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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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 비오는날의 그리움/도솔/낭송 홀로지기 6
도솔
1406 3 2007-12-25 2007-12-25 17:34
비오는날의 그리움/도솔 낭송/홀로지기 비가 내린다. 그것도 하루종일 찔끔 거리며 누구를 원망이나 하려는듯 서글픔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정주고 떠난님 돌아올 길 없지만 혹여나하고 기다림에 지친 세월 얼마나 지나쳦을까? 헤아림도 지쳐가는...  
281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 낭송 고은하 3
달마
1604 29 2007-12-26 2007-12-26 22:20
★☆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 전현숙 왜 사랑하느냐고 당신, 물으셨나요 글쎄요 사랑하는 마음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좋은 거지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한없이 행복해지고 당신만 생각하면 씨익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그냥 좋은 거예요 사랑에 무...  
280 숨은 꽃 2
부엉골
1189 11 2007-12-29 2007-12-29 07:44
'숨은꽃' 詩 최재경 낭송/단이  
279 가끔은, 아주 가끔은 4
부엉골
1343 12 2007-12-29 2007-12-29 07:45
가끔은, 아주 가끔은... 최재경(낭송: 단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말이다 내가 산이나 들에서 살다 강이나 바다로 가고픈 날 비 오다 눈 내리는 에움길에서 떠나는 나를 바라보며 손 흔들어 줄 사람 있다면 내가 지독한 외로움에 누구 하나 없는 곳에서 혼자 ...  
278 기도 - 시 이해인, 낭송 고은하 3
달마
1600 27 2008-01-04 2008-01-04 17:44
● 기도 - 이해인 ● 오늘은 가장 깊고 낮은 목소리로 당신을 부르게 해 주소서 더 많은 이들을 위해 당신을 떠나 보내야 했던 마리아의 비통한 가슴에 꽂힌 한 자루의 어둠으로 흐느끼게 하소서 배신의 죄를 슬피 울던 베드로의 절절한 통곡처럼 나도 당신 앞...  
277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글 노희경 / 낭송 이재영 2
이재영
1340 11 2008-01-05 2008-01-05 13:48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글 노희경 / 낭송 이재영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땐 더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  
276 나는 행복합니다/박명원(낭송:전미진) 1
별하나
1335 10 2008-01-07 2008-01-07 12:00
 
275 7번은 짜증나도 9번은 재미난다-한주희-좋은글 6
향기글
2139 41 2008-01-17 2008-01-17 19:05
7번은 짜증나도 9번은 재미난다-한주희-좋은글  
274 술병빗돌 / 詩 이면우 / 낭송 이재영 2
이재영
2309 31 2008-01-22 2008-01-22 12:46
이면우(1951년 ~ ) 대전에서 태어났다. 그의 직업은 보일러공이다. 최종학력은 중졸이며 마흔 살이 넘어서야 시를 쓰기 시작했다. 첫 시집《저 석양》에 나오는 시인의 이력은 학력 별무, 건축배관공이다. 이면우 시인은 지방 출판사에서 시집 『저 석양』을 ...  
273 그리운 사람 앞에서 - 낭송 고은하 2
달마
1231 21 2008-01-30 2008-01-30 17:43
★☆ 그리운 사람 앞에서 - 동목 지소영 몹시도 그리워서 별빛이 되었다 했지요 몹시도 사무쳐서 달무리 되었다 했지요 사랑해 사랑해서 그리운 사람의 목숨이고파 했지요 지상의 모든 풀이 죽어갈 때까지 그리워 하다 함께 죽고파 했지요 그토록 그리운 사람 ...  
272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3
이재영
1397 8 2008-02-01 2008-02-01 09:52
슬픈 샘의 노래 / 詩 고형렬 / 낭송 이재영  
271 블랙 커피가 그리운 날 - 유인숙 / 낭송 - 고은하 7
Jango
1183 7 2008-02-08 2008-02-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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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용서 하소서, 숭례문이시여! /炅暾 정재삼 (낭송:전미진/영상:세븐)) 2
별하나
1204 5 2008-02-13 2008-02-13 18:29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269 중년의 겨울밤 - 글 이채 낭송 고은하 6
달마
1851 29 2008-02-13 2008-02-13 23:39
★☆ 중년의 겨울밤 - 낭송 고은하 겨울밤이 깊기로 내 마음만 할까 바람따라 불고 강물따라 흘러 얼마나 걸어 온 것일까 어떻게 살아 온 것일까 늘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초로의 나그네처럼 어느날의 하루는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고독한 눈물도 있었다네 이...  
268 이 그리움을 어찌해야 합니까 / 용혜원 - 낭송 / 고은하 6
Jango
1195 13 2008-02-14 2008-02-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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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가슴에 묻어두겠습니다 / 한순희 - 낭송 / 향일화 2
Jango
1219 21 2008-02-19 2008-02-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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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이유없는 눈물 - 낭송 고은하 2
달마
1177 16 2008-02-25 2008-02-25 14:45
★☆ 이유 없는 눈물 딱히 갈데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 책 읽으며 뒹굴던 한가한 오후 소파에 누운 채 읽던 책 얼굴에 덮고 잠이 들었던가 잠결에 눈이 부셔서 눈을 뜨니 따갑게 느껴지는 햇빛이 거실 가득 들어와 있다 누운 채 내다 본 뒷 마당엔 바람도 한점 ...  
265 이렇게 그리울 줄 누가 알기나 했나 / 고은영 - 낭송 / 장대현 6
Jango
1232 17 2008-02-27 2008-02-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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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풀피리 : 최수용 - 낭송 : 고은하 1
Jango
1190 6 2008-02-29 2008-02-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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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중년의 하루 - 낭송 고은하 2
달마
1251 24 2008-03-03 2008-03-03 00:21
★☆ 중년의 하루 하늘을 처다본지가 얼마만인가 땅을 내려본지도 꽤 오래인데 하루해 저물기가 힘이들고 저녁이 쉽게 오지 않는날엔 숨소리도 맞바람에 부대껴 가파라만 집니다 욕심없는 하루건만 세상을..삶을 몽땅 놓아버리고 모든걸 잊고싶은 날엔 더딘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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