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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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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6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07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69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031   2013-06-27
2063 튀밥집에서.. 18
빈지게
819 1 2006-07-10
일요일 오후 5일마다 열리는 장날이라며 집사람이 옥수수차를 끓여먹을 옥수수를 튀러 가야 한다고 하면서 지난해 따서 말려 어머니께서 주신 옥수수를 챙기기에 날씨도 덥고 비도 간간 히 내리고 하여 제가 차량으로 태워다 주어야 할 것 같아 저도 같이 갔...  
2062 蘭의 세계 5
보름달
779 7 2006-07-09
https://lkm5282.com.ne.kr/nan/sub2-4b.htm  
2061 가장 아름다운 시간 ( 펌 2
바위와구름
795 1 2006-07-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저자 /성명미상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  
2060 푸념/Diva 19
Diva
846 4 2006-07-09
난 내 나이를 잊고 사는데 그대들은... 만나면 언제나 내가 나이가 얼마라는걸 일깨워 주곤 한다. 난 아직도 그 나이에 대한걸 고심 해 본적이 없다. 아직도 그저 앞만 보고 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난 할 일이 너무도 많다. 고노무... 자꾸만 ...  
2059 그대 가까이/이성복 5
빈지게
818 2 2006-07-08
그대 가까이/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  
2058 아무리 깡패국가라지만, 설마.... 3
오작교
798 1 2006-07-08
원제:; 911 Loose Change 2nd Edition Loose Change 2nd Edition, Korean Caption Korey Rowe / Dylan Avery / Jason Bermas 1 hr 21 min 50 sec - Jun 20, 2006 2006년에 DVD로 발행된 911사건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상영 시간...  
2057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3
하늘빛
822 1 2006-07-08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보고픔의 조각들이 이토록 집착하게 하는지 늘 보고 싶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허락없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사정없이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명이 ...  
2056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3
빈지게
858   2006-07-08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인해 알게 된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  
2055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3
김남민
807 2 2006-07-07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2054 통닭 한 마리.... 6
노을
827 3 2006-07-07
어머니는 매일 커다란 옷 보따이를 이고 길가에 나가 좌판을 깔고 쪼그리고 앉아 옷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 그런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가 실었다 그러나 옷 장사가 단속반을 피해 쉽지는 않았다 기껏 남겨봐야 이천원 삼천원 어느 날 오후 우산도 없이 장사를 ...  
2053 송광사 3
운정
771 2 2006-07-07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2052 장마 전선/이외수 4
빈지게
868 3 2006-07-07
장마 전선/이외수 흐린날 누군가의 영혼이 내 관절속에 들어와 울고 있다 내게서 버림받은 모든 것들은 내게서 아픔으로 못 박히나니 이 세상 그늘진 어디쯤에서 누가 나를 이토록 사랑하는가 저린 뼈로 저린 뼈로 울고 있는가 대숲 가득 쏟아지는소나기 소리  
2051 그래서 고양이는 많이 맞았져 ! 16
古友
777 5 2006-07-07
 
2050 비 오는 날이면 3
포플러
905 22 2006-07-07
비 오는 날이면 / 이 명분 비 오는 날이면 허름한 찻집 창가에 앉아 속내 털어놔도 흉허물없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다 우스개 잘하는 친구라면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하겠다 켜켜이 쌓여 있던 스트레스 늘어진 수다로 훌훌 헹구어 한바탕 웃음으로 삭히며 삶...  
2049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펌) 5
별빛사이
802 1 2006-07-07
** 오늘은 그대여 /김춘경 **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  
2048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26
cosmos
846 2 2006-07-07
 
2047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8
간이역
886 5 2006-07-07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2046 소나기 14
An
968 6 2006-07-07
소나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내내 흠쳐내린 것은 슬픈 눈물이었다 애써, 즐거움을 떠올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듯 서둘러 돌아와 술잔을 비우고 아무도 알지 못할 아픈 가슴으로 노래를 뒤적거리며 잠시 다녀간 손님일 뿐이라고 아닌 척, 흥얼거...  
2045 오수를 즐기며 8
반글라
789 7 2006-07-06
◈ 오수를 즐기며 / 반글라 ◈ 더위로 밤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오후 내 몽롱한 게 오찬 후에 사르르 감기는 눈꺼풀 창문 너머로 살랑대며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더위보단 정겨움을 알려준다. 2005. 8  
2044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2
김미생-써니-
813 2 2006-07-06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써니- 너의 붉어지는 눈시울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메어진다 너와 내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너의 간절한 한마디에 대답을 못한체 한 마디의 말보다 더 깊은 의미의 쓴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는데.. 빛바랜추억 보다는 가슴두...  
2043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고암
741 2 2006-07-06
 
2042 자화상/윤동주 6
빈지게
857   2006-07-06
자화상/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서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  
2041 한번 웃고 갑시다... 4
미주
733 5 2006-07-06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인간이 될 확률이 10만분의 1  
2040 [re] 한번 웃고 갑시다...
미주
830 7 2006-07-07
>여러 형님, 누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깊은 감샤말쓤 드리면쎠! 앞으로도 재미난 야그가 있으면 형님,누님들과 함께 하는 화랑이가 되겠슴다.. 캄사함다..ㅎㅎㅎ >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2039 아름다운 고백 4
740 2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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