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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는 길목을 알고 싶습니다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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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65 | 10 | 2008-03-27 | 2008-03-27 00:07 |
★☆ 사랑이 오는 길목을 알고 싶습니다 사랑이 오는 길목을 알고 싶습니다 그 길목만 안다면 나는 밤도 낮도 가리지 않고 겨울도 여름도 가리지 않고 기다릴 자신이 있습니다 이토록 사랑이 그리움으로 가슴을 졸여 올 때면 오직 그 길목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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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음 / 차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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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 1166 | 4 | 2007-05-31 | 2007-05-31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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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 詩 정호승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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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 1166 | 5 | 2007-11-05 | 2007-11-05 14:42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詩 정호승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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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시:채련 낭송: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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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67 | 7 | 2008-06-02 | 2008-06-02 14:05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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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떠나야겠습니다 /전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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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샘 | 1168 | 5 | 2007-04-28 | 2007-04-28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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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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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68 | 22 | 2008-03-11 | 2008-03-11 00:45 |
★☆ 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땅거미가 강을 삼키고 들을 삼키고 마을을 삼키고 길게 하품하며 하늘로 올라가 잠이 들 때 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차마 그립다는 말을 한 편의 詩로도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여린 목숨까지 나눠 주워도 모자랄 애타는 사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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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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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169 | 11 | 2007-08-03 | 2007-08-03 17:49 |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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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빈병에 담으며...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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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샘 | 1169 | 19 | 2007-08-05 | 2007-08-05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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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낭송:셀레/영상: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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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oem | 1170 | 13 | 2007-02-26 | 2007-02-26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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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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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70 | 16 | 2007-06-08 | 2007-06-08 00:23 |
● 그리움의 향기 - 글 이설영 ● 꿈길에서 마주쳐도 그냥 보낼 수 없는 인연 거센 추억의 바람 뼛속까지 엄습해오는 날 이 마음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 푸르른 날 가슴 가득히 영혼의 샘물을 채우던 사랑 내 생애 황혼을 여미고 서서도 결코 잊지 못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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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시화집 2 - 제 2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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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70 | 9 | 2008-05-25 | 2008-05-25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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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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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71 | 8 | 2007-05-14 | 2007-05-14 23:55 |
♡ 이제는 떠날만도 하건만 ♡ 꿈속을 헤메다 돌아와 보니 칙칙한 사랑의 여운이 방안가득 채색되있었다. 사랑도 아닌것이 연민도 아닌것이 고독을 짊어지고 봄의 빗줄기 따라 외로운 사냥을 했다 사랑을 잊기 위해 하늘을 날아도 보고 푸른 강을 헤엄치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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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 글/정호승 : 낭송/정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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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1172 | 11 | 2007-05-09 | 2007-05-09 21:17 |
첨성대 : 글/정호승 : 낭송/정윤경 할머님 눈물로 첨성대가 되었다. 일평생 꺼내 보던 손거울 깨뜨리고 소나기 오듯 흘리신 할머니 눈물로 밤이면 나는 홀로 첨성대가 되었다. 한 단 한 단 눈물의 화강암이 되었다. 할아버지 대피리 밤새 불던 그믐밤 첨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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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 - 소정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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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샘 | 1173 | 9 | 2007-06-12 | 2007-06-12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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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요 /채련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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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73 | 8 | 2008-05-28 | 2008-05-28 15:52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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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시려나-시:동목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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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73 | 9 | 2008-06-26 | 2008-06-26 15:28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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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눈물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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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77 | 16 | 2008-02-25 | 2008-02-25 14:45 |
★☆ 이유 없는 눈물 딱히 갈데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 책 읽으며 뒹굴던 한가한 오후 소파에 누운 채 읽던 책 얼굴에 덮고 잠이 들었던가 잠결에 눈이 부셔서 눈을 뜨니 따갑게 느껴지는 햇빛이 거실 가득 들어와 있다 누운 채 내다 본 뒷 마당엔 바람도 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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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대/채련 (낭송: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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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1178 | 7 | 2008-05-24 | 2008-05-24 18:44 |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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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될 수 없는 사랑 - 낭송 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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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178 | 11 | 2008-06-01 | 2008-06-01 23:47 |
★☆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참으로 애석하구나! 나보다 더 슬피 우는 애처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 밤마다 내 창가에서 피를 토하는 서글픈 소리가 참으로 애석하구나! 시린 가슴 한쪽은 인적없는 저 골짜기에서 매일 널 찾아 헤매고 아린 가슴 한쪽은 매일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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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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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178 | 12 | 2008-06-07 | 2008-06-07 22:14 |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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