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382 절망과 꿋꿋이 맞서는 날까지 - 낭송.고은하 1
달마
1270 8 2007-12-18 2007-12-18 00:17
★☆ 절망과 꿋꿋이 맞서는 날까지 - 홍미영 삶을 회피하며 길을 떠나던 날 눈발은 거센 비바람처럼 날리고 어느 시장 한 모퉁이 허름한 국밥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며 이별보다 아픈 쓴 잔을 비웠다 목적지도 없는 한파의 길을 방향도 찾지 못한 채 걸었다 뭉...  
381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3
이재영
1401 8 2008-02-01 2008-02-01 09:52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380 바보 같습니다 - 시:이문주 (영상 낭송시) 1
청랑
1160 8 2008-04-01 2008-04-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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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어떤사람 - 낭송 김미숙 3
달마
1418 8 2008-04-08 2008-04-08 17:04
★☆ 어떤사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별을 돌아보고 늦은 밤의 창문을 나는 닫는다 어디선가 지구의 저쪽 켠에서 말없이 문을 여는 사람이 있다 차갑고 뜨거운 그의 얼굴은 그러나 너그러이 나를 대한다 나는 나직히 목례를 보낸다 혹시는 나의 잠을 지켜줄 사람...  
378 잊을 수 없어요 /채련 (낭송:한송이) 2
산들애
1176 8 2008-05-28 2008-05-28 15:52
전체화면감상  
377 이렇게 사랑하는가 보다/채련 (낭송:한송이)
산들애
1193 8 2008-06-02 2008-06-02 14:09
전체화면감상  
376 비와 외로움 - 김혜영 낭송
달마
1714 9 2006-10-18 2014-08-31 00:28
비와 외로움 - 詩 강해자 비가 내린다 창가에 어리는 외로움 만큼이나 내마음 깊은 곳으로... 가슴 한켠엔 안개꽃처럼 하얗게 미소짓는 그대 모습이 강가의 노을처럼 번져 오는건 무슨 이유일까. 내리는 빗줄기에 꽃잎은 떨어지지만 우리의 사랑은 떨어지지 ...  
375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글 원태연 / 낭송 이재영 1
이재영
1450 9 2006-11-29 2006-11-29 09:14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시 원태연 / 낭송 이재영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 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374 술보다 더 독한 것은 - 낭송 이진숙
달마
1183 9 2007-03-01 2007-03-01 00:34
술보다 더 독한 것은 - 낭송 이진숙  
373 세월을 버렸어, 내가.. / 詩 이기은 1
이재영
1224 9 2007-03-13 2007-03-13 15:27
세월을 버렸어, 내가... 詩 이기은 / 낭송 이재영 토라진 사랑의 무정한 눈길닮아 찬 바람 일으키며 휘적휘적 가는 세월 오늘은 많이도 외로웠을게다. 내가 그를 버렸거든... 늘 한걸음 먼저 가서 물끄러미 바라보며 빨리가자 채근하는 그 모습이 얄미워서......  
372 중년의 겨울밤 / 이채 낭송 _고은하
솔잎
1188 9 2007-03-16 2007-03-16 13:45
 
371 부치지 못한 편지 - 낭송 고은하
달마
1505 9 2007-06-03 2007-06-03 18:12
● 부치지 못한 편지 - 박두열 ● 봄바람에 날개가 찢어져 죽어간 나비 사랑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가슴으로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사랑 눈물은 고여도 차마 떨어지지 못하고 안으로 안으로만 삭혀야 하는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붉게 타는 노을 속에...  
370 소금인형 - 소정 김미애 1
늘푸른샘
1175 9 2007-06-12 2007-06-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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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사과나무는 내 어머니 마음입니다 - 낭송 고은하 1
달마
1336 9 2007-07-22 2007-07-22 21:57
★☆ 사과나무는 내 어머니 마음입니다 - 시 윤보영, 낭송 고은하 한겨울 벌판에 서서 실한 열매 달아달라고 기도하는 사과나무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내 어머니 마음입니다 꽃이 많이 피어야 할 텐데 한 송이라도 더 피우기 위해 생가지 잘라내는 사과나...  
368 첫 만남은 아련한데 - 낭송 고은하 4
달마
1468 9 2007-10-22 2007-10-22 21:52
★☆ 첫 만남은 아련한데 흰 머리가 첫 눈처럼 서리는 삶의 한 모퉁이를 돌아설 때 손톱에 남아있는 봉숭아 꽃물같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마주하고 대화를 할 때는 첫화장을 하는 여인네의 볼처럼 붉게 설레어 말문이 막혀 당황하기도 했지요 그럴 때마다 배시시...  
367 사랑하는 이에게 - 글 오세영, 낭송 김숙 1
달마
1324 9 2007-11-07 2007-11-07 22:01
★☆ 사랑하는 이에게 집으로 가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면 ...  
366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향기
1191 9 2008-05-23 2008-05-23 20:32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글:김경훈 / 낭송:가수 소피아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서 죽도록 사랑하면서...  
365 채련' 시화집 2 - 제 2시집에서 1
산들애
1171 9 2008-05-25 2008-05-25 19:37
 
364 언제 오시려나-시:동목 낭송:한송이
산들애
1173 9 2008-06-26 2008-06-26 15:28
전체화면감상  
363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 박남준 1
명임
2896 9 2008-08-20 2008-08-20 06:10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 박남준 곡 : 유종화 / 노래 : 허설 먼 길을 걸어서도 당신을 볼 수가 없어요 새들은 돌아갈 집을 찾아 갈숲 새로 떠나는데 가고 오는 그 모두에 눈시울 적셔가며 어둔 밤까지 비어가는 길이란 길을 서성거렸습니다 이 길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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