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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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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81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746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32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4461   2013-06-27
2088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19
cosmos
777 3 2006-07-14
 
2087 고향가는길 3
전소민
793 10 2006-07-14
고향가는길 안개낀 고속도로 /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믈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  
2086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5
김남민
768 2 2006-07-13
º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º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  
2085 동그라미/정호승 3
빈지게
840 1 2006-07-13
정호승/동그라미(주제) 바닷가에 해가 지고 있었다. 멀리 수평선 위로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소년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있었다. 소년은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는 소년의 곁을 떠...  
2084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2
빈지게
802 1 2006-07-13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  
2083 추억의 얼굴 1
고암
747 1 2006-07-13
추억의 얼굴  
2082 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7
보름달
788 4 2006-07-13
 
2081 오작교 23
우먼
772 2 2006-07-12
오작교 / 우먼 견우여! 직녀여! 까막까치 검어서 별도 달도 숨는 밤. 은하 다리 뛰어서 남원 골 춘향이 이 도령 품안. 달이 뜨는데 달이 지는데.  
2080 쌍거풀 15
길벗
789 1 2006-07-12
2006/07/12 21 : 쯤 TV애서 태진아, 송대관 (존칭생략)이 나와서 자칭'아름다운 라이벌' 답게 말씨름이 한참이다, 말 도중에 쌍거풀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자연히 굵은 쌍거풀의 왕 '현철' 의 쌍거풀이 거론 되는데, 태진아 : 나는 이거 비싸게 주고 했는데, 현...  
2079 비속에 나부끼는 영혼/펌 1
김남민
852   2006-07-12
*☆비속에 나부끼는 영혼★* 사랑한다는 감정이 너무 서글픈 이밤 너무 서글픈 이밤에................. 기쁜 만남이 있고 애절한 사랑 노래가 있습니다 나 그대 사랑하지만 아직은 사랑한다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짙어진 이밤.... ...  
2078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이채 8
빈지게
2450   2006-07-12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이채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2077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3
보름달
766 1 2006-07-12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2076 들꽃의 사랑 5
김노연
852   2006-07-12
들꽃의 사랑/김노연 내가 먼저 사랑한 줄 알았다 풀숲의 연한 꽃잎의 흔들거림을 나 홀로 간직한 보물인듯 풋사랑때 떨림도 이만 하였을까 내 가슴만 품은 사랑인 줄 알았다 바람이 머리를 쓰다듬고 지날때야 그 바람이 먼저 사랑하였음을 알았다 파란하늘을 ...  
2075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펌 5
김남민
795 4 2006-07-11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2074 웃긴 초딩(펌) 21
Diva
770 2 2006-07-11
 
2073 동의보감 자료실 3
보름달
955 38 2006-07-11
동의보감 자료실 1. 신경쇠약 2. 두통(頭通) 3. 신경통(神經痛) 4. 건망증(健忘症) 5. 불면증(不眠症) 6. 눈병(眼疾) 7. 치통(齒痛) 8. 종기(뽀로지) 9. 부스럼 10. 여드름 11. 기미 12. 주근깨 13. 각혈(??血) 14. 버짐병 15. 백내장 16. 감기(感氣) 17. 기침...  
2072 오늘의 포토뉴스[06/07/11] 2
보름달
862   2006-07-11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11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2071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6
빈지게
751 1 2006-07-11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오랫동안 별을 싫어 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 인지 너무나 멀리 있는 현실의 바같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 는 안쓰러움이 싫었다. 외로워 보이는 게 싫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북부 산맥의 높은 한밤에 만난...  
2070 아들에게 17
우먼
755 4 2006-07-11
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2069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8
간이역
784 5 2006-07-11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2068 여행을 해봅시다 2
보름달
760 3 2006-07-10
한국의 산하 사이트 전국 해수욕장 한국의 섬 국내 사찰 여행을 해봅시다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2067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762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2066 세월이 가도 2
소금
754 1 2006-07-10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2065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4
빈지게
807 1 2006-07-10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흐느끼는 내안의 순수여 달걸이처럼 한달에 딱 한번이라도 내가 너로 아름다워 지기를 불혹을 넘어선 내 나이에 걸맞은 연륜과 농익은 지혜의 단맛이 깃든 지적인 향기가 가득 하기를 시나브로 7월 장마에 도지는 우울한 내 노래에 ...  
2064 비를 사랑하는 여자 6
김노연
860   2006-07-10
창밖으로 마음을 세워놓은 여자 퍼붓는 사랑을 마음으로 받는 여자 비는 바람을 타고 여자를 향해 내린다. 마냥 비가 좋아 눈동자에 끝없는 비를 뿌리는 여자 따딱거리는 소리를 배경삼아 따끈한 블랙커피 한잔을 비와 함께 나누는 여자 헤어짐을 싫어 한컷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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