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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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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482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41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20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465   2013-06-27
3213 너 落 葉 이여 1
바위구름
834 2 2007-11-11
ㅍㅍ너 落 葉 이여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3212 지리 그 가슴앓이! 3
슬기난
832 1 2007-11-10
*항상 주옥 같은 글들을 읽으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솜씨가 없는데다가 그저 지리가 좋아 쏘다니는 산꾼인지라 땀냄새나는 허접한 산행기록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지런히 쏘다니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가끔 들고 오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3211 살살쫌 다뤄 주세요...지~발! (펌) 1
최고야
774   2007-11-10
마우스로 머리를 끌어 땡기거나 물방울을 피해서 떨어뜨리면 됩니다. 살살 다뤄 주세요.. 어디에 낑기게 하지 마시고요.~~ㅋㅋㅋ  
3210 어제 2
오작교
772 1 2007-11-09
어제는 네 편지가 오지 않아 슬펐다. 하루 종일 적막한 우편함을 쳐다보다가 이내 내 삶이 쓸쓸해져서, "복사꽃 비 오듯 흩날리는데, 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 취하라, 유령(幽靈)도 죽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거니!" 李賀의 를 중얼거리다가 끝내 술을 마셨다....  
3209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831   2007-11-08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3208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2
데보라
761   2007-11-08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3207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814   2007-11-07
 
3206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1
별하나
849 1 2007-11-07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3205 성인 에어로빅 5
최고야
770 4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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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미안하다~~~사랑한다~~~~ 7
제인
816   2007-11-06
원 작 미 - 미안하다. 사 - 사랑한다. 파죽지세로 번져가는 버전들.. 판사 버전 미 - 미안하다. 사 - 사형이다. 피고인 버전 미 - 미치겠다. 사 - 사형이래.... 제비족 버전 미 - 미인 만을.... 사 - 사랑한다. 정신과 의사 버전 미 - 미친 인간도... ...  
3203 * 인생도 쉬엄쉬엄..... 5
Ador
776 3 2007-11-06
* 인생도 쉬엄쉬엄..... 인생을 하얀 백지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떠한 빛깔로 보일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길들 중에서 고른 그 출발이 걸어온 길이 같을 수 없는 타인과 나의 시선과 흔적들에서 결국에는 남길 것보다 지울 것이 많아 차마, 혼자 보기에도 민망...  
3202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3
별하나
789 1 2007-11-05
동영상보기 - 크릭  
3201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842 14 2007-11-05
포말몽환 노을이 숨져 가는 붉은 바다 출렁이는 혼돈(混沌)을 싣고 손 노를 저어 향기로운 꿈으로 그대가 온다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사랑과 이별의 난해(難解)한 영혼 명치 끝에 매달린 내 질긴 숨결의 고적(孤寂) 부끄럼마저 잊은 채 벌거숭이 알몸 포...  
3200 첫사랑 4 file
빈지게
841   2007-11-05
 
3199 뽕주 술맛 참 좋으네요 1 file
까치
831 4 2007-11-03
 
3198 人間 은 苦獨 하다 1
바위구름
768   2007-11-03
人間 은 苦獨 하다 글/ 바위구름 희망은 무엇이며 절망은 무엇인가 또 내 현실 앞에 이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은 고독하다 로마가 승리 하든 날 로마는 망 했다 행복은 무엇이며 불행은 무엇인가 또 내 비운 앞에 이것들은 무슨 기적이 있을까 인간은 ...  
3197 잊혀진 계절 1
황혼의 신사
812   2007-11-02
잊혀진 계절  
3196 단풍 4 file
빈지게
794   2007-11-02
 
3195 가을사랑 20
cosmos
770   2007-11-02
.  
3194 이런 꽃을 본 적이 있나요? 1
진달래
795   2007-10-31
www.godowon.com 지난아침편지 클릭 5월 12일 클릭  
3193 늦잠 4
우먼
827 3 2007-10-31
늦잠 / 김민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3192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3
순심이
884   2007-10-31
바뀐 아들 딸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3.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  
3191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761   2007-10-29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3190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Ador
762 2 2007-10-29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189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Ador
841 2 2007-10-29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낙엽지는 이 길을, 나는 가지 못합니다. 이 길 어딘가에서 기다릴, 눈가시 그리움 있어도 오돌오돌 떨며 통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가을이어서 깨어난 쓸쓸이나 외로움이 흘린 눈물방울들이 혹시나 얼떨결에 내 발걸음에 놀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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