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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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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40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11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91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112   2013-06-27
3988 건망증 때문에 버려진 남편...... 그려군 5
별빛사이
847 8 2008-12-30
어제 저녁 남편과 함께 서울로 출발을 했지요^^ 오늘 시어머님 퇴원하시는데 오늘 집으로 모셔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걸 제가 감당을 해야 하기에 그려군과 함께 일단 서울로 출발을 하게 되었답니다. 중부 내륙 고속...  
3987 저무는 해의 송가 1
강바람
863 11 2008-12-30
ps...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시고 행운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986 有慾無剛 3
장길산
944 10 2008-12-29
有慾無剛 유욕무강 有 있을 유 慾 욕심 욕 無 없을 무 剛 굳셀 강 ‘有慾無剛 유욕무강’이란 ‘욕심이 있으면 굳셈이 없다.’는 뜻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욕심의 그 원천은 바로 我아 즉 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데 있다. 내가 더 많이 가져...  
3985 토분하나 3
물소리
854 12 2008-12-29
내 마음에 들여놓을 화분하나 흙으로 만들어 빚어만든 토기에 꽃 한송이 자라날 정도의 크기면 나는 좋겠어 정열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도 그윽한 향기 풍기는 난이 아니어도 홀씨가 자리잡는 곳 이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민들레 저 깊고 외로운 산소 옆...  
3984 겨울, 그 바람소릴 들으며 14
동행
1161 11 2008-12-26
겨울, 그 바람소릴 들으며 /시현 겨울이 와서 이 얼어붙어 가는 것들로 그대와 매듭을 얽어 결승문자의 비밀을 풀어 볼까나. 시작이고 끝인 나의 정체성앞에 황량한 초원을 찾아 길은 멀구나! 바람앞에 너울거려 부단한 그리움으로 그대 앞에 서면 초라한 그...  
3983 구도/소순희 3
빈지게
895 15 2008-12-23
구도/소순희 오대산 거기 전나무 숲에 합장하고 흐르는 청량한 바람 그와 손 맞잡으면 홀연히 사라지는 세상의 습성 오! 쇠북소리 들었던가 유유자적 은빛 열목어 구름 뜬 하늘로 난다 오대산 전나무 숲 거기 초록 여울목 맑은 쇠북소리 들여 놓은 물 속 하늘...  
3982 * 노래방 양대 산맥 ‘금영(KY)과 태진(TJ)’ - 노래방에서 100점 받기 4
Ador
5080 13 2008-12-23
노래방 양대 산맥 ‘금영(KY)과 태진(TJ)’ 우리는 어쩌면 노래방과 친숙해질 수밖에 없는 DNA를 가졌는지도 모른다. 꼿꼿한 젓가락을 내던지고 두툼한 마이크를 잡은 50대와 60대, 학창시절 혹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노래방 물결’에 몸을 내맡긴 30대와 4...  
3981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인생은 결단의 연속) 2
보름달
1317 18 2008-12-22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  
3980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4
동행
1114 15 2008-12-21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시현 내 그리움 북서풍 바람에 밀리어 시린 가슴속 깊은 곳으로 쓰러진다. 얼어붙어 웅크린 겨울 들판으로 외롭고 가난하여 채워지지 않는 밤의 공허가 창가에 부서져 흔들리고 그리움을 어둠으로 깔고 밤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寂...  
3979 戊子年을 보내면서 4
말코
940 11 2008-12-21
2008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무자년도 그림자를 남기고 기축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일년동안 계획한 일들 다 이루지 못하고 지난시간 되돌아 보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잠시 우울해지려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재부터라도 잘 해야겠다는 어리석은 다짐...  
3978 정겨운 시골풍경 2 file
빈지게
1906 16 2008-12-20
 
3977 *사이버 약관 "동의"의 함정 3
Ador
1018 11 2008-12-18
“너구리다!” 김아무개씨는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추억의 게임’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편리하게도 이 게임 사이트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게임을 선택해 ‘게임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그램 설치가 시작된다. ...  
3976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2
장길산
1088 15 2008-12-18
서른세가지 사랑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ost) / Righteous Brothers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  
3975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1033 15 2008-12-17
밤비와 토끼의 우정 이야기-실화 세상에서 가장 겁많고 소심하며 낮가림이 심한 두 초식 동물이 이처럼 다정하게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저 둘 사이 우정의 교감은 어떤것일까? 실제 독일의 한 교외에서 있었던 사슴과 들토끼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밤...  
3974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2
장길산
946 11 2008-12-17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산은 산이요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니 저높은 산정에 희망봉을 오르지 아니하고 어찌 기쁨을 알리요 물은 물이로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니 맑고 깊은물에 금수산이 드리우니 어찌 건질수 있으리요 성인군자는 산에 올라서 진...  
3973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보름달
840 11 2008-12-17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잠자리 한 마리가 가만히 풀 위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있는 힘껏 잠자리채를 휘둘렀습니다. '윙'하고 바람 갈라지는 소리에 잠자리는 날개를 폈습니다. 가까스로 죽음을 ...  
3972 날나리 마누라~ 6
데보라
924 12 2008-12-17
날나리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  
3971 할머니들 끝말잇기~ 4
데보라
850 8 2008-12-17
할머니들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  
3970 <ㅋㅋㅋ>...당신은 좌석이자나~! 3
데보라
869 15 2008-12-17
당신은 좌석이자나~!!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  
3969 수줍은 아가씨에게 2
동행
872 7 2008-12-16
수줍은 아가씨에게 /by앤드류 마블 (trans.shihyun) 우리 충분히 세계와 시간을 갖고 있다면 임이여 우리 이 수줍음 죄 되지 않으리. 우린 앉기도 하고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하며 우리 긴 사랑의 날을 보낼 수 있으리. 그대는 인도의 갠디스 강가에...  
3968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5
은하수
900 10 2008-12-16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  
3967 메리 크리스마스 3
수미산
849 9 2008-12-14
제목 없음  
3966 남을 배려하는 마음 2
보름달
881 6 2008-12-14
남을 배려하는 마음 어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 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 없게 돌이...  
3965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2
보름달
949 9 2008-12-13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 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  
3964 콧털이나 팍~뽑아버리자,ㅋㅋㅋ 3
순심이
886 5 2008-12-12
  연말두 뒤았는디~~미운X 있쓰시먼 고X이다~~생각허시구~~~ 핀셋으로 콧털을 그냥 사정없이 뽑으세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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