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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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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94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56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331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577   2013-06-27
3163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5
달마
799 1 2007-10-13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  
316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753 3 2007-10-1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3161 너를 만난 가을 14
cosmos
829 7 2007-10-12
 
3160 가을 사랑.. 2
826   2007-10-12
거리에 달리는 자동차들의모습들이 무지게처럼 아름답게 비추이는 ~ ~★ 아름다운 가을에 밤입니다. 그렇게 광적으로 삧나던 여름이 가버릴때의 허전함을 사방으로 퍼져가는 꽃 향기와 솜 사탕처럼 그려져 있는 가을하늘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나를 사...  
3159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4 file
빈지게
782   2007-10-11
 
3158 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2 file
빈지게
821 1 2007-10-11
 
3157 ** 묻어버린 아품 ** 3
평정
844   2007-10-11
눈팅만 하는게 항상 미안한 마음였습니다. 10월 첫주말 주암땜쪽(전남승주. 보성)을 다녀왔습니다. 캠으로 담아온 클립몇게 음악에 모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초보라서 .... 트래픽이 얼마되지 않네요..1일 1기가 조금넘는듯.... 항상 즐거운날들 되십시...  
3156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ㅋㅋㅋ 4
미주
818   2007-10-11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 * * * 산신령이 젊고 예쁜 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 사람이 네 마누라냐?' 흥부: 아니올시다 *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3155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2
윤상철
826 6 2007-10-11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  
3154 * 젊은이여! 3
Ador
788 2 2007-10-11
* 젊은이여! * 지은 이; 괴테 - John Wolfgang Von Goethe (GERMANY. 1749~1832) 가라! 내 손짓에 따라 네 젊은 날을 利用하고 이 때에 賢明해지기 위해 努力하라 巨大한 幸運의 저울 위에서 指針이 平衡을 이루는 瞬間은 드물다 그대는 飛翔하지 않으면 곤두...  
3153 빈센트 반 고흐 미공개 수채화 한국에 있다 2
개똥벌레
839 8 2007-10-10
◈빈센트 반 고흐 미공개 수채화 한국에 있다◈ 사망 1개월 전 완성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추정가 1000억원…진품 땐 부르는 게 값 불운했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템페라(수채화) 한 점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흐의 템페라 중 실재와 소...  
3152 아름다운 풍경 1
종소리
808 5 2007-10-10
always make me cry ~ ~ ~ ~ ~ ~ ~ ~ ~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 in T...  
3151 세월과 인생 1
휴게공간
802 1 2007-10-10
세월과 인생 ▒ 세월과 인생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  
3150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5
데보라
831 9 2007-10-10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맛벌이 부부인데 잉코 부부라 꼭 퇴근 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슴니다. 부부는 하는수없이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45...  
3149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779 5 2007-10-10
그래도 웃으라네요 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 갈매기 가슴색으로 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 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 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 뚝 그친 좋은 날 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푸른가지위에...  
3148 * 그리움도 나이테가 있는지..... 6
Ador
828 9 2007-10-08
* 그리움도 나이테가 있는지..... 유난히 햇살이 눈 부신 가을 고운 낙엽을 머리 위에 올려놓으며 온가을을 줍던 추억이 먼 세월 지난 지금에도 같은 무게로 그리워집니다 살폿한 미소와 목소리, 나부끼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는 모습까지 이제 방금, 눈앞을 지...  
3147 슬픔을 안껴 주고 떠난 별 1
바위와구름
873 35 2007-10-06
슬픔을 안껴주고 떠난 별 ~詩 / 바위와 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 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  
3146 꽃무릇 2
김노연
803 1 2007-10-06
꽃무릇/ 김노연 밤이 오면 사연 많은 영혼들의 설운 눈물이 어둔 하늘에 맺힌다. 검은 미지의 길을 따라 총총히 박힌 그리움아 너는 거기메 어디쯤이더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허공의 동아줄을 붙잡고 나는 이 밤도 꿈길을 헤매고 있다. 마중 온 너의 먼 그림...  
3145 남편/문정희 6
빈지게
754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3144 10월 / 황동규 2
빈지게
839 6 2007-10-05
10월 / 황동규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톱 지난 날 가졌던 슬픈 여정(旅程)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라. 지난 이야기를 해서 무엇하리 두견이 우는 숲새를 건너서 낮은 돌담에 흐르는 달빛 속에 울리...  
3143 대전 직장인 386밴드 소개 3
별하나
834 9 2007-10-03
[KBS1대전방송]"아침마당" 생방송 "직장인들이여 꿈과 열정을 노래하자" 대전386밴드 2005년11월25일자 경향신문기사중에서.. 누구나 마음 속에서 만지작거릴 뿐 꺼내놓지 못하는 ‘꿈’이 있다. 그 꿈을 마흔 넘어 펼쳐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전386밴드...  
3142 비(雨), 내 마음에 14
An
1100 21 2007-10-02
비(雨), 내 마음에 바스락 밟히는 갈색 이별 가슴 시렸는데 아랑곳 없는 빗줄기 젖은 그리움처럼 후두둑 흐른다 뉘 가는 길 묻어나서면 이토록, 벌겋게 얼굴 익어 달아오른 정념(情念)으로 그대 만날 수 있을까 내 안에 있는 너 멀기만 한데  
3141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5
별하나
785 9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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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3
데보라
810 6 2007-10-02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3139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2
李相潤
933 22 2007-10-01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李相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에는 왜 이렇게 눈물이 다 날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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