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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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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300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681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25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3829   2013-06-27
1988 바다가 우는 것은 / 김윤진 1
도드람
902 4 2006-06-28
바다가 우는 것은  
1987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5
빈지게
1185 2 2006-06-27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산길 모퉁이 금강초롱 그 꽃잎 사이에서 나풀거리는 아침으로 새벽하늘에 돋아난 금성 그 별빛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거울에서 사라진 웃음 눈물로 번제를 드린다면 다시 눈부...  
1986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2
빈지게
814 1 2006-06-27
오늘이란 선물/김선숙 오늘이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 선물은 하루가 지나면 어김없이 도착합니다. 어떤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찾아 오는 그대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밝은 빛으로 옵니다.  
1985 나그네 길 - 비 내리는 날 3 1
진리여행
867 31 2006-06-27
나그네 길 - 비 내리는 날 3 청하 권대욱 무슨 심한이 그리도 많고 많아 흘리는 눈물인가 차마 흘르지 못할 눈물은 흘리지 말던가 푸른 날에 어두운 그대맘 나 혼자 간직한 채 말 없이 바라보는 강변엔 물오리 한 쌍 그저 먼 하늘을 바라보다 깊은 시름 날린다...  
1984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빈지게
783 5 2006-06-27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저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1983 항아리의 속 깊은 정/향일화 2
빈지게
1311 2 2006-06-27
항아리의 속 깊은 정/향일화 산다는 일이 때론 내몰아치지 못해 정드는 일처럼 애끓은 시간만큼 내 품에서 경이로운 맛들 때까지 목숨 거는 사랑이기에 넣어주는 대로 품은 일이 그리 편한 것만은 아니었지요 아무 생각 없이 사랑 하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반...  
1982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묘약 5
장녹수
818 3 2006-06-27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없을 수 없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을 따라 볼 일이다.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  
1981 주인님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2
이쁜이
842 4 2006-06-27
안녕하세요.. 늘 자주 방문해서 좋은음악 잘 듣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 드려도 돼는지요. 어제부터 마이리슨 주소가 바끼어 생성기에 주소가 안뜨네요.. 아래 노래주소가 오류나는데 바낀곳이 어느부분인지 알수있을런지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  
1980 오늘의 포토뉴스[06/06/27]
구성경
765 2 2006-06-2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1979 행복의 주인공
구성경
751 8 2006-06-27
행복의 주인공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  
1978 오빠/문정희 13
빈지게
899 1 2006-06-26
오빠/문정희 이제부터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모두 오빠라 부르기로 했다 집안에서 용돈도 제일 많이쓰고 유산도 고스란히 제 몫으로 차지한 우리집의 아들들만 오빠가 아니다 오빠! 이 자지러질 듯 상큼한 이름을 이제 모든 남자를 향해 다정히 불러주기로 했...  
1977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선수 등극 6
오작교
831 4 2006-06-26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 선수' 등극...736명중 평점 '당당 1위' 박지성 736명중 '당당 1위' ESPN 선정 조별예선 평점 8.3 '최고 선수'등극 2위 에콰도르 델가도이천수-이운재 공동7위 ◇박지성'산소탱크' 박지성(맨유)이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최고의 선...  
1976 아름다운 季 節 1
바위와구름
774 2 2006-06-25
아름다운 季 節 글 /바위와구름 노을 처럼 사라져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 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1975 철거지역 -정 경미- 2
방관자
901 7 2006-06-25
철거지역 정경미  굴피집 처마 끝에서 포크레인이 홰를 친다  노란 살수차가 산동네의 새벽을 깨우며  을씨년스런 거리를 적신다  콘크리트 더미에서 요란하게 터져 나오는  철지난 전화부가  다이얼을 돌리며 안부를 묻는 동안  재개발 택지 분양 프...  
1974 배워야지(악착같이) 7
우먼
815 1 2006-06-25
배워야지 (악착같이) / 우먼 대명천지 무식이 용기인 나는. 낫 놓고, ㄱ 자도 모르는 무식쟁이, 눈 뜬 봉사 밥 먹다가도 막히는 숨. 무지렁이 한 가닥 빛 전화 품 팔아서라도 ㄱ 자 뒤, ㄴ 깨달음의 선까지. 덕이 높은 하늘, 스승님 살점 검버섯 핀 노을 되어...  
1973 독일에서 돌아오는 우리 선수단에게.... 6
모베터
846 3 2006-06-25
아쉬움....... 이 한 마디로는 다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은 그 동안 우여 곡절을 겪은 끝에 여러 번의 감독 경질과 힘든 예선을 거치고 출전한 월드컵에 걸었던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요? U.N.의 부러움까지 받을 정도로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는 ...  
1972 이별보다 더한 슬픔 1
소금
783 2 2006-06-24
이별보다 더한 슬픔 /김자영 가장 무서운 건 잊힌다는 것 그보다 더 가슴 아픈 한마디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대에게 밝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눈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수만 번 느낌 없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과 같은 먼지가 되어 비참...  
1971 월드컵 후유증 1
김남민
810 1 2006-06-24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비록 예선탈락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아쉽지만 이것으로 월드컵은 우리의 잔치가 못되는군요. 그동안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활기가 솟는 하루하루였는데...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죠. 월드컵 후유증 없는 생활이 ...  
1970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6
빈지게
800 1 2006-06-2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  
1969 사랑에 대하여/이진영 2
빈지게
834 2 2006-06-24
사랑에 대하여/이진영 그것은 네 마음의 고독을 모조리 벌초해서 나에게로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너에게서 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크는 것이다 내 안에서, 억새처럼, 직접, 자라는 것이다 고로, 자기 안에, 직접, 억새를 키울줄 모르는 자는 ...  
1968 한국대스위스전 심판들에게.. 1
장녹수
771 3 2006-06-24
2006독일월드컾(한국대 스위스전)주심과 부심은 2010년월드컾 경기에는 영원히 사라져라......  
1967 보고 싶어 2
구성경
870   2006-06-24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세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한은 사랑 합...  
1966 아내의 조미료 2
구성경
835   2006-06-24
제목 없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 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주곤...  
1965 @ 남자 셋이@ 17
사철나무
832 10 2006-06-24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1964 솔개가 신이 나서 20
古友
1257 19 2006-06-24
봉황은, 한 번 나르면, 하늘 구만리를 날아가며 오동나무 아니면 깃들지 않고 대나무 열매만 먹는다. 봉황이 유유히 창공을 날아올라 산책을 하는데, 저 아래 어디쯤에 솔개가, 눈먼 쥐 한 마리를 잡아서는 놓칠세라 꽈악 움켜쥐고 기분 좋게 집으로 날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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