐 더 이상 그대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네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소유가 된다 하더라도 결코 그대 하나 가진 것만 못한데 슬픈 사랑아 내 모든 것 그대에...  
3668 오늘은 유난히그리운 너란다/이문주 1
김남민
837 6 2006-05-09
오늘은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글/ 이 문 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진 그림자만으로도 기다려지고 그리운 사람이 바로 너란다 만나기는 힘들어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고 그리움에 언제나 목마르다 너의 목소리만으로도 상쾌한 하루가 열리고...  
3667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바위와구름
772 6 2006-05-07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꽃 잎 하나에 하늘은 낮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  
3666 오월 1
백두대간
769 6 2006-05-06
오월 꽃의 계절이요 녹음의 계절이라 또한 가정의 달 오월이요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계절이라 봄꽃은 지는것을 아쉬워 하지만 파릇 파릇 자라나는 나뭇잎은 온통 산야를 푸르게 푸르게 물 들이네... 만물이 살아서 꿈틀대는 오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  
3665 그런가 보다 /류상희 2
수평선
831 6 2006-05-03
그런가 보다 /류상희 숨지 마라 했더니 멀리 가고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더 높이 올라가 새되어 네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귓속에 지저귀며 둥지를 틀었다.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다투 피운 꽃 되어 눈멀게 하고, 사랑이 죄가 되는 순간은 허...  
3664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843 6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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