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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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2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낭송: 이해순) 4
향기글
1961 4 2007-04-12 2007-04-12 08:03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낭송: 이해순)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 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  
461 편지 / 신달자 / 낭송 신명희
향기글
1452 4 2007-04-23 2007-04-23 09:49
편지 / 신달자 (낭송: 신명희) 백지 한 장 보냅니다. 열흘 밤 열흘 낮을 마주하던 백지 점하나 찍지 못한 이 마음 보냅니다. 백지가 아닌 막힘이 아닌 비어있음이 아닌 모름이 아닌 백지 어디서나 누구나 흔히 볼 수 있게 열려 있지만 결코 열려 있지 않은 문 ...  
460 장미에게 듣는 안부 / 박해옥 (낭송 이진숙)
이진숙
1162 4 2007-05-09 2007-05-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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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보고싶음 / 차승우
오공
1165 4 2007-05-31 2007-05-31 19:23
 
458 바다가 내게-문병란-류혜원. 7
향기글
1843 4 2007-06-26 2007-06-26 08:58
 
457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낭송,영상편집:전미진) 2
별하나
1316 4 2007-07-03 2007-07-03 14:59
 
456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 2
데보라
1466 4 2007-11-08 2007-11-08 09:36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  
455 가슴 아픈 사랑 / 윤 영초 (낭송 : 유현서) 1
향기
1381 4 2008-05-25 2008-05-25 12:51
- 너무 아픈 사랑 / 윤영초 - (낭송:유현서) 추억이 아프게 눈물을 흘립니다. 떠나보내는 마음이 아파서 이유 없는 목마름으로 흔적을 남기는 사랑 가슴에 남아 보내고 돌아서는 순간 후회로 남아도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에 그대로 남은 ...  
454 그리움에 지치거든 - 낭송 이종환
달마
1595 5 2006-11-05 2014-05-08 17:31
♣ 그리움에 지치거든 ♣ 글 /오세영 그리움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들꿇는 격정은 자고 지금은 평형을 지키는 불의 물 청자 다기에 고인 하늘은 구름 한점 없구나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고 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  
453 목마와 숙녀 / 박인환.. 2
데보라
1356 5 2007-03-23 2007-03-23 14:10
^^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  
452 나 떠나야겠습니다 /전현숙
늘푸른샘
1166 5 2007-04-28 2007-04-28 17:49
 
451 별 헤는 밤 / 윤동주 / 낭송 이정아
향기글
1619 5 2007-06-23 2007-06-23 20:30
별 헤는 밤 윤동주/낭송 이정아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  
450 [이종환]별헤는 밤(윤동주 시) 6
향기글
3565 5 2007-06-25 2013-10-25 13:47
별 헤는 밤 [이종환]별헤는 밤(윤동주 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  
449 [성우시낭송]어머니/시 김남주 /낭송 김남주 8
향기글
2078 5 2007-07-01 2007-07-01 12:04
어머니 김남주 낭송 김남주 1946 10월 16일 전남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아버지 김봉수, 어머니 문일님 사이에 둘째 아들로 태어남 1964 광주일고 입학. 획일적인 입시 위주 교육에 반대하여 이듬해 자퇴 1969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 문리대 영문학과...  
448 석문(石門) / 조 지 훈 낭김순득 8
향기글
1494 5 2007-07-03 2007-07-03 10:05
석문(石門) 조 지 훈 낭김순득 당신의 손끝만 스쳐도 소리 없이 열릴 돌문이 있습니다. 뭇사람이 조바심치나 굳이 닫힌 이 돌문 안에는, 석벽 난간(石壁欄干) 열두 층계 위에 이제 검푸른 이끼가 앉았습니다. 당신이 오시는 날까지는, 길이 꺼지지 않을 촛불 ...  
447 밤비는 내리는데/雲谷 강장원/ 낭송 김순득 8
향기글
1360 5 2007-07-04 2007-07-04 11:31
밤비는 내리는 데-(雨夜愛慕우야애모) 낭송 김순득 오동잎 파초잎에 후두둑 내리는 비 외로운 내 창가에 그리움 서성임에 밤새워 애끓는 사랑 꿈이라도 반갑고야 오신 임 꼭 붙들고 꿈이여 깨지 말걸 차라리 잊으려도 못 잊는 고운 임아 그리움 녹는 애간장 새...  
446 말없이 사랑하여라 -너에게들려주고픈101가지이야기/낭송 향기나는글 9
Jango
1338 5 2007-08-23 2007-08-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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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미라보 다리 - 아폴리네르 3
달마
1690 5 2007-08-26 2007-08-26 09:41
★☆ 미라보 다리 - 아폴리네르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네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기리 기쁨은 언제나 괴로움에 이어옴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손에손을 맞잡고 얼굴을 마주 보면 우리네 팔 아...  
444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낭송 고 은하 2
달마
1472 5 2007-11-03 2007-11-03 22:49
★☆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  
443 내가 사랑하는 사람 / 詩 정호승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2
이재영
1166 5 2007-11-05 2007-11-05 14:42
내가 사랑하는 사람 / 詩 정호승 / 영상 임시연 / 낭송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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