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402 작은새 - 낭송 김미숙 4
달마
1297 5 2008-05-28 2008-05-28 00:29
★☆ 작은새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길잃은 새 한마리...  
401 따뜻한 편지 - 詩/e~세상쉼터(이성섭), 낭송/사공 김춘경
세상쉼터
1298 6 2007-03-12 2007-03-12 18:25
 
400 나는 그리워 했다 - 낭송 고은하 1
달마
1300 18 2008-06-22 2008-06-22 22:14
나는 그리워 했다 / 하승우 (낭송:고은하) 그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 던져버릴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밤을 등지고 내 눈물을 닦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새들은 날아가면 다시 돌아오는데 나는 외로웠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네가 있으...  
399 그리운 이여 이 가을에 - 최 은주 낭송
달마
1304 20 2006-09-12 2014-01-19 08:28
그리운 이여 이 가을에 / 김세실 내 그리운 이여 단풍드는 가을이 짙어지거든 사각거리는 낙엽 밟으러 우리 먼길 여행을 떠나자 한 걸음 한 걸음 스쳐 지났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가슴에 세어보며 힘차게 걸어 가보자 우리가 함께 손잡고 걸어왔던 길 기쁨에 ...  
398 가을상처 - 낭송 고은하 4
달마
1307 8 2007-10-13 2007-10-13 22:11
★☆ 가을상처 - 문정희 빙초산을 뿌리며 가을이 달려들었다 사람들은 다리를 건너며 저 아래 강이 흐른다고 하지만 흘러서 어디로 갔을까 다리 아랜 언제나 강이 있었다 너를 사랑해! 한 여름 폭양 아래 핀 붉은 꽃들처럼 서로 피눈물 흘렸는데 그 사랑 흘러서...  
397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낭송 - 고은하) 3
데보라
1314 14 2007-09-16 2007-09-16 11:07
 
396 思慕하는 歲月에게 - 허순성 / 낭송 - 고은하 8
Jango
1315 32 2008-03-12 2008-03-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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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울음을 그친 바다 - 낭송 고은하
달마
1316 13 2006-09-24 2006-09-24 22:14
♣ 울음을 그친 바다 ♣ 詩.문향 서경원 내가 돌아온 줄도 모르고 그는 엎드려 울고 있다 눈물 글썽이며 창가를 서성이던 바람이 크림색 시폰 커튼을 깨문다 언젠가 내 안에 머물다 눈물에 옷깃 적셔 나간바람의 등에 나의 안부와 기도처럼 정갈한 미소를 업혀 ...  
394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낭송,영상편집:전미진) 2
별하나
1316 4 2007-07-03 2007-07-03 14:59
 
393 잊혀진 것들을 위하여... / 이재현 2
늘푸른샘
1317 7 2007-05-18 2007-05-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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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친구야 너는 아니 //시 이 해인(낭송 애니 이재영) 5
데보라
1317 15 2007-08-16 2007-08-16 08:02
*** 친구야 너는 아니? 시 이 해인 낭송 애니 이재영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  
391 당신 앞에서 나는/시:채련 낭송:한송이
산들애
1318 2 2008-06-02 2008-06-02 13:58
당신 앞에서 나는/시:채련 낭송:한송이 전체화면 감상  
390 그대 있음에 행복이어라 / 최수월 (낭송 이진숙)
하늘빛
1319 8 2006-09-18 2014-01-19 08:28
 
389 마음의 강 - 전향미 낭송
달마
1320 23 2006-08-18 2006-08-18 23:31
마음의 강 - 詩 김안나 당신 기억속에 나는 잔잔한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넘실대는 바다의 열정보다 넓고 깊은 곳으로 한없이 흐르는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고단한 삶, 어깨를 짓누르는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내 안에서 쉬어갈 수 있게 가슴 깊은 곳...  
388 엽서엽서ㅡ김경미 (낭송:김세원)
명임
1320 12 2008-06-03 2008-06-03 07:44
엽서 엽서 - 김경미 (낭송 : 김세원) - 3:33 단 두 번쯤이었던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  
387 당신을 기다립니다 / 김락호(낭송 이진숙) 2
이진숙
1321 4 2007-03-06 2007-03-06 20:24
당신을 처음 만나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첫 사랑 같은 사랑에 마냥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우리는 사랑을 했고 기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이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  
386 못/정경화/낭송 정경화 8
향기글
1323 6 2007-07-02 2007-07-02 00:41
못 정경화 그대를 다 적셔 주어도 나 메마르지 않으리 그대를 다 받아 주어도 나 넘치지 않으리 한 천 년 변치 않는 물결 고여만 있어도 좋은  
385 포류하는말-조사익(낭송-김혜영) 6
김혜영
1323 3 2007-08-28 2007-08-28 16:01
표류하는 말 -조사익(낭송-김혜영) (Ⅰ) 바다 바람이 덩어리 채 떨어져 육신을 헤집는 해변 가 파도소리, 갈매기소리, 바람소리 살가운 백사장에서 정직하지 못한 언어들은 소리를 잃어버렸다 뱃전에 부딪치는 조수의 간만에 시선을 맡기고 훗날 언젠가 푸른 ...  
384 풀잎에 사랑을 묶어놓고서 - 낭송 고은하
달마
1323 25 2008-05-07 2008-05-07 23:00
★☆ 풀잎에 사랑을 묶어놓고서 풀잎에 그리움을 묶어 놓고서 바람이듯 아스라이 멀어져 간 그 옛날 그대의 고운 모습들이 하현달이듯 눈에 차오릅니다 풀꽃반지이었지만 그대의 밀크 빛 손가락에 끼워 줄 때 까만 교복에 하얀 쌔라 타이의 가느다란 흐느낌에 ...  
383 아직도 새벽을 서성이는 그녀에게 - 낭송 강진주
달마
1323 13 2008-05-30 2008-05-30 22:54
★☆ 아직도 새벽을 서성이는 그녀에게 - 낭송 강진주 온 밤을 새우고도 모자란가요 그 어떤 날의 기억들이 그대를 잠 못 이루게 하던가요 그대의 아픈 잔상들이 추억에 머물러 있음에 그대는 이다지도 힘든 여행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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