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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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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51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18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86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107   2013-06-27
3963 삶의 비망록 2
장길산
927 7 2008-12-11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3962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3
보름달
998 7 2008-12-10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사과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상자 위에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고르게 배열돼 있었지만 밑에는 썩은 사과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먼저 먹겠습니까? 우선 이 질문을 받으...  
3961 마음의 고향6/이시영 3
빈지게
1720 7 2008-12-09
마음의 고향6/이시영 -초설 初雪 내 마음의 고향은 이제 참새떼 왁자히 내려앉는 대숲마을의 노오란 초가을의 초가지붕에 있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고향은 이제 토란 잎에 후두둑 빗방울 스치고 가는 여름날의 고요 적막한 뒤란에 있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고...  
3960 반성 1
돌의흐름
848 6 2008-12-09
『반성』 『반성』지나간 시간속에 묻힌 작은 진실의 일깨움이며 자신을 위한 작은 배려입니다. 이제 끝자락일때 보다 순간순간 자신을 되돌아 보고 스스로 배우면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하늘-  
3959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3
Ador
858 10 2008-12-08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3958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4
보름달
913 5 2008-12-07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  
3957 초심初心/백무산 4
빈지게
863 7 2008-12-06
초심初心/백무산 눈 오는 아침은 설날만 같아라 새 신 신고 새 옷 입고 따라나서던 눈길 어둠 속 앞서가던 아버지 흰 두루막 자락 놓칠세라 종종걸음치던 다섯 살 첫길 가던 새벽처럼 눈 오는 아침은 첫날만 같아라 눈에 젖은 대청마루 맨발로 나와 찬바람 깔...  
3956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1
감로성
871 5 2008-12-05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Venice 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Hotel 이다 명품 상가들 사이로 흐르는 수로가 아름답다 "Phantom" Musical Show 가 유명하다  
3955 Bellagio /Las Vegas 2 5
감로성
854 3 2008-12-05
Bellagio /Las Vegas 아름다운 유럽의 마을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 로비에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멋진 정원이 있다 Thanksgiving 데코레이션으로 더할수없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3954 바다/김해자 2 file
빈지게
871 6 2008-12-03
 
3953 그리움이 술이라면 7
보름달
979 12 2008-12-02
그리움이 술이라면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 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  
3952 8Acre 호수위로 펼쳐지는 분수 6
감로성
854 5 2008-12-01
Bellagio Hotel/Las Vegas 8 Acre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분수  
3951 산/함민복 1
빈지게
844 5 2008-12-01
산/함민복 당신 품에 안겼다가 떠나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소리로 길을 열며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 발치로 당신을 바라다 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안겨보지요 그렇게 ...  
3950 추한 늙은이가 되지 말자 6
말코
1116 7 2008-11-29
추하게 늙지 맙시다 사람이 늙는다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수없는 자연의 순리다, 하지만 추하게 늙어서는 안된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욕심부리고주변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런 노인이 되여서는 안된다, 또한 아무 특...  
3949 * 하나씩 배워보는 상식 - 호(號)와 자(字) 5
Ador
998 11 2008-11-29
* 호(號)와 자(字) 1.관명[이름] 사람이 태어나면 부모[조상]가 이름을 지어준다. 그이름을 그대로 호적에 올리면 바로 "관명"이된다. 어떤 사람은 이름이 두 개가 있는 수 도있다. 예컨데 호적에 오르지 않은 다른 이름은 "아명"이라한다. 모르는사람은 그것...  
3948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849 15 2008-11-29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3947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5
보름달
862 11 2008-11-29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2008년 MBC의 프로그램인 W에서 소개한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입니다. 전세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즐기는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우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없는 호주 출생의 ...  
394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1
개똥벌레
861 4 2008-11-28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글 : 김 현 태님-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394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 2 file
빈지게
864 9 2008-11-28
 
3944 스님이 남긴 교훈 2
보름달
845 8 2008-11-27
스님이 남긴 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3943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2
보름달
840 8 2008-11-26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눈이먼저 말을 걸어와 "난 말이야 달리는 차안에서 지나가는 나그네들과 하늘만큼 높은 빌딩과 길게 늘어선 거리의 나무와 꽃들과 저 멀리 짙은 산들과 파란하늘의 뭉게구름과 햋빛에 비쳐 은빛으로 반짝이는 ...  
3942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843 13 2008-11-26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3941 정통 포도주 담아보실랍니까? 5
알베르또
911 8 2008-11-26
장독이 있어야 합니다. 담그는 양에 따라서 크기와 숫자도 달라지겠지만. 적포도주(Red Wine)의 재료는 가장 흔히 볼 수있고 제일 자주 먹는 자흑색의 소위 캠벨얼리입니다. 헷갈리게 품종을 써서 좀 그렇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포도입니다. 많이 사...  
3940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2
빈지게
909 12 2008-11-24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사랑 하나 갖고 싶었네 언덕 위의 사랑이 아니라 태산준령 고매한 사랑이 아니라 갸움듬한 어깨 서로의 키를 재며 경계도 없이 이웃하며 사는 사람들 웃음으로 넉넉한 사랑하나 갖고 싶었네 매섭게 몰아치는 눈보라의 사랑이 아니라 개...  
3939 1초 동안 할수있는 말 4
장길산
918 16 2008-11-24
처음 뵙겠습니다...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고마워요...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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